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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ks150 등록일: 2018.01.17 21:49:48 조회수: 4044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wwe.com으로, 사진 이미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WWE에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위치했던 Iron Addicts 체육관의 전직 오너였고 약물 딜러로 지목되어 마약단속국에 체포되었던 리차드 로드리게스가 존 브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마약단속국에게 조사받을 당시에 털어놓은 자신과 거래했던 주요 A-리스트 고객들은 WWE 슈퍼스타 로만 레인즈, 영화배우 마크 월버그와 조쉬 더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캡틴 레녹스 역)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애미 해럴드에 의하면 마약단속국은 작년 2월에 Iron Addicts 체육관을 긴급 압수 수색해 로드리게스를 체포했는데 마약단속국 관계자의 말로는 로드리게스가 중국에서 재료를 밀수입하는 유통 체인의 일부였으며 애리조나에서 약물을 제조해 마이애미에 판매하는 루트를 통해 100만 달러의 수익을 챙겼었다고 합니다. 레인즈의 경우 자신의 체육관을 다니지 않았으나 거래 당시 정보통 중 하나가 레인즈를 자신에게 소개시켰었으며 자신의 기소와 관련된 이 이야기는 진실 중의 진실이라고도 말했습니다. "He [Reigns] is a very down to earth person, however, a situation involved in which… often times when you're brought to trials - which I was not, I decided to take a plea - however, they disclose discovery. Discovery is basically the proof that they have against you. One thing, one part of the discovery is what's called tried and true statements, which is basically disclosing everybody whom the investigators or people that were investigating you have spoken to with regards to your company, with regards to you, with regards to any other co-defendants that are associated with the indictment. So, that's one of the reasons why I disclosed him." 레인즈는 2016년 6월 WWE 웰니스 프로그램에서 애더랄 양성 반응이 적발되어 30일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으며 한편 로드리게스의 주장에 대해 해당 인물 3명과 WWE 측에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BEST 추천 댓글![]() ![]() ![]() ![]() 로얄럼블은 우승자는 스맥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고
그럼 레스너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핀,브라운 스트로우먼 둘 중에 한 명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판이 재미있게 돌아가겠네요. ![]() ![]() 사실 역으로 생각해보면 로만레인즈가 웰니스 프로그램 징계를 받았을 당시에 이미 약물을 사용하고 있었고, 지금 체포된 사람은 그 약물의 브로커이니 자신의 죄를 감경받기 위해서라도 클라이언트 몇몇을 불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걸로 보이네요. wwe의 징계는 스포츠위원회와 징계를 공유하지 않으니 wwe와 정부에 의한 이중징계가 가능한 상황이고, 현재 약물사용 여부와는 관련없이 논란을 피해가기는 힘들겠네요. 저번 웰니스 위반때 느낀게 있다면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잘못된 한번의 선택은 계속적으로 불이익을 초래한다는걸 한번더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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