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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프로레슬링 인터뷰는 현재 자신의 단체 '소울 모드 프로레슬링' 창설을 위해 준비 중인 일본의 인디 프로레슬러 하라 마나부의 인터뷰입니다.


이 인터뷰는 프로레슬링 BASARA 5월 대회 팜플렛에 실린 것으로, BASARA에서 개최되고 있는 싱글 토너먼트 '정천 ~itadaki~'에 참가하는 주목 선수로서 가진 인터뷰였습니다.


UWF 스타일의 격투기 스타일 프로레슬링을 특기로 하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인터뷰어의 질문, 얇은 글씨는 하라의 답변입니다)




올해 1월부터 BASARA에 레귤러에 참전하고 있는 FREE 신분의 하라 마나부는 배틀아츠 계열의 '난타전 계열'의 선수로, BASARA에서는 '이질'적인 존재다.


올해 안에 '소울 모드 프로레슬링'을 창설하겠다고 선언했고, 값어치를 만들겠다는 의미로도 '정천'에서 우승하고 나아가 유니온 MAX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을 것이다.


현재 하라의 심경을 들어보았다.





하라 선수는 올해 1월부터 BASARA에 참전하고 계신데, BASARA라는 단체의 인상은 어떠신가요?



코다카 이사미 선수는 신경쓰이던 선수였고, 언젠가 대결할거라고 계속 생각한지 16년이 되었습니다 (웃음).

BASARA에 참전하기 전까진 한 번도 연관된 적이 없었지만, 단체를 창설한건 굉장하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BASARA에 참전하신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년말에 타단체에서 야스 우라노 선수와 처음 대결했는데, 제가 어떻게 이기긴 했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우라노 선수에게 이긴 남자'로서 절 신경써주었다고 생각됩니다.



BASARA에서는 나카츠 료타 선수와 대결하실 기회가 많으신데요, 대결해 보고 처음 BASARA에도 이런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는걸 알게되신 느낌이셨나요?



그렇군요. 세키네 선수와는 몇 시합인가 같은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기에 알고는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에 대해선 거의 몰랐습니다.

하지만 전혀 스타일이 다른 선수에 관해서도 존경하는 마음이 있고, 깜짝 놀랄 선수가 많다는게 BASARA에 대한 인상입니다.



특히 깜짝 놀란 선수는 누구였나요?



처음엔 그 강렬한 캐릭터인 트랜잠★히로시 선수군요 (쓴웃음). FUMA 선수도 기합이 들어가있다는 느낌이고, 쿠보 유스케 선수도 트리키하고, BASARA의 선수들은 처음 대결할 때 모두가 기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계속 신경쓰였다는 이사미 선수와는 4월 7일 오지 대회에서 12분 동안의 변칙적인 싱글매치, 그리고 4월 20일 신키바 대회에서는 6인 태그매치로 대결하셨는데, 실제로 대결해보신 인상은 어떠셨나요?



아직 서로 파악하는 상태로, 완전연소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건 이사미 선수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빠른 단계에서 1번, 시간 무제한으로 싱글매치 대결을 펼쳐보고 싶습니다.



BASARA에는 유니온 MAX라는 싱글 타이틀이 있습니다. 5월 3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타이틀 매치가 결정되어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이사미 선수가 갖고 있습니다. 이 벨트를 노려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으신가요?



있군요. 벨트는 가치가 붙는 것이니 그만큼 간단하게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실적을 확실히 만들고 팬들에게 '보고싶다'라고 생각하게 해야하죠.



이번 정천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신다면 충분히 실적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하라 선수는 첫 출전이신데 출전 선수 명단을 본 인상은 어떠신가요?



BASARA라는 단체의 심상치 않은 사람들이 모였군요 (쓴웃음).

1회전 상대는 나카노 타카토 선수인데, 얼마 전 (4월 20일 신키바) 6인 태그매치에서도 굉장한 잠재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니 상대에 따라 힘을 빼는 일은 없지만, 대결이 결정된 시점에선 솔직히 좀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합을 해보니 '이건 어쩌면 질수도 있다'라고 생각했기에 다시금 마음을 다졌습니다.



게다가 나카노 선수와는 5월 3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싱글매치로 대결하시는 것도 결정되셨으니 연전을 펼치시게 되는군요.



그렇죠! 그렇기에 작전도 세워야 합니다. 첫번째 대결로 제 수를 전부 다 보여준다면 다음 대결에서 질수 도 있다는 두려움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그보다는 시합 경험이 많으니 그것으로 커버해 가고싶고, 녹록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나카노 선수에게 승리하시면 2회전에선 트랜잠★히로시 vs 타키자와 아키요리의 승자와 대결하시게 됩니다.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히로시 선수와 첫 조우가 실현될지도 모르겠군요.



실은 제가 처음 트랜잠 선수를 알게된건 역도에서였습니다. '역도를 하고있는 프로레슬러 중 트랜잠★히로시라는 선수가 있다는데 알고있어?'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그땐 '몰라!'라고 했습니다 (웃음). 하지만 단번에 신경쓰이는 선수가 되었죠. 결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가 수행을 위해 인도로 갔다고 들어서.... 정말 파악하기 힘들군요. 미지인 것은 무섭습니다.



토너먼트에 우승하시면 상금 50만엔이 증정됩니다. 하라 선수는 1년 이내에 소울 모드 프로레슬링이라는 단체를 창설한다고 선언하셨는데....



운영 자금으로 쓸 수 있습니다! 좋겠군요.... 뭐, 돈만 보는건 아니지만, (쓴웃음). 의욕적으론 없는 것보다 있는 편이 좋겠죠.

무엇보다 제가 우승하면 BASARA의 선수들도 '저녀석을 해치워야 한다!'라고 궐기할테고, 역시 전 휘저어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은 말도 쌓여있으니, 우승해서 대단한 소리를 말해주겠습니다!



*사진출처

구글 (https://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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