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킹스턴이 CBS Sports의 Shakiel Mahjouri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드림 매치 레슬러 3명을 손꼽았습니다. 그는 일본 레슬러 3명과 매치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DDT 소속인 아키야마 준, NJPW의 켄타 그리고 NOAH의 마루후지 나오미치 이 3명을 손꼽았습니다. 그중 가장 경기를 하고 싶은 1순위 레슬러로 아키야마 준을 꼽았는데요. 에디 킹스턴의 바램대로 드림 매치가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니 니스가 공식적으로 AEW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새미 게바라와의 매치에서 상당히 뛰어난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더치 맨텔은 상당히 재능이 뛰어난 레슬러다라고 말까지 하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토니 니스의 다음 행보도 기대할 만 하겠네요.

'아메리칸 드래곤'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이번 TV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당시 WWE가 AEW에 대해 과민반응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WWE NXT에서는 인디 단체 선수들을 미친 듯이 모으고 있었을 때인데, 브라이언은 그 당시 WWE가 AEW라는 단체에 상당히 과민반응을 보였던 것 같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언은 "WWE는 여전히 10억 달러를 벌고 있는 회사인데, 재능 있던 레슬러 모두를 그렇게까지 모을 필요가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WWE의 방출과 연관해서 생각해보면 그의 이번 인터뷰가 상당히 의미심장한 듯 하네요.

토니 칸이 AEW 올해의 신인 레슬러로 제이드 카길을 꼽았습니다.
그는 제이드 카길에 대해서 상당히 극찬을 했는데요. 토니 칸은 그녀의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보였습니다. 추가로 TBS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레슬러이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토니 칸이 이렇게 스포를 해버리네요.

최근 첼시 그린이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AEW의 브릿 베이커, IMPACT의 디오나 퍼라조, 그리고 인디 단체에서 활동 중인 산타나 가렛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12월 31일 맷 카도나와의 결혼에서의 그녀들이 첼시 그린의 결혼식 들러리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녀들은 인디 시절부터 활동을 같이 했었던 친구이자 동료로서 이번 첼시 그린의 결혼식을 축하해 줄 생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