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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W 소개와 역사
(closed)




* 작성: Tony님 [http://puroresu.egloos.com]

* 경기 결과 모음

 

* XPW 탄생과 몰락 [1999년-2003년]


타이슨의 등장이나 오스틴 vs 맥맨의 대립등으로 wCw 를 넘어버린 WWF와 WWF를 따라가고 있었던 wCw. 그리고 가면 갈수록 익스트림해져만가는 ECW가 미국 레슬링의 구도였다. 하지만, 1999년. 매우 익스트림한 단체가 새롭게 문을 여는데 다름아닌 Xtreme Pro Wrestling, 줄여서 XPW 의 오픈이였다. XPW의 사장은 랍 블랙이였는데, 랍 블랙은 전혀 생소한 사람이 아니였다. Extreme Association 이라는 포르노 그래피를 찍는 회사의 사장이기도 했다.

XPW는 1999년 여름에 시작하기로 한다. 하지만, WWF나 wCw 의 인지도는 너무나도 높았으며, ECW 같은 경우엔 이미 동쪽지역에서 엄청난 팬 몰이를 시작하고 있었다. XPW의 수뇌부들은 이미 처음부터 저들과 부딫치면 흥행이 크게 성공할 확률이 적다는 판단하에, ECW 처럼 하드코어 단체로 시작하여, 서쪽지역(로스 엔젤레스, 캘리포니아)에서 매니악을 모아서, ECW의 인기가 절대적인 동쪽의 반대쪽, 서쪽에서 ECW만큼의 인기를 몰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간략한 XPW를 대표하는 PPV를 소개하자면, WWE의 레슬매니아, wCw의 스타케이드나 다름이 없었던 Baptized in Blood 가 있었고, IWA - Japan 에서 엄청난 명경기를 남겼던 데스매치 토너먼트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King of DeathMatches 가 있었다.



 

XPW가 처음 시작할땐 그렇게 많지 않은 로스터와 함께 시작했다. 하드코어계의 트리플 H, 더 메씨아(The Messiah)를 비롯해 XPW를 대표하는 또 한명의 거대한 레슬러, 쟈니 웹(Johnny Webb). 카오스(Kaos), 슈프라임(Supreme)등이 메인 이벤터였으며, 미드카터로는 홈레스 지미(Homeless Jimmy), 스티브 리쪼노(Steve Rizzono) 그리고 다이나마이트 D(Dynamite D)가 있었다. 아나운서들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 제일 먼저 ECW의 아나운서, 조이 스타일스의 광팬이자 조이 스타일스가 되고파했던 크리스 클로스(Kris Kloss)가 있었다. 또한 라리 리베라가 있었는데, 그는 멕시칸이였다. 매우 해설을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였으나, 정말 알아듣기가 힘들정도로 이상한 멕시칸 악센트로 인하여 꽤나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저렇게 시작한 XPW는 조금씩, 조금씩 팬들의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고, ECW를 능가하는 엄청난 데스매치들은 수많은 팬들을 열광케하기 충분했다. 그리곤 스토리라인으로 인하여 하드코어 호모 엔젤(Hardcore Homo Angel)이나 크라크(Kraq), 툴(Tool) 그리고 포고 더 클라운(Pogo The Clown)같은 레슬러도 탄생했다. 몇몇 팬들은 XPW의 너무 직선적인 스토리라인을 발견하기도 했다. 너무나도 직선적이고, 저질적인 스토리라인을 말이다. 그리고 그 스토리는 랍 블랙에 의하여, XPW 의 ' X ' 자인 Xtreme 을 의미하는 단어를 능가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서쪽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갔던 XPW의 수뇌부들이나, XPW의 사장인 랍 블랙은 ECW를 매우 증오했다고 한다. 이것은 랍 블랙에 의하여 명백하게 들어났으며, 랍 블랙이나 폴 헤이먼은 실제로도 서로 매우 증오하는 사이라고 한다. 뭐, 나도 이것은 잘 모르겠으나..아무튼 XPW는 ECW에게 조금씩,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회사측에선 매우 큰 타격을 입을만한 혼란을 찾기 시작했고, 그것은 곧 실행에 옮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 7월에 열렸던 ECW의 PPV, Heat Wave 에서 XPW는 ECW 아레나에 침공하여 그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자 !! 라는 계획을 가졌고 그것은 바로 실행되었다. 그리고 곧, XPW는 ECW 의 PPV 인 Heat Wave 의 가장 맨 앞줄의 표를 끊고야 만다.

하지만, 혼란을 곧바로 시작되진 않았다. XPW 레슬러들은 죄다 XPW 로고가 그려져있는 티셔츠를 뒤집어 입은채로 의자에 앉아 조용히 PPV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러나, 메인 이벤트였던 저스틴 크레디블 vs 타미 드리머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XPW 선수들은 죄다 동시에 의자에서 일어나 옷을 벗어 똑바로 옷을 입은채 XPW 로고가 그려져있는 티셔츠를 ECW 아레나를 찾아온 수많은 ECW 팬들을 놀라케했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타미 드리머가 발견하였고, 곧바로 XPW의 선수들을 ECW의 경비원들이 그들을 경기장에서 쫓아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팬들은 타미 드리머 vs 저스틴 크레디블의 메인 이벤트보다, ECW 아레나 주차장에서 벌어지고 있었던 ECW 선수들과 XPW 선수들의 몸싸움의 결과를 더 궁금해했다. 결과는 매우 뻔했다. ECW 선수들이 XPW 선수들의 엉덩이를 신나게 걷어참으로써 그들을 쫓아내는데 성공했다.

그 사건 이후, XPW는 수많은 비난과 질타를 받았지만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는 성공했다. 그리고 2001년초, ECW가 재정문제로 인하여 문을 닫아버리자 수많은 ECW 선수들은 XPW로 넘어와 활약하기 시작한다. 2001년의 메인 스토리는 오너 랍 블랙이 운영하는 스테이블, ' The Black Army ' 와 선역 선수들의 대립구도였다. 블랙아미에선 존 크로너스(John Kronus), 빅 그림즈(Vic Grimes), 그리고 사장인 랍 블랙의 부인이자 실제론 포르노 배우인 리지 보든(Lizzy Borden), 그리고 회사에서 가장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더 메씨아(The Messiah)가 존재했다.



 

그리고 블랙 아미는 수많은 선수들의 인생을 *으로 만들어버렸다. 대표적인 예로 당시 XPW 챔피언이였던 사부(Sabu) 를 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지는 사람은 해고를 당한다 !! ' 경기를 가져서 사부의 그의 매니저인 조쉬 래지(Josh Lazie)를 XPW에서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XPW 엔 前 ECW 스타 뿐만이 아닌, 前 wCw 의 스타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예로 뱀피로(Vampiro), 싸이코시스(Psicosis) , 후벤투드 게레라(Juventud Guerrera) 그리고 엽기적인 하드코어 듀오이자 JCW(Juggalo Championshit Wrestling)를 운영하는 인세인 클라운 파씨(Insane Clown Posse)가 있었다. XPW는 상당히 엽기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했는데, 그 중에서도 스카폴트 매치에서 뉴 잭이 40피트 위에서 빅 그림즈를 던져버린 사건은 프로레슬링계의 큰 이슈가 되었으며, 그 장면으로 인하여 ECW가 잃은 뒤, 볼만한 단체를 잃어버렸던 ECW 의 팬들도 서서히 XPW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2001년은 XPW의 황금기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훗날 모종의 이유(랍 블랙과의 불화가 원인 이였다고도 한다.)로 XPW를 대표하는 大스타였던 더 메씨아가 또다른 하드코어 단체 CZW로 단체를 옮기게 된다. 아이콘을 잃은 XPW는 새로운 아이콘이 필요했다. 그리곤, XPW의 레슬매니아인 Baptized in Blood에선 ' 프란체이즈 ' 쉐인 더글라스가 등장하기도 했다 ! 하지만 쉐인 더글라스로는 뭔가가 부족했고, XPW 에서 탄생한 레슬러를 띄어줘야만했다. 그리고 더 메씨아의 뒤를 이을 스타는 결국 쟈니 웹으로 선택되고 말았다. 한편 Baptized in Blood 에선 엄청난 볼거리가 많았었는데, 특히 스카폴트 위에서 폭발하는 링으로 향해 미친 다이빙을 해버린 하드코어 호모 엔젤의 액션은 팬들을 광란의 도가니로 빠뜨리게 하는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슈프라임은 King of Deathmatche Tournament 에서 또 한번 승리를 갖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2002년(한편 이때부터 XPW는 ECW Arena에서 흥행을 개최하기 시작한다.), 쉐인 더글라스는 XPW를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스타들 역시 XPW에 등장하였는데, 그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故 크리스 캔디도와 저스틴 크레디블 그리고 하드코어 레전드, 테리 펑크였다. 그들을 바탕으로 2002년 XPW를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XPW는 스토리라인이나 선수들의 캐릭터에 관하여 너무 반복된다는 비난을 받기 시작했고, 팬들은 서서히 스토리라인보단 미친 경기에 집중하는 좋지않은 현상이 일어나고 만다. 하지만 2002년말, 그나마 XPW는 XPW의 스토리라인에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던 팬들에게 엄청난 퀄리티의 경기로 인하여 그들의 불만족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기 시작했다. 그러나..더 메씨아 사건이 얼마가지 않아 이번엔 또다른 파문사건이 XPW를 기다렸다. 또다른 폭탄의 전주곡에 불과했던걸까..?



 

XPW의 사장이자 포르노 그래피 운영회사인 Extreme Association 의 주인인 랍 블랙은 리지 보든을 기소해버렸고, 그것은 곧 XPW의 몰락의 길이 되어버렸다. 이유는 이러했는데, 리지 보든이 불법으로 Extreme Association 의 포르노 영상을 불법으로 배포했기 때문이다. XPW의 돈은 Extreme Association 에서 들어왔던것인데, Extreme Association 이 문을 닫아버리자 자금을 대줄만한 사람이나 스폰서가 없었기에 오래 가지도 않은채 바로 파산하고 말았다.

확실하게 말해서, XPW는 정말 좋은 인디단체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을 닫을땐 그렇지 않았다. 랍 블랙의 결정으로 인하여...


* 출처: 원저자 - Alexander "Final Count" Maahn [번역 PXN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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