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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uffaloBills 등록일: 2023.01.18 01:31:27 조회수: 1985 [본 사이트는 프로레슬링 팬 사이트이며 사진 및 영상에 관한 저작권은 WWE 외 각 단체에 있음을 알립니다]
여러 크고 작은 질병들에 시달렸던 짐 로스가... 최근엔 왼쪽 다리에 생긴 피부 궤양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다는군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 짐 로스는 데뷔 50주년이 되는 2024년에 프로레슬링 세계를 완전히 떠나 은퇴할 것임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케이블 채널 TNT가 현지 시간 1월 13일 밤에 녹화 방송했던 AEW 램페이지는 약 51.3만 명의 프로레슬링 팬들을 불러모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1주일 전보다 3.8만 명 가량 줄어든 수치(數値)입니다.
케빈 내쉬의 아들이 26살의 젊은 나이로 작년 가을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최근 케빈 내쉬는 자신도 아들의 곁으로 가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몇 차례 했던 것으로 밝혀져, 지인(知人)들이 크게 걱정한다던데... 부디 케빈 내쉬가 잘 극복하길 빕니다.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지난 주에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 스테파니 맥마흔이 WWE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WWE에 결코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더랍니다.
AEW 수뇌부가 애덤 콜이 지난 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복귀한 것을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히 비밀에 붙였으며... 방송이 시작될 때까지 그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애인 브릿 베이커와 토니 칸 AEW 회장, 두 사람뿐이었다네요~. 링 위에서 애덤 콜을 소개했던 토니 쉬바니도 중계석을 떠나기 직전에야 애덤 콜이 등장할 거라고 통보받았답니다.
과거 WWE에서 심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는 지미 코데라스가 지난 주 AEW 램페이지에서 치러졌던 여성 태그 팀 스트리트 파이트를 극찬했는데요... "하지만 왜 그런 멋진 명승부를 (녹화 방송인) AEW 램페이지에서 펼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당연히 AEW 다이너마이트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줬어야 하지 않는가?" 라고 주장했습니다.
WWE 네트워크가 자신들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영국의 인디 프로레슬링 경기들을 모두 삭제하기 시작했다는 흥미로운 소식을 오늘 마지막으로 전해드립니다. BEST 추천 댓글![]()
SuckIt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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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BautistaBEST
내쉬는 핏줄인 아들과 절친인 홀까지 짧은시간에 가까운 사람을 둘이나 떠나 보냈으니 우울증이 도질만도 하네요.
다만 보낸사람은 보낸사람대로 가슴에 기억하고 살아가면 되는. 벤와같이 스스로 떠나는 비극이 일어나진 않도록 바래야 겠군요. 전체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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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에서 밉상짓은 많이 했다지만 그래도 극단적인 선택은 안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