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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WManiac 등록일: 2023.11.17 11:30:50 조회수: 2273 홈페이지: http://www.wmaniac.com [본 사이트는 프로레슬링 팬 사이트이며 사진 및 영상에 관한 저작권은 WWE 외 각 단체에 있음을 알립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레이 미스테리오가 무릎 반월판 연골이 찢어진 상태로 3개월간 활동했고 이번 수술로 6~8주간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그가 돌아온다면 LWO 내부 갈등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레이 미스테리오 & 칼리토와 전 레가도 델 판타스마 멤버들로 팀이 나뉠 것이라고 하네요.)
* PW 인사이더는 산토스 에스코바르의 악역 전환이 LWO 결성 초기부터 이미 계획되었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PW 인사이더는 배드 버니가 내년 WWE 레슬매니아 40이 열리는 주말에 스케줄을 비워놓았기 때문에 그가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음을 (추정) 보도했습니다.
* WWE는 내년 5월 4일(토) 프랑스, 리옹의 LDLC 아레나에서 WWE PLE 백래쉬 2024가 개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더 락은 “The Joe Rogan Experience” 인터뷰에서 1997년에 WWE에서의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켄 섐락의 조언으로) 더 적은 출전으로 많은 돈을 받는 프라이드 진출을 고려했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빈스가 그를 NOD에 합류시켜 마이크워크를 허락했고 WWE에서 가장 미움 받는 악당이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 언더테이커는 “Wrestle Binge”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고 앙드레 더 자이언트와 경기를 가지지 못한 것이 경력에 있어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막 WWE에 도착했을 때 앙드레가 자신을 마음에 들어 했고, 그의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경기는 열리지 않았음을 언급했습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AEW 내부에서 이번 주말에 있을 AEW PPV 풀 기어 2023에서 발표할 새로운 정상급 영입 스타가 메르세데스 모네는 아닐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물론 이는 서프라이즈를 위한 연막작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이부시 코타가 토니 칸의 정식 영입 발표 전에 이미 AEW와 계약된 상태로 타 단체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음을 언급했습니다.
* AEW 회장 토니 칸은 오늘 풀 기어 2023 기자회견에서 지난 AEW 올 인이 20만 건이 넘는 PPV 구매를 기록했고, 올해에 AEW 역사상 최고의 수익을 벌어들였음을 언급했습니다.
* TBS에서 방송된 이번 주(수) AEW 다이너마이트는 2시간 평균 823,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2.4%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28로 지난주 대비 3.7% 상승)
* 다음은 오는 11월 18일(토)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의 기아 포럼에서 개최될 AEW 풀 기어 2023의 확정된 경기 대진표입니다. 1. MJF(c) & (미정 1명) vs. 더 건즈(2) (ROH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 2. 히카루 시다(c) vs. 토니 스톰 (AEW 우먼스 월드 챔피언쉽 경기) 3. 스팅, 다비 앨린 & 애덤 코플랜드 vs. 크리스챤 케이지, 루차사우루스 & 닉 웨인 (6인 태그팀 경기) 4. 오렌지 캐시디(c) vs. 존 목슬리 (AEW 인터내셔널 챔피언쉽 경기) 5. “행맨” 애덤 페이지 vs. 스워브 스트릭랜드 (텍사스 데스 경기) 6. 크리스 제리코 & 케니 오메가 vs. 더 영 벅스(2) 7. 크리스 스탯랜더(c) vs. 줄리아 하트 vs. 스카이 블루 (AEW TBS 챔피언쉽 3웨이 경기) 8. 릭키 스탁스 & 빅 빌(c) vs. 루슈 & 드라리스티코 vs. FTR(2) vs. 말라카이 블랙 & 브로디 킹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4웨이 경기) 9. MJF(c) vs. 제이 화이트 (AEW 월드 챔피언쉽 경기)
* 이미지 출처: 트위터 BEST 추천 댓글![]()
incubuster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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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BautistaBEST
그당시 테이커와 안드레면 현시점에선 엄청 루즈한 경기로 악평받았을지도 모를 매치업이이네요. 윗분 말대로 스팅은 붙여놓으면 그림은 역댜최고이겠지만 누가 승자가 되느냐도 큰 문제고 그런 큰매치업에 외부난입으로 끝내는것도 너무 안좋은 그림이고요. 드림매치라는건 때로는 말그대로 상상속 경기라 꿈으로 놓아두는게 아름다울때가 있는거란게 테이커와 스팅의 매치업인거 같습니다. ![]() 전체댓글 '6'![]() ![]() 그당시 테이커와 안드레면 현시점에선 엄청 루즈한 경기로 악평받았을지도 모를 매치업이이네요. 윗분 말대로 스팅은 붙여놓으면 그림은 역댜최고이겠지만 누가 승자가 되느냐도 큰 문제고 그런 큰매치업에 외부난입으로 끝내는것도 너무 안좋은 그림이고요. 드림매치라는건 때로는 말그대로 상상속 경기라 꿈으로 놓아두는게 아름다울때가 있는거란게 테이커와 스팅의 매치업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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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커는 앙드레더자이언트와 스팅과 대결하지 못한 것이 프로레슬링 역사상 큰 손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