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 테이크오버 : 벤젠스 데이에서 '자니 가르가노와 쿠시다의 NXT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쉽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취소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떴네요~. 내일 열리는 WWE NXT에서 구체적인 추가 정보를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케이블 채널 USA 네트워크가 현지 시간 2월 8일 밤에 틀어줬던 WWE RAW는 약 171.5만 명의 프로레슬링 팬들을 불러모은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1주일 전보다 17.7만 명 가량 감소한 수치(數値)입니다.



  레이몬드 로우(＝바이킹 레이더 에릭)과 사라 로간 부부가... 조금 전에 늠름한 아들 레이몬드 캐쉬 로우를 얻었다는군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NXT 테이크오버 : 벤젠스 데이의 공식 주제가는 브링 미 더 호라이즌의 "Obey"로 결정됐으며... WWE 엘리미네이션 체임버 2021의 공식 주제가로 뽑힌 노래는 프리티 레클리스의 "And So It Went"랍니다.



  찰리 카루소가 난데없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네요 : 이번 주 RAW 토크에선 진행자 찰리 카루소가 게스트로 R-트루쓰 & 데미안 프리스트를 맞이했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도중, R-트루쓰가 데미안 프리스트를 - 영문 이름의 이니셜을 따서 - 'DP'라고 불렀거든요? 그랬더니 찰리 카루소가 "DP, I like that! DP, it has a nice ring to it. DP!" 라고 말했답니다~. ('DP'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엄청나게 야한 뜻'이 있음을 아실 수 있어요. ^^;) 순간적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살짝 어색해졌다가, R-트루쓰가 킥킥 웃으며 "찰리 카루소는 가끔 이렇게 착각한다니깐요." 얼버무렸다던데... '프로레슬링과는 전혀 무관한, 다른 종류(?!)의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여러 네티즌들은 "오호라~." 이런 반응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