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open close
 
d0038448_5b1b84400c418.jpg

이번에 번역한 프로레슬링 인터뷰는 케니 오메가와 시간 무제한 3판 승부 방어전을 앞둔 IWGP 헤비급 챔피언 오카다 카즈치카 인터뷰입니다.


31년의 IWGP 헤비급 타이틀 역사상 사상 최초로 치뤄지는 룰이기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과연 이 시합을 앞두고 오카다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한 번 보시죠.


(*굵은 글씨는 인터뷰어의 질문, 얇은 글씨는 오카다의 답변입니다.)





■IWGP 헤비급 타이틀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제 곁에 있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d0038448_5b1b84b5336d3.jpg




5월 4일 후쿠오카에서 오카다 선수와 똑같이 IWGP 헤비급 타이틀 11차 방어기록을 가지고 있던 타나하시 히로시 선수를 격파하고 전인미답의 12차 방어를 달성하셨습니다. 타나하시 선수와 타이틀 매치는 2년 4개월만이셨는데, 되돌아보시면 어떠신가요?



끝나고 보니 지금까지와 똑같이 평소와 다름없는 방어전 중 하나였던 느낌이군요. 하지만 싸워서 즐거웠습니다. 그립기도 했죠.



타이틀 매치 전에는 타나하시 선수에게 신랄한 발언도 하셨는데요.



전초전 태그매치에서 대결해 봤을 때 솔직히 '노쇠했구나, 격차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IWGP 헤비급 타이틀 매치라고 해도 타나하시 씨의 2년 4개월 동안의 공백을 느꼈죠.

하지만 점점 옛날에 대결했을 때를 상회하는 힘을 발휘해왔습니다.



그건 타나하시 선수의 의지와 정신력을 느끼셨다는 건가요?



그렇군요. 몸도 엉망진창인데 그렇게나 움직일 수 있고 이렇게나 파워를 발휘한다는 것에 놀랬습니다. 특히 드롭킥을 맞췄는데 곧바로 타나하시 씨가 슬링 블레이드로 반격했을 때라던가요.



시합 종반 말씀이군요. 그야말로 일진일퇴의 공방이었습니다.



솔직히 12차 방어라는 것에 대해 특별한 감정은 없지만, 그 타이밍에서 타나하시 씨와 싸운건 좋았습니다. 11차 방어 기록 보유자끼리라는 그 상황으로만 실현되게 되었지만, 제대로 내용도 있었고 의의도 있는 방어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결과 뿐만이 아니라 한 사람의 레슬러로서 타나하시 히로시를 뛰어넘었다고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만족스러운 방어전이셨군요. 두 분의 타이틀 매치는 신일본의 황금 카드로서 과거에 몇 차례나 펼쳐져왔지만, 이번 시합으로 오카다 선수가 5승 3패로 우위를 보이게 되셨습니다.



오랜만에 타이틀 매치를 치뤘지만, 타나하시 씨는 썪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황금 그대로였던 것 같군요.



IWGP는 30년 이상에 걸친 역사가 있는데, 다시금 최강의 증표인 그 벨트는 오카다 선수에게 어떠한 것인가요?



.....어떤 것이려나요. 잘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쓴웃음). 이미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지만요.



오카다 선수는 2012년 2월 첫 챔피언 등극 이후 지금까지 4번이나 타이틀을 차지하셨습니다. 이 2년 4개월이라는 세월은 그 이전의 자신의 챔피언 시절과는 다르다고 느끼신게 있으신가요?



아아, 확실히 다르군요. 지금은 완전히 '오카다 카즈치카의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당연해졌죠.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지, 입장할 때도 매번 벨트를 두르고, 목걸이를 걸고, 가운을 입으니까요 (웃음).



신일본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그 벨트의 가치를 실감하시기도 하나요?



그렇군요, 지금 여러가지 벨트가 존재해 알기 힘든 면도 있을지 모르지만, 빅매치 대회에서도 지방 대회에서도 이 IWGP 헤비급 벨트를 두르고 마지막에 입장할 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챔피언과도 다르죠?'라는 것을 관객분들께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만한 시합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진짜 물건은 바로 나다'라는 겁니다.



이번 방어 로드는 사투의 연속이었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 특히 인상깊은 시합을 꼽으신다면 무엇인가요?



.....좀 시간을 주신다면 각 시합을 되돌아 보겠지만, 12개나 되니까요 (쓴웃음).

다양한 타입의 선수들과 싸웠기에 전부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잭같은 테크니션, Cody같은 아메리칸 스타일, 거한인 파레의 파워 파이트도 힘들었고요. 모든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니 하나만 꼽을 수가 없군요.



어떤 타입이라도 상대해 주는 것이 오카다 선수의 챔피언으로서의 큰 스케일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상대의 페이스로 시합을 하고 있다고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뛰어넘었기에 12차 방어 달성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1년 전의 오사카 성의 '계속'을 보여줘야 합니다





d0038448_5b1b89c891adb.jpg




그리고 시합 후엔 12차 방어 중 유일하게 60분 시간초과 무승부 방어가 된 케니 오메가 선수를 다음 도전자로 지명하셨습니다. 그건 이전부터 비전으로서 생각하셨나요?



그렇군요. 케니와 싸우는건 이번과 마찬가지로 1년 전 오사카 성 홀이었고, 이렇게 되었으니 그때의 '계속'을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최근에 케니 선수의 동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BULLET CLUB에서는 내분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1월에 삿포로에서 케니와 제이가 싸운 시합은 해설로서 중계석에 앉아서 봤는데, 그 이외엔 특별히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그 BULLET CLUB이 어떻다하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전 군단과 상관없이 어디까지나 개인으로서 케니에게 관심이 있고, 무승부 시합의 그 후로서 계속 싸우고 싶을 뿐입니다.



실은 그 1년 전 오사카 성 홀에서의 오카다 vs 케니 시합 때 Cody가 시합 중에 타월을 던지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7월 1일 LA에서의 오카다 vs Cody 때는 케니가 타월을 던지려 했는데, 그때부터 BULLET CLUB이 점점 걸음이 일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아, 그랬었죠. 그런가, 저하고의 시합이 하나의 계기가 되었군요. 뭐, 그래도 다른 군단의 내분엔 관심 없습니다.



올해 '레슬링 돈타쿠' 2연전 이틀째 메인 이벤트는 오카다 선수가 엔딩을 장식하셨는데, 첫날엔 케니 선수가 메인 이벤트에서 같은 군단 소속인 행맨 페이지 선수를 물리치고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그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제 시합이 끝나고 돌아갔었죠. 정말 BULLET이 어떻다 하는건 관심 없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케니와 오사카 성 홀에서 못다한 시합을 계속하는 것에만 관심 있습니다. 역시 12번 방어를 했지만 무승부는 제 마음 속에 계속 걸렸습니다.

즉, 그 시합은 이기지 못했고, 그 후 타이틀 매치는 아니지만 전 G1 예선전에서 케니에게 패했죠. 지금 12차 방어를 뛰어넘은 것으로 제 새로운 챔피언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벨트를 가지고 있는 기간도 역대 최장기간이고요.



확실히 방어 회수에 더해 벨트 보유기간 기록도 갱신 중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13차 방어는 중요한 첫번째라고 할까요. 거기서 강한 상대를 물리치고 좋은 이미지로 달려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케니 선수와의 시합은 세계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케니를 지명한 직후부터 트위터로 영어로 메시지가 엄청나게 날아왔습니다. 어쩌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반응이 클지도 모르겠군요.




■시간 무제한 3판 승부는 아주 머리를 쓰게 됩니다





d0038448_5b1b8d89cf4cb.jpg




이번에는 IWGP 헤비급 타이틀 사상 최초의 시간 무제한 3판 승부로 자웅을 겨루게 되셨습니다. 시간 무제한은 오카다 선수가 어필하셨는데, 그 진의는 무엇이셨나요?



뭐, 작년에 60분 시간초과 무승부가 특별했다고도 생각되고, 언제나 시간 무제한같은 마음가짐으로 싸우고 있지만요. 다만 전 무승부가 싫기에 '누군가 이길 때까지 싸우자'라는 생각으로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케니 선수가 곧장 3판 승부를 제안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선 어떠셨나요?



'재밌겠군, 그렇게 나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씨익).



오카다 선수는 멕시코 등에서 3판 승부를 경험해보지 않으셨나요?



하지만 태그매치로만 해봤습니다. 싱글매치로는 경험해 본 적이 없기에 지금은 기대감만 듭니다. 머리를 많이 쓰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1번째 판에 100을 전부 다 발휘하면 2번째 판, 3번째 판은 0이 되어버리니까요.



역전당할 가능성이 있군요.



그럼 50 대 50으로 1~2번째 판을 따낼 것인가. 아니면 3판째로 넘어가는 것을 상정하고 40, 30, 30으로 분배할 것인가. 페이스 배분이 중요해질거라 생각됩니다.



그 점은 상대와 밀고 당기기가 될 것 같군요.



어쩌면 첫번째 판은 따내도 2번째 판에서 여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면 버텨서 스태미너를 소모하고 지는 것 보다 버리고 3번째 판에서 승부를 건다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고요.

케니와 타이틀 매치로 대결하는건 3번째지만, 시합 형식에 변화를 줌으로서 관객분들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보는 사람으로서도 시간 무제한 3판 승부는 미지의 영역이라는 거군요.



그렇죠. 1번째 판도, 2번째 판도, 3번째 판도 60분이 걸려버리면 어떻게 되어버릴까 하는 (웃음). 제 자신은 이것을 뛰어 넘는다면 다시 프로레슬러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카다 선수는 작년 1월 4일 도쿄돔에서 케니 선수와 첫 싱글 대결에서 승리하신 직후 '최강 외국인 선수'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케니 선수의 어느 면이 대단하다고 느끼시나요?



제일 대단한건 몸이 튼튼하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공격을 해도, 무슨 짓을 해도 다시 일어나 덤비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케니도 절 그렇게 생각할 것 같군요 (웃음).



이번에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누구도 예상못할 싸움이 될 것 같군요.



과거 2번 타이틀 매치를 치뤘을 땐 전초전도 있었지만. 이번엔 전초전 없이 바로 타이틀 매치죠. 그런 의미에서 서로를 파악할 수 없고, 정말 시합 당일이 되지 않으면 어떤 시합이 될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나카무라 씨의 활약을 보고 '질 수 없다'라며 의욕이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d0038448_5b1b942aabaac.jpg




이번 오사카 성 결전에서는 나이토 테츠야 선수와 크리스 제리코 선수의 IWGP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매치도 치뤄지는데, 오카다 선수는 이 시합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솔직히 그리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제리코는 세계적 스타라고 생각하고, 나이토 씨와 어떤 시합을 펼칠지는 조금 생각하게 되지만, 그보다는 지금 눈 앞의 케니와의 시합에만 흥미가 가있습니다.



제리코 선수는 오카다 선수의 스승이기도 한 울티모 드래곤 선수의 라이벌이었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으시군요.



그렇군요. 케니와 싸우고 나이토 씨하고 싸우고, 그 후에 제가 상대한다 해도 그때까지 드림 느낌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 그런 상황이 되면 심경에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제리코 선수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레이 미스테리오 Jr.도 대망의 신일본 참전을 하게 됩니다. 제리코 선수도 미스테리오 선수도 리얼 타임으로 WWE에도 게스트 참전을 하고있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DOMINION'은 세계적인 주목을 모을 수 있을까요.



저로서는 제리코와 미스테리오가 데려온 팬들에게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싸움을 보여주는 것 밖에 없군요. 'WWE의 프로레슬링과는 다르다'라고요.



이전에도 말씀하셨는데, '단체 규모는 WWE가 세계 최고라 해도, 링 위는 신일본이 세계 최고'라는 거군요. 그러고보니 올해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WWE의 '레슬매니아'를 오카다 선수는 현장에서 관전하셨다고요?



네, 원정을 간 겸해서가 아니라 그냥 보러 갔습니다. 현지 팬들에게 "오카다, ROH 시합도 보러갈께"라는 성원도 들었지만, '난 출전 안하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뭐, 나카무라 씨를 응원하러 간 느낌일까요.



당일 나카무라 선수는 AJ 스타일스 선수의 WWE 타이틀에 도전하셨죠.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는 어떤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시점에서 여기저기에 포스터가 붙어있어 분위기를 띄우고 있더군요. 전 관련 상품도 사러 갔으니까요.



네? 오카다 선수가 일부러 사러 가신 건가요?



네,. 그런 분위기도 맛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카무라 씨의 티셔츠를 자비로 구입했습니다 (웃음).



레슬매니아 전후의 이벤트도 많이 있어, 레슬매니아 위크라고 불릴 정도로 도시가 축제 분위기였던 것 같더군요.



그렇군요. 제가 간건 레슬매니아와 관련상품 특설 판매장 정도로, 그 이외엔 재즈를 듣는다거나, 버본 스트리트를 가거나 했습니다 (웃음).



뉴올리언스라고 한다면 재즈와 버본이니까요 (웃음). 하지만 전세계 프로레슬링 팬들이 모이는 이벤트니까 오카다 선수를 보고 놀라는 팬들도 있지 않았나요?



아아, "에? 오카다지? 왜 여기있어?"라는 식으로 꽤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네가 제일 좋아!"라고 말하며 BULLET CLUB 티셔츠를 입고있는 팬도 있었죠 (웃음).



오카다 선수의 관련 상품이 아니었군요 (쓴웃음). 역시 BULLET CLUB 관련 상품을 걸친 팬들이 많았나요?



많았습니다. 그리고 케니나 영 벅스 등이 있었습니다. 오카다 티셔츠는 조금 밖에 없던 것 같습니다 (웃음).



실제로 대회를 관전한 감상은 어떠셨나요?



일반 객석에서 봤는데, 경기장의 크기에 대해선 '아, 이 정도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경기장인 메르스데스 벤츠 슈퍼돔에서 관객 동원수가 78,133명이라고 발표되었는데, 그렇게 놀랍지 않으셨던 건가요?



더욱 클거라 생각했는데 그리 깜짝놀랄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연출면에선 굉장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솔직히 '레슬매니아, 굉장하구나'하는건 없었습니다.



그 무대에서 인연이 깊은 나카무라 선수와 AJ 선수가 싸우는건 어떻게 보셨나요?



뭔가 '아, 나카무라 씨가 저기서 시합하고 있구나'라고 오히려 냉정하게 봤습니다. 예를들면 프린스 데빗이 시합하는 것을 보면 '스타가 되었구나'라고 생각되었는데, 계속 함께있던 나카무라 씨가 싸우는 모습을 보니 세계 최고라고 하는 무대라도 특별한 무대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냉정하게 그렇게 보신 거군요. 나카무라 선수와 이야기는 나누셨나요?



'레슬매니아' 이틀 전에 만나 근황보고를 한 정도였습니다. 레슬매니아 시합 후에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메일을 주고받고 했죠.


자극을 받은 면도 있었습니다. 나카무라 씨가 활약하는 모습에 저도 '질 수 없다'라며 의욕이 샘솟아 오르고 있다고 할까요.




■오사카 성에서 또 레벨이 다른 엄청난 싸움을 펼쳐보이겠습니다.





d0038448_5b1b9e9563349.jpg




이번 DOMINION이 오사카 성 홀에서 개최되는건 2015년부터 4년 연속인데, 그 모든 대회에서 오카다 선수가 메인 이벤트를 맡고 계십니다.



'미스터 오사카 성'인가요 (씨익). 운수가 좋은 경기장입니다.



2015년에 AJ 선수, 2016년에 나이토 선수에게 승리, 그리고 작년엔 케니와 시간초과 무승부였고 패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경기장에 대한 특별한 생각같은게 있으신가요?



네. 오사카 성에서 대회가 개최될 수 있었던 것도 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신일본의 21년만의 오사카 성 홀 진출이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 성 홀이라고 한다면 매번 메인 이벤트에서 방어전을 치루고, 코멘트 부스까지 길이 긴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장로를 니자, 계단을 올라가지 않으면 안되지만, 시합 후에는 벨트를 갖고 '아아, 피곤하다'라고 생각하며 걷습니다 (웃음).



특히 작년에는 60분 시간초과 무승부의 사투였고요 (쓴웃음).



하지만 오사카 성 홀은 좋아하는 경기장입니다. 입장구에서 경기장 전체를 둘러보는 풍경은 도쿄돔과는 또다른 좋음이 있기에, 앞으로도 1시합 1시합 좋은 결과를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기대하고 계신 팬들께 메시지를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와 케니의 시합은 한 판을 따내면 끝이 아니니까 관객분들도 두근거리며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신일본의 황금 카드는 오카다 vs 케니라고 생각하니 여기서 또 다시 레벨이 다른 엄청난 싸움을 펼쳐보이겠습니다.



*원문, 사진출처

http://www.njpw.co.jp/151125

profile
appliepie1 등록일: 2018-06-09 22:52
지난 2년간 정말 역사에 남을만한 방어기록이었던 것 같습니다.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8-06-10 11:24
앞으로는 누가 미래에 이 기록들을 깨트릴 것인지 기대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 타구치 류스케가 언급하는 6월 19일 고라쿠엔 홀 대회의 '머신 군단' 정체 [8] 공국진 18-06-16 189
763 HEAT-UP 유니버설 타이틀 도전자 아베 후미노리 인터뷰 (2018/6/11) 공국진 18-06-12 50
762 'POWER HALL 2018'에 출전할 요시타츠 인터뷰 (2018/6/5) 공국진 18-06-12 101
» 시간 무제한 3판 승부 방어전을 앞둔 오카다 카즈치카 인터뷰 (2018/6/8) [2] 공국진 18-06-09 183
760 차기 WRESTLE-1 챔피언십 도전자 쿠마아라시 인터뷰 (2018/5/22) 공국진 18-06-09 63
759 하라 마나부 인터뷰 (프로레슬링 BASARA 5월 대회 팜플렛) 공국진 18-06-09 52
758 SHO와 YOH가 말하는 '비판은 자신을 좋게 만드는 기회' (2018/6/8) 공국진 18-06-08 70
757 코바시&키쿠타&노무라의 'Fortune Dream 5' 직전 토크쇼 (2018/5/30) 공국진 18-06-07 101
756 'GOING-UP'의 책임자 겸 선수 것츠 이시지마 인터뷰 (2018/5/17) 공국진 18-05-26 50
755 에릭 비숍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Reddit AMA) [10] appliepie1 18-05-22 524
754 '파이어 프로레슬링 월드' 프로듀서 마츠모토 토모유키 인터뷰 (2018/5/18) [7] 공국진 18-05-22 204
753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의 이시모리 타이지 인터뷰 (2018/5/14) [1] 공국진 18-05-16 174
752 히로 토우나이 은퇴 직전 인터뷰 (2018/5/5) 공국진 18-05-07 59
751 은퇴와 복귀의 롤러코스터... 프로레슬러 조경호의 全心(전심) BuffaloBills 18-05-02 205
750 전 프로레슬러 코바시 켄타의 '청춘 나눠주기' ⑦ : 키요미야 카이토 공국진 18-04-28 99
749 초대 블랙 타이거 '롤러 볼' 마크 로코 인터뷰 ⑩ 공국진 18-04-18 74
748 머슬 사카이 (슈퍼 사사단고 머신) 인터뷰 (2018/4/16) 공국진 18-04-17 61
747 부시로드 키타니 타카아키 씨의 엔터테인먼트 업무 기술 (2018/3/29) 공국진 18-04-09 62
746 무스타파 알리는 어째서 "전형적인 중동 악역"을 맡지 않는가? [2] appliepie1 18-04-08 291
745 신일본 공식 홈페이지의 레이 미스테리오 Jr. 인터뷰 (2018/4/4) [2] 공국진 18-04-05 286
744 폴 헤이먼 : '코디의 행보를 보면 스티브 오스틴이 연상된다' (2018/4/2) [1] appliepie1 18-04-04 734
743 W-1 소속 쿠로시오 "꽃미남" 지로 인터뷰 (2018/4/1) 공국진 18-04-03 86
742 오카다 카즈치카의 LA 도장 방문 인터뷰 (2018/3/29) 공국진 18-03-30 133
741 더 그레이트 사스케 : ''일본인은 프로레슬링을 좋아한다'...' (2018/3/27) 공국진 18-03-28 113
740 전성기를 아는 전일본 아키야마 준 사장이 '전일본의 부활'을 이야기한다 [2] 공국진 18-03-25 97
739 전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대회 직전 요시타츠 인터뷰 (2018/3/23) 공국진 18-03-24 124
738 초대 블랙 타이거 '롤러 볼' 마크 로코 인터뷰 ⑨ 공국진 18-03-23 79
737 '눈을 뗄 수 없는 남자,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인터뷰 (2018/3/15) 공국진 18-03-20 57
736 스포츠 호치 신문의 이부시 코우타 70분 인터뷰 (2018/3/14) [2] 공국진 18-03-19 109
735 야마토 히로시의 복귀 직전 인터뷰 (2018/3/13) 공국진 18-03-18 54
734 마이니치 초등학교 신문 어린이 특파원의 이부시 코우타 인터뷰 공국진 18-03-16 125
733 초대 블랙 타이거 '롤러 볼' 마크 로코 인터뷰 ⑧ 공국진 18-03-11 72
732 ...세계 최초의 '프로레슬링 채용'을 실시한 주식회사 FG 인터뷰 (2018/3/8) 공국진 18-03-09 102
731 사상 최강의 악역 쵸노 마사히로의 너무나도 파란만장한 인생 (2018/3/5) [2] 공국진 18-03-08 221
730 '격투왕' 마에다 아키라 인터뷰 (2018/3/3) [2] 공국진 18-03-03 105
729 프로레슬링 NOAH 공식 사이트의 스즈키 히데키 인터뷰 (2018/2/21) 공국진 18-02-21 84
728 프로레슬링 NOAH 공식 사이트의 코토우게 아츠시 인터뷰 (2018/2/19) [2] 공국진 18-02-21 90
727 프로레슬링 매니아인 래퍼 '사이프레스 우에노'가 말하는 대일본 프로레슬링 공국진 18-02-18 112
726 초대 블랙 타이거 '롤러 볼' 마크 로코 인터뷰 ⑦ 공국진 18-02-17 68
725 울티모 게레로 & 그란 게레로 형제의 주간 플레이 보이 인터뷰 (2018/01) [2] 공국진 18-02-16 162
724 W-1에 새롭게 등장한 가면 레슬러 알레한드로 인터뷰 (2018/1/30) 공국진 18-02-15 122
723 초대 블랙 타이거 '롤러 볼' 마크 로코 인터뷰 ⑥ 공국진 18-02-10 127
722 초대 블랙 타이거 '롤러 볼' 마크 로코 인터뷰 ⑤ 공국진 18-02-08 73
721 타카하시 히로무 인터뷰 '주니어 헤비급의 광원(光源)' (2018/01) 공국진 18-02-06 106
720 텐류 겐이치로 은퇴 직전 인터뷰 '미스터 프로레슬링의 유언' ⑤ 공국진 18-02-05 68
719 텐류 겐이치로 은퇴 직전 인터뷰 '미스터 프로레슬링의 유언' ④ 공국진 18-02-04 80
718 차기 전일본 프로레슬링 삼관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KAI 인터뷰 (2018/01) 공국진 18-02-02 76
717 전 프로레슬러 킬러 칸 인터뷰 '갑자기 프로레슬링계에서 은퇴한 이유' [4] 공국진 18-01-30 148
716 '원래 삭발!? '승려 프로레슬러'의 너무나도 자유로운 설법. 아베 후미노리' 공국진 18-01-30 83
715 Qetic의 '봄바예 인터뷰 Vol. 15 : SHO & YOH 편' 공국진 18-01-26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