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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ks150 등록일: 2018.01.30 23:48:53 조회수: 1090 PW 인사이더에서는 임팩트 레슬링에서 16년간 아나운서와 작가 역할을 병행해왔던 제레미 보래쉬가 WWE로 이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99년 WCW에 입사하며 프로레슬링계에 발을 들인 보래쉬는 그 해 3월 WCW Live! 오디오 쇼의 진행자로 데뷔했으며 아나운서와 빈스 루소의 부하 역할을 수행하며 2001년까지 활동하다가 WCW 파산 이후 2002년 TNA 창단 당시 제프 제럿으로부터 고용되어 아나운서 등 각종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매트 하디의 브로큰 스토리에도 "뱅가드 1" 등의 핵심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들어낸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래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아침 임팩트 레슬링을 떠난다면서 회사에 통보했고 최근에는 로얄 럼블 주간 동안 필라델피아에 머물며 백스테이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는 어디까지나 친구들을 만나러 왔을 뿐이라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https://www.pwinsider.com/ViewArticle.php?id=115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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