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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프로레슬링 인터뷰는 프로레슬링 NOAH의 차기 GHC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키요미야 카이토 인터뷰입니다.


2017년 7월부터 12월까지 캐나다 수행을 했고, 1월 6일에 개선시합으로 권왕의 GHC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그가 시합을 앞두고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지 들어보았습니다.


NOAH 공식 홈페이지에 12월 30일에 올라온 인터뷰였는데 어떤 내용인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인터뷰어의 질문, 얇은 글씨는 키요미야의 답변입니다)





약 반년 동안의 해외 원정은 어떠셨나요?



프로레슬링에 몰두할 수 있었던 최고의 반년 이었습니다.



첫 해외 원정이셨기에 즐거웠던 일, 괴로웠던 일이 여러가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체중을 늘리는게 힘들었지만, 현지 프로레슬러 모두와 함께 절착탁마해서 달성감도 있었습니다.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현지 식사는 어떠셨나요?



식사에 대해선 체중을 불리는 것만 생각했기에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테이크가 맛있었습니다 (웃음).



휴식 땐 외출하거나 하셨나요?



아뇨, 제가 지내던 고은 시골이기도 했기에 놀러 나갈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휴식일에도 체육관에 가서 훈련을 했습니다.

좋은 의미로 유혹이 없어 프로레슬링에 집중할 수 있었던 환경이었습니다.



NOAH의 상황은 체크하셨나요?



항상 SNS로 정보수집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게 첫 후배인 미야와키가 데뷔한 것이 가장 기쁜 뉴스였습니다.



에디 에드워즈 선수의 GHC 타이틀 획득과 권왕 선수의 글로벌 리그전 우승 등 세력도가 확 변했습니다. 그 소식들도 당연히 들으셨나요?



네. 에디 씨가 벨트를 차지한게 제일 큰 충격이었습니다. 뭔가 지금까지의 NOAH에서 확 변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NOAH의 연습생이었다고 해도 지금은 임팩트 레슬링 소속의 외적이죠. 게다가 NOAH의 벨트가 빼았겨 해외로 유출되었습니다. 제가 출전한 캐나다 대회에서 에디 씨가 방어전 (11월 6일 캐나다, vs 판타스마)을 치뤄 눈 앞에서 보며 솔직히 분했습니다.

권왕 씨에 대해선 항상 잠재력도 높고 항상 팀으로서 곁에서 지켜봤기에 우승한 건 당연한 결과라 놀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NOAH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체크하시면서 NOAH에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끓어오르기도 하셨나요?



처음엔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는 것과 연습만으로도 빠듯해 일본에 대핸 잘 생각 못했습니다. 익숙해지면서 점차 캐나다에서 익힌 새로운 기술을 일본에서 시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났지만, 더욱 몸을 크게 키우고 싶다, 기술을 익히고 싶다는 생각이 교차했었습니다.



개선하자마자 단번에 GHC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하시는 것에 찬반양론이 있는데요.



주변에서 보기에 반년 동안 해외원정은 짧다고 생각할거란건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주위가 보기엔 겨우 반년일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이 반년으로 힘을 붙였다는 자신감이 있고, 일본에선 경험못한 연습과 시합만을 오로지 반복하는 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자그마한 단체의 시합부터 임팩트 레슬링과 시합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NOAH에서 그런 경험을 한 선수는 없죠? 주변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시합을 통해 제 성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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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 선수의 지금 기세에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고 느껴지는데 그것에 관해선 어떠신가요?



권왕 씨가 벨트를 차지하고 했던 마이크 퍼포먼스를 했을 때 성원이 굉장했고 새로운 시대가 찾아온 것이 보인 순간이었죠. 그 분위기 속에서 도전을 선언하는건 어정쩡한 마음가짐으론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고 누가 또 도전하러 나왔나요? 거기서 나온이상 제가 새로운 시대의 키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대결하는 권왕 선수는 6월 25일 코오리야마의 송별시합에서 대결한 상대였습니다. 그때는 완패를 당하셨는데요.



그건 해외에 가기 전의 일이고, 지금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활로를 찾았기에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전에는 3카운트를 얻지 못한 져먼 스플렉스라도 지금은 3카운트를 얻을 수 있는 자신감이 있고, 마구잡이로 프로레슬링을 했던 예전과는 다릅니다. 여러가지 기술을 권왕 씨에게 구사하고, 권왕 씨에게도 제 성장을 느끼게 만들고 싶습니다.



캐나다에서 아직 보여주신 적 없는 기술도 익히셨나요?


네.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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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신다면 최연소 챔피언 기록 갱신인데요.



그런건 별로 의식하지 않았지만, NOAH 최연소 데뷔와 GHC 헤비급 타이틀 최연소 도전자가 저니까 GHC 헤비급 최연소 획득 기록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타이틀 매치에 대한 마음가짐을 들려주십시오.



권왕 씨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확실히 이미 더 선배 선수들의 시대가 아닙니다. 현 챔피언 권왕 씨를 물리치고 새로운 GHC 헤비급 챔피언에 오름으로서 제 시대로 만들고 다시 태어난 NOAH의 키를 쥐고 싶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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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cduck 등록일: 2018-01-10 20:47
헐, 에디 에드워즈가 타이틀 빼앗긴 걸 이 인터뷰 보고 알았네요;;; 해를 못 넘기고 권왕에게 타이틀을 넘길 줄이야...

그래도, 영상 보니까 어마어마한 경기 끝에 승부가 났으니 아쉬움은 좀 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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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진 등록일: 2018-01-10 20:56
에드워즈도 역대 최초의 외국인 GHC 헤비급 챔피언으로서 이름을 남겼으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profile
jhcduck 등록일: 2018-01-10 20:56
그거 때문에 몇 개월은 더 집권할 줄 알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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