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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일본 'WORLD TAG LEAGUE 2017' 참가팀 SANADA & EVIL 인터뷰 ①

작성자: 공국진 등록일: 2017.11.18 08:38:44 조회수: 105
홈페이지: http://kkjzat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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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본 인터뷰 글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WORLD TAG LEAGUE 2017' 참가팀 SANADA & EVIL 인터뷰 전편입니다.


신일본의 인기군단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멤버인 두 사람은 작년도 대회 이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과연 리그전을 앞두고 어떤 코멘트를 했을지 보시죠.





■EVIL "이번엔 WORLD TAG의 지배 및 제패... 거기에 그 후에 보일 IWGP 태그를 노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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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이번엔 EVIL 선수께서 'SANADA를 이끌고 WORLD TAG LEAGUE에 참가한다'라고 지명하면서 팀이 다시 결성되었습니다. EVIL 선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EVIL

후후후. 뭐, 난 항상 'IWGP 및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지배한다'라고 계속 말하고 있잖아? 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WORLD TAG LEAGUE의 지배 및 제패... 거기에 그 후에 보일 IWGP 태그를 노린 선택이야.



인터뷰어

그렇군요.



EVIL

거기에 발을 들여놓는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파트너로서 어울리는 인간은 SANADA 밖에 없지. 내가 그런 결론에 도달한 거다.



인터뷰어

반대로 SANADA 선수로서는 이번 지명을 받고 어떠셨나요?



SANADA

뭐, 제 감각으로도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에선 'EVIL & SANADA의 태그가 가장 확실히 와닿는다'라는 마음은 있습니다.

좋은 의미로서 팀을 맺고있고 아주 알기 쉬운 선수죠.



인터뷰어

작년에도 태그리그에 출전하셔서 5승 2패로 아쉽게 결승전엔 진출하지 못하셨는데요.



SANADA

그렇군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능성이 있었던 것도 있어서 결과적으론 '가장 손해봤다'라는 느낌도 있죠 (쓴웃음).

다만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작년과 같으면 곤란하다'라는 마음입니다.



EVIL

뭐, 과거는 과거지. '작년이 어땠으니까'라는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어.

올해는 우리들을 확실히 보면 된다. 지난 1년 동안 SANADA와 난 서로 진화하고 있는 부분이 확실히 있으니까.




■SANADA "태그의 이미지를 더욱 좋게 해야합니다. 게다가 태그 전문 선수는 싱글매치 시합은 그저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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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그렇군요. 태그 타이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현재 신일본의 IWGP 태그 전선엔 흔히들 '태그 전문'이라 불리는 태그에 특화된 팀이 많군요.



EVIL

뭐, 나도 SANADA도 기본적으론 싱글 전선을 중요시 하고있어.

다만 IWGP 태그 타이틀도 'IWGP'라는 이름이 붙은 벨트. 내겐 '차지할 수 있는건 전부 차지해 주지'라는 마음이 있고, 아직 한 번도 도전한 적 없는 벨트라는 의미에서 흥미를 돋구지.



SANADA

...다만 지금의 IWGP 태그 전선에서 겨루고 있는 태그 전문은 확실히 실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화제성'은 없죠.



인터뷰어

아, 지금 태그 전선엔 화제성이 없다?



SANADA

네. 그런 점에서 '우리들이 제압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태그의 이미지를 더욱 좋게 해야합니다. 게다가 태그 전문 선수는 싱글매치 시합은 그저 그렇지 않습니까?



인터뷰어

아~, 태그 전문은 싱글로 다시 한 번 결과도 내용도 보여줘야 한다는 거군요.



SANADA

네. 그러니 '태그 전문은 태그만 하면 되잖아' 같은 느낌이 결코 되고 싶지 않습니다.

'태그 챔피언인 동시에 싱글매치에서도 굉장하잖아?'같은 식으로 우리가 이미지를 뒤집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어

그런 의미도 포함해 이번 WORLD TAG LEAGUE에서는 EVIL & SANADA 팀에게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인상이 있습니다.



EVIL

후후후. 뭐, 이번 태그리그에 참가한 멤버들을 봐도 우리들 이외에 화제성 있는 팀은 전무하잖아?

일반 시리즈에서도 항상 빛나고 있는 두 명이기에 이 태그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는 거겠지.




■SANADA "전 반대로 'WORLD TAG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가엽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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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더불어 나이토 테츠야 선수도 WORLD TAG LEAGUE에 출전을 어필했는데 이번엔 오카다 카즈치카 선수, 타나하시 히로시 선수, 케니 오메가 선수를 포함해 이미 도쿄돔에서 시합이 결정된 선수는 참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EVIL

뭐, 그것에 관해선 내가 특별히 할 말은 없어.

다만 나이토가 데려올 'X'에 대해선 나도 신경쓰였어. 그렇기에 코멘트에서도 '이번 WORLD TAG LEAGUE의 주목 시합은 EVIL & SANADA vs 나이토 & X'라고도 말했지.

단, EVIL&SANADA가 주목을 모은다는 점은 변함 없다.



SANADA

전 반대로 'WORLD TAG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가엽다'라고 생각합니다. 전통도 역사도 있는 제대로 된 시리즈인데 말이죠.



인터뷰어

아,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가여우신 건가요?



SANADA

네. 반대로 참가하지 못한 선수는 '태그론 해나갈 수 없는 선수가 많은 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개인 플레이가 특기가 되고 태그 플레이엔 서툰 선수가 많은게 아닐까요? 어느 쪽이든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는 가엽다'입니다.



인터뷰어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의 몪까지 EVIL&SANADA 팀에게 주목이 모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SANADA

뭐, 그다지 주변과 비교되고 싶지 않지만, 이런 멤버라면 우리들이 기대받는 것도 어쩔 수 없겠죠.

사실 전 기대받는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멤버라면 아무래도 우리들이 기대받게 되어버리겠죠.



EVIL

게다가 1월 4일 도쿄돔 전초전도 있겠지만, '이 시리즈는 Road to TOKYO DOME이 아니라고?'라는 마음도 있지.

이번 리그전에선 EVIL&SANADA가 참가하기에 그 점엔 확실하게 아니라고 해두고 싶다. 'EVIL & SANADA에 의한, EVIL&SANADA를 위한 WORLD TAG LEAGUE 투어'. 그걸 우리가 증명해 주지.




■EVIL "쥬스가 핀레이를 버린건가? 쥬스는 선택기를 틀린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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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그럼 개막전에서는 그런 두 분의 기대를 상징하는 것처럼 메인 이벤트에서 쥬스 로빈슨 & 새미 캘러헌의 새로운 콤비와 대결하시는데요?



EVIL

그 새로운 얼굴의 새미 캘러헌? ....난 모르는 선수군.

다만 쥬스 로빈슨은 여태까지 데이비드 핀레이와 자주 팀을 맺었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쥬스가 핀레이를 버린건가? 핀레이가 키타무라 카츠야와 팀을 맺기 때문인가?

잘 모르겠지만 쥬스는 선택기를 틀린게 아닌가? 지금까지의 것을 버리다니.


 
SANADA

새미 캘러헌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쥬스와 함께 WWE의 NXT에 있었던 선수죠?

그야말로 미국 스타일 프로레슬링 스타일의 태그팀이지만, 현재 쥬스가 일본 스타일 파이트로 바꾸고 있는데 '얼마나 콤비네이션이 잘 될까?'라는 의문도 듭니다.



인터뷰어

아, 의외로 두 사람의 스타일이 제대로 고조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군요.



EVIL

후후후. 뭐, 개막전 메인 이벤트에서는 이 EVIL&SANADA가 녀석들을 당당히 상대해 주지. 마음대로 덤벼봐라.




■SANADA "어쩌면 이번 WORLD TAG LEAGUE 중에서 아이언 핑거가 제일 무서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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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11월 23일 고베에서는 스즈키 미노루 & 이이즈카 타카시 팀과 대결하십니다.

SANADA 선수는 G1에서 스즈키 선수에게 패하셨는데요, 이 팀은 어떠신가요?



SANADA

확실히 말해 '이 팀은 우승 못하겠지'라는 느낌은 듭니다 (씨익).



인터뷰어

아, 스즈키 & 이이즈카는 우승 가능성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SANADA

후후후. 뭐, 화제성은 다소 있을지 모르지만요.

솔직히 리그전에서 승리해 나간다는 이미지는 아니죠.



인터뷰어

스즈키 선수도 성가시지만, 이이즈카 선수도 승패를 도외시하고 마구 날뛰는 인상이 있습니다.

애포에 두 분은 이이즈카 선수와 거의 대결을 해본 적이 없으시지 않나요?



EVIL

확실히 이이즈카와 대결해 본 적은 없군...

다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스즈키도 이이즈카도 멋대로 날뛰어 봐라. 뭐, 마지막엔 어둠의 왕이 G1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파붇어 주겠다.



인터뷰어

SANADA 선수는 이이즈카 선수에 관해선 어떠신가요?



SANADA

그렇군요. 그~...... 이이즈카 선수의 아이언 핑거 (프롬 헬)였던가요? 전 어쩌면 이번 WORLD TAG LEAGUE 중에서 아이언 핑거가 제일 무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어

아, WORLD TAG LEAGUE 중에선 아이언 핑거를 가장 두려워 하시는건가요?



SANADA

네. 아직 체험해 보지 못했으니 아이언 핑거만큼은 요주의 해야겠고, 두렵습니다.

다만 이 예선전은 개인적으로도 '보고싶은 시합'으로 꼽을 정도로 아주 흥미있는 조합이긴 합니다.



EVIL

뭐, 이 싸움에 관해선 싸움터는 링 위만이 아니다. 싸움터는 경기장 전체가 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평소의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시합이 되겠지.

어쩌면 아무도 본 적 없는 '크레이지'한 SANADA를 보게될 가능성도 있을 지 모른다고?



SANADA

... (씨익).



*후편에 계속



*원문 & 사진출처: http://www.njpw.co.jp/122665
profile
clench 등록일: 2017-11-18 10:30
사나다는 아직 레슬원 소속인가요?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7-11-18 10:34
SANADA는 2015년 5월 15일부로 WRESTLE-1을 탈단했습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쭉 FREE 신분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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