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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워게임스 경기의 '네 번째 멤버'로 - FA 제이드 카길이 아닌 - RAW 소속의 베키 린치가 뽑혔는데, 스맥다운 소속의 데미지 컨트롤이 이번 주 WWE RAW에 난입해 베키 린치를 습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제는, 과연 그걸로 끝나겠냐는 거죠. 베키 린치마저 다쳐서 비앙카 벨에어 & 샷지 & 샬롯 플레어가 다시 네 번째 멤버를 물색해야 할 수도 있겠고, 아니면 스맥다운 소속 선수들이 RAW에 난입하자 격분한 애덤 피어스RAW 단장이 뭔가 '충격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겠고... 내일 열릴 베키 린치와 자이아 리의 맞대결은, 경기 결과보다는 데미지 컨트롤의 난입 여부와 그에 따른 '후속 각본'이 더 궁금하고 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