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WWE RAW가 끝난 뒤에 오프카메라에서 마이크를 잡은 코디 로즈는 스포일러를 주의하라며 자신과 제이 우소에게도 친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랜디 오턴의 이름을 외쳤다고 하네요.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브록 레스너가 레슬매니아 40 빌드업을 위해 내년 로얄럼블 2024쯤에 다시 WWE 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레스너는 2014년 이후 2021년을 제외하고 모든 로얄럼블에 출전했습니다.)

* 레이 미스테리오는 오늘 SNS를 통해 무릎 수술을 받아 잠시 WWE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레이는 선수생활 동안 10회가 넘는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 파이트풀 셀렉트는 스캇티 2 핫티가 지난주 NXT 할로윈 코스튬 배틀 로얄의 프로듀서를 맡았음을 보도했습니다. (브론손 리드가 과거 투 쿨의 멤버 리키쉬의 코스튬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메르세데스 모네(=사샤 뱅크스)는 최근 SNS 영상을 통해 링으로 복귀하고 싶다며 2024년에는 어떤 레슬링 회사에 있을 것을 기대하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남겼습니다.

*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Six Feet Under” 팟캐스트에서 서바이버 시리즈 2020에서 빈스 맥마흔은 그가 (캐릭터를 벗어나) 은퇴를 선언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이었기 때문에 정말 은퇴할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Six Feet Under” 팟캐스트에서 WWE 애티튜드 시대에 자신이 캐릭터 변신을 하지 않았다면, 스티브 오스틴이나 더 락 같은 선수에게 레슬매니아 무패신화가 깨졌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케인은 “Wrestle Binge”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WWE와 UFC가 합병해 TKO를 창설한 것과 트리플 H가 WWE 각본 책임자가 된 것은 놀라운 일이며 회사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코디 로즈는 “Busted Open Radio” 인터뷰에서 이복형인 더스틴 로즈(=골더스트)가 WWE 명예의 전당에 입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된 이번 주(월) WWE RAW는 3시간 평균 1,467,000명이 시청해 지난주 대비 4% 감소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18-49세 기준 0.44로 지난주 대비 7% 감소, 4개의 NFL 프로그램에 밀려 지난밤 케이블 시청률 5위에 랭크)

* FOX에서 방송된 지난주(금) WWE 스맥다운은 2시간 평균 2,195,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3.6%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57로 2주 전 대비 7.5% 상승)

* TNT에서 방송된 지난주(토) AEW 콜리전은 2시간 평균 396,000명이 시청해 2주 전 대비 8.25 상승한 시청률로 최종집계 되었습니다. (18-49세 기준 시청률 0.11로 2주 전 대비 22.2% 상승)

* 레슬틱스는 지난주 (월) WWE RAW에 7,308명, (수) AEW 다이너마이트에 4,413명, (금) WWE 스맥다운에 7,805명, (토) AEW 콜리전에 4,274명의 유료관객이 찾았음을 보도했습니다.

* WWE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역대 서바이버 시리즈를 지배한 퍼포먼스들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

* 어제 RAW에 앞서 녹화된 WWE 메인이벤트에서는 ① 카타나 챈스가 테이텀 팍슬리에게 승리를, ② 아폴로 크루즈가 타비온 하이츠에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WW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