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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레슬러로, 오늘인 2월 3일,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문화 체육관 대회에서 아시아 태그 챔피언 결정전에 출전하는 나가타 유지가 챔피언 등극을 선언했습니다.


나가타는 오랜기간 라이벌이자 간혹 협력해 온 아키야마 준 전일본 프로레슬링 사장겸 선수와의 태그로 노무라 나오야 & 사이 료지 팀과 챔피언 결정전을 치룹니다.


어제인 2월 2일, 요코하마 시에서 치뤄진 대회 전야 기자회견에서 나가타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습니다.



"젊은 선수를 있는 힘껏 짓밟는 것은 특기 중의 특기입니다. 또 다른 전일본의 풍경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내일 여러분들은 커다란 역사의 1페이지를 목격하게 되실 겁니다.


2001년 6월에 마카베 토우기와의 태그로 아시아 태그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패했는데, 그때는 도쿄 스포츠 신문 기자에게 '동생분 (나가타 카츠히코)은 아마추어 레슬링 아시아 대회에서 우승하셨는데, 형인 나가타 씨 께서는 아시아 태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하셨군요'라고 바보취급 당했으니 그 복수도 하고 싶군요. 헤헤헤헤."




나가타로서도 이번 아시아 태그 타이틀 도전은 그 당시로부터 16년 반만에 처음인데, 승리를 거두고 코멘트대로 '복수'를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진출처: 도쿄 스포츠 신문 공식 홈페이지(https://www.tokyo-sport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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