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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으로, 미국 지부 도장인 'LA 도장'에 코치로 취임한 시바타 카츠요리의 현지 모습을 '월드 프로레슬링' 방송에서 짤막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방영했다고 합니다.


월드 프로레슬링은 매주 일요일 새벽에 TV 아사히로 30분간 방송되는 신일본 프로레슬링 주요 시합 녹화 중계방송으로, 어제인 4월 15일 방영분에선 시바타의 그 모습이 약 8분 동안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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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타나하시 히로시와 시바타 카츠요리의 대담도 이뤄졌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타나하시


"시바타 씨의 움직임은 아주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환경에서 시바타 씨와 미국이란게 '이콜'로 이어지지 않았기에 그 위화감도 우선 재밌었고, 시바타 씨가 아주 적극적으로 설립을 위해 움직였다는 인상이 있어 재밌는 것이 생겨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제2의 '더 레슬러 (*시바타의 별명)'가 여기서 탄생할지도 모르고요. 푸른 눈동자의 시바타 카츠요리 같은 선수가요.


이건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마,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도장에 와서 저녁이나 도장이 비어있을 때 영 라이온 (*신일본 소속 신예 선수를 칭하는 용어) 에게 직접 지도를 한 일이 몇 번인가 있어 그것을 '시바타 도장'이라고 부르는데, 그런게 무척 기쁘죠."



시바타

"(*지금의 타나하시에 대한 질문에) 걱정이라면 걱정입니다. 걱정이라고 말하면 무척 (*타나하시가 어두운 표정을 보이자) ...기운 내십시오."



타나하시

"아니, 기운 넘칩니다."



시바타

"이 하늘! 좋은 날씨."



타나하시

"레슬러는 기복이 있잖아요? 레슬러로서 계기를 찾지 못할 땐 LA 도장에 오고 싶군요."



시바타

"그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나하시

"그런, 이제부터 좀 더 성장할 수 있다거나, 굉장히 슬럼프라거나, 좋은 소질을 가진 선수를 LA 도장에 재활은 아니지만, 마음을 새롭게 하여 일본에 돌아오게 한다는 것도 있을법 하군요."



시바타

"무슨 일이 있으면 LA로 오시죠."



타나하시

"의지하고 있습니다. 시바타 선배, 의지하고 있습니다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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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시바타 카츠요리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이곳 LA 도장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이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 지금 제가 해왔던 일, 부상 당한 후 어느 정도 치료를 해서 슬슬 움직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부상을 당한게 벌써 1년 전이군요.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그때의 오카다와의 타이틀 매치 시합 영상은 봤습니다. 집중 치료실 다음으로 가는 방 같은 곳에서요. 몰래 보려고 했는데 감시 카메라가 있어서 '안됩니다'라는 말을 들어 '우와, 들켰다'라고 생각했죠. 전 그 싸움은 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선생님을 믿지 못한건 아니고, 생명의 은인이시고, 여러 의사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기에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점점 '이걸 할 수 있었다, 다음은 이걸 할 수 있었다. 한 달 후에는 이 정도는 할 수 있겠지'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 감각으로 지금 살아있으니까요. 뭐, 하지만 아직 전부가 전부가 아니니 그것을 정말 시간을 들여야하기에, 그 시간을 헛되이하지 않도록 이곳 LA에 왔다는 느낌입니다.


이제부터 한 명이라도 많은 선수가 신일본의 링에 오르거나, 신일본의 LA 도장에서 자란 선수가 활약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성은 넓혀질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시합을 할 수 없는 상태일 때, 함께 연습하고 굉장히 좋은 녀석이 있다면 그녀석에게 적용해보고 싶군요. '난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라는 도전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로요. 매일 땀을 흘리며 싸우고 있습니다. That's it!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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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는 검사 등을 위해 일본에 귀국해 4월 14일 신일본 고라쿠엔 홀 대회 때 싸인회를 열기도 했는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사진출처

격투 로그 (http://kakutolog.info/)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njpw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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