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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uffaloBills 등록일: 2021.01.20 14:26:38 조회수: 3258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wwe.com으로, 사진 이미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WWE에 있습니다.] 전(前) 임팩트 녹아웃 챔피언 타야 발키리가 '존 E 브라보를 저격한 진짜 범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감옥으로 끌려갔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타야 발키리는 이번 주 방송까지만 출연한 뒤 임팩트 레슬링을 떠나며... 남편 존 모리슨이 일하는 WWE로 옮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ROH와 결별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달턴 캐슬이... 최근 링네임의 소유권을 미국 특허청에 공식적으로 신청했다네요~. 다른 단체로 이적한 뒤에도 달턴 캐슬이란 링네임을 계속 쓰기 위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스테파니 맥마흔은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WWE 레슬매니아 37에는 관객들을 - 구체적인 숫자까진 공개하지 않았으나 - 입장시킬 계획이다." 라고 분명히 밝혔답니다. 알베르토 엘 파트론(=알베르토 델 리오)이 사귀던 여자를 납치한 뒤 잔인하게 고문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는 사실은 모두 아시죠? 하지만 그의 남동생이 작년 11월 '피해자'가 "내 실수 때문에 알베르토 엘 파트론과 식구들한테 큰 아픔을 준 것을 사과한다." 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음을 공개하며 상황이 급반전됐는데요... 놀랍게도 검찰은 알베르토 엘 파트론에 대한 기소를 강행했고, 다음 주에 정식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성희롱 혐의를 받아 임팩트 레슬링에서 해고됐던 조이 라이언이 "억울하다. 나는 100% 결백하다!" 란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썼다는 소식을 오늘 마지막으로 전해드립니다. BEST 추천 댓글![]() ![]() ![]() ![]() ![]() 몇 년 전, 더 미즈가 지미 우소의 아내 나오미를 '연예계 스타(?)'로 만들어준다고 꼬신다는 각본을 진행하다가 흐지부지됐던 일이 있는데요... 그 각본이 취소된 이유가 "(냉정하게 봐서 더 예쁜) 마리즈랑 결혼한 더 미즈가 나오미한테 작업을 건다는 게 말이 되느냐?" 였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떠돌았다고 하더라구요~. 마찬가지 이유로, 더 미즈가 타야 발키리랑 놀아난다는 각본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TV 리얼리티 쇼 "미즈 & 미세스"가 당분간 계속 방송될 예정인지라, 더 미즈 & 마리즈 부부의 화목한 모습을 계속 보여줄 필요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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