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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본 프로레슬링 인터뷰 글은 일본의 인터넷 스포츠 언론 스포츠 나비 차기 전일본 프로레슬링 삼관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스와마 인터뷰입니다.


10월 9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도쿄 고라쿠엔 홀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 챔피언 미야하라 켄토에게 도전하는 스와마는 2년 연속 왕도 토너먼트 우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과연 어떤 코멘트를 남겼을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기자의 질문, 얇은 글씨는 스와마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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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미야하라와의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 임하는 스와마에게 인터뷰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오랫동안 에이스로서 군림하고, 올해 '왕도 토너먼트'에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스와마.


10월 9일 도쿄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는 미야하라 켄토가 가지고 있는 삼관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대승부를 맞이하는 스와마와 인터뷰를 가졌다.


눈 앞으로 다가온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 챔피언에 오르면 치룰 10월 21일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문화 체육관 대회에서의 첫 방어전에 대해, 그리고 인연의 코지마 사토시, 후지타 카즈유키, 현재 재활 중인 타카야마 요시히로에 대해, 앞으로의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대해서 등 현재의 심경을 직접 들어보았다.





*누가 보더라도 '이녀석은 강하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챔피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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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야하라 켄토 (사진)에게 도전하게 되지만 '같은 실수를 두 번 거듭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한다




우선은 10월 9일의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 대해 들려주십시오. 미야하라 선수와는 작년 11월 27일 양국국기관 대회 이후 약 1년만에 타이틀 매치로 대결하십니다. 지난번과 비교해 다른 심경이신가요?



장소는 다르지만 상황은 닮아있어. 왕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후의 삼관 헤비급 타이틀 도전. 다시 한 번 도전이라고 다시금 느껴지지만, 이번엔 반드시 이기고 싶고, 같은 실수를 두 번 거듭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

지난번에는 1월에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는 부상으로 거기서 부활한 기세로 도전했지. 그로부터 1년. 확실하게 부상을 치료하고 컨디션도 작년보다 좋아졌어. 올해가 더 베스트야.



지난번 대결에서는 여태껏 미야하라 선수에게 싱글매치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었던 상황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헌납 (26분 21초. 셧 다운식 져먼 스플렉스 홀드) 하셨습니다. 미야하라 선수도 1년전에 비하면 더욱 성장했다고 느껴지는데요.



새로운, 젊은 힘이 더욱 나오고, 1년전에는 굉장한 기세가 있었어. 그때 이후 어떻게 되었을지, 작년 양국국기관 대회로부터 1년 동안 서로 무엇을 해왔는지, 형태를 대결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어.



미야하라 선수가 삼관 챔피언이 된 후 마무리 대사로 "최고입니까"라고 외치는 등, 경기장의 분위기가 크게 변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만약 스와마 선수가 1년 9개월만에 챔피언에 오르신다면 어떤 챔피언상을 목표로 하고 싶으신가요?



척 보면 누구나 '이녀석은 강하다. 역시 이것이야말로 전일본 프로레슬링 삼관 헤비급 챔피언이구나'라고 생각할 챔피언상을 보여나가고 싶어.

시합 후 미야하라의 '최고'라고 외치는 마무리 방식도 젊으니까 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난 녹초가 될 때까지 싸우고, 그럼에도 마지막엔 링 위에 서있는 모습을 보이고 강렬한 여운을 느끼게 해주는, '굉장하다'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챔피언이 되고싶어.

뭐, 미야하라와는 정반대지.




*도링의 폭거는 '용납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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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링은 양국국기관의 코지마 사토시전을 망쳤고, 스와마는 '용서 못한다'라고 분노했다




이번에 벨트를 차지하신다면 미사와 미츠하루 선수, 카와다 토시아키 선수의 5번 획득의 기록을 제치고 사상 최다인 6번째 챔피언 등극을 하게 되십니다. 기록은 의식하고 계신가요?



이야~ 두 분 모두 위대하니까. 도저히 못 당하지. 난 그냥 오래 뛰고있을 뿐이야. 하지만 하는 이상 몇 번이나 기록을 깨트릴 정도로 큰 차이를 내고싶어. 다만 이번엔 전혀 기록은 의식하지 않아. 그건 당해낼 수 없는 거니까.



삼관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하시면 10월 21일 요코하마 문화 체육관 대회에서 10월 9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치뤄질 이시카와 슈지 선수 vs. 죠 도링 선수의 차기 도전자 결정전의 승자를 상대해 방어전을 치루십니다. 스와마 선수는 어느 쪽과 싸워보고 싶으신가요?



흐음.... 둘 다야. 죠 그 녀석은 내 시합을 망쳐서 화가났어. 왕도 토너먼트 준결승전 (9월 23일 센다이)에서는 롤 업으로 내가 승리했지 (7분 43초. 만력 굳히기). 하지만 박살을 내고싶어.

이시카와는 태그 파트너가 되었으니 싸우면 또 재밌겠군. 어느 쪽과 싸워도 기대가 돼.



도링 선수는 7월 30일 오사카 대회에서 '앞으로는 홀로 싸워나간다'라고 군단 '에볼루션'을 떠난다고 했습니다. 그 후 8월 27일 양국국기관 대회에서는 코지마 사토시전의 시합 전에 습격해 왔죠. 왕도 토너먼트에서 거둔 1승 만으론 마음상으론 청산하지 못한 느낌이신가요?



전혀 청산 못했지. 양국국기관 시합을 망친 의미를 모르겠어. 에볼루션을 나가겠다면 나가면 돼. 나 혼자라도 상관 없으니까.

하지만 양국국기관에서 난입을 해올 바에는 정정당당히 싸우면 되잖아. 용서 못해.



어째서 도링 선수는 일부러 그 시합에서 습격을 해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양국국기관에서 그런 짓을 하면 자신의 이름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열받는군.



만약 요코하마에서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로 싸우게 되시면 서로의 감정을 맞부딫히는 처참한 시합이 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그건 조심하고 싶어.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니까 그런 시합은 펼치고 싶지 않아.




*진정으로 실력있는 선수가 챔피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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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부터 베테랑 선수까지 버라이어티 풍부한 선수층이 모이는 전일본.

그 중에서 진정으로 실력이 있는 선수가 챔피언이 된다




또, 이시카와 선수와는 4월 16일 고라쿠엔 홀에서의 챔피언 카니발 예선전 (13분 48초. 백드롭 홀드로 스와마가 승리), 7월 17일 고라쿠엔 홀에서의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 (19분 37초. 자이언트 슬램으로 이시카와가 승리), 9월 23일 센다이에서의 왕도 토너먼트 결승전 (16분 54초. 백드롭 홀드로 스와마가 승리), 이렇게 올해 3번 대결하셨습니다.

역시 싸움으로서 통한 부분이 있었나요?




정말 그렇지. 대결함으로서 보이지 않는 것이 보여. 다만 이 태그가 어떻게 될지, 아직 본격 시동하지 않았으니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려나. 전혀 예측할 수 없는게 재밌어. 우리들이 젊은 힘을 멈춰야 해. 미야하라도 작년의 대약진에서 1년 지났으니 이제 괜찮겠지. 링 위에서 영문을 모르게 하는게 내 역할이니까.

젊은 녀석들만으론 재미가 없어. 정치도 그렇잖아 (웃음). 대항마가 있고,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서 좋은거야.



현재의 전일본 링은 미야하라 선수 뿐만이 아니라, 노무라 나오야 선수 & 아오야기 유마 선수가 아시아 태그 챔피언에 오르는 등 젊은 선수들의 대두가 눈에 띠고 있습니다. 스와마 선수도 신예 선수들의 기세를 느끼고 계신가요?



느끼고 있고 그건 좋은 일이야. 하지만 지금까지 싸워왔던 사람의 힘으로 더욱 앞으로 나와 대결하는 것도 필요해. 모든 것은 재밌게 하기 위해서니까.



스와마 선수도 현재 40살이신데 선배 세대인 아키야마 준 선수, 오오모리 타카오 선수와 세계적 레전드인 울티모 드래곤 선수, 게다가 그 윗 세대인 후치 마사노부 선수까지 베테랑들도 타이틀 전선에 나섰으면 하시나요?



나설거라 생각하고, 나도 엮여보고 싶어. 역시 오래 뛰고있는 선수는 강하니까.



다른 단체에는 없는 전일본의 매력 중 하나가 선수들의 연령폭이 넓다는 겁니다. 기세가 좋은 신예 선수부터 원숙미가 있는 베테랑까지 각자가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팬들의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젊은 녀석들의 힘이라면 타단체, 신일본 선수 등이 더욱 화려하니까. 하지만 전일본은 버라이어티가 풍부하고, 어떤 나이대에도 타이틀을 노리기에 눈을 뗄 수가 없어. 젊은 녀석들이라도, 베테랑이라도, 정말로 실력있는 사람이 챔피언이 되면 좋은게 아닌가.




*후지타와의 엮임은 '더이상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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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국기관에선 완전 불연소가 된 코지마전.

재시합의 가능성에 대해선 특별히 이야기 할 수 없다.




요코하마에서의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 후에는 다양한 싸움이 보이게 될거라 생각되는데, 그 중 하나로서 과거 선배였고 8월 27일 양국국기관 대회에선 납득이 가지않는 형태로 패했던 (11분 15초. 래리어트) 코지마 선수와의 재시합의 가능성은 있나요?



그렇게 간단히 다음 시합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아. 다음에 싸운다면 50주년, 아니면 100주년같은 정도의 무대가 되야겠지. 앞으로 접근하는 일 조차 없을지도 몰라. 뭐, 이 세계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코지마 선수가 전일본을 탈단한 후인 6년 전의 2011년 11월 10일 고라쿠엔 홀에서 개최된 텐류 겐이치로 선수 35주년 기념 대회에서는 6인 태그매치로 대결 (텐류 & 스즈키 미노루 & 스와마 vs. 사사키 켄스케 & 코지마 & 타이요 케어) 하신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형태로 대결할 가능성도 더이상 없을지 모르겠군요. 직접 리매치를 요구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지금은 전일본을 재밌게 만드는 것만 생각하고 있으니까.



또 한 사람, 후지타 카즈유키 선수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후지타 선수와는 텐류 선수 은퇴 흥행이었던 2015년 11월 15일 양국국기관에서 태그매치로 대결 (스와마 & 오카바야시 유지 vs. 후지타 & 세키모토 다이스케) 하셨지만, 전혀 맞물리지 않고 불완전 연소인 내용으로 끝났습니다.

그 후, 2016년 9월 25일 RIZIN 사이타마 대회 후 후지타 선수가 은퇴한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스와마 선수도 격노하셨죠.

그런데 지금 와서 10월 31일 고라쿠엔 홀에서의 오니타 아츠시 은퇴 시합의 상대로 프로레슬링 복귀 이야기가 나오고 다시 링에 오를 가능성이 나왔는데요.




그건 더이상 시간 낭비야. 지금은 접할 마음이 전혀 들지않아.



스와마 선수로서는 외적보다 전일본 내부에 눈을 놀리고 싶으신 건가요?



재밌는 녀석이 있다면 외부든 뭐든 상관없어. 지금 이시카와하고도 팀을 맺고 있으니까. 1년전엔 그런 생각은 없었지만, 올해는 외부로 나가 옛날 동료와 엮이는 일도 있었고. 거기에 연연하는 건 없어.

삼관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외적과 싸우는 것도 환영이야. 지금 시대는 무슨 일이든 벌어지니까. 다른 단체 등과도 연기가 피어오르면 싸우러 갈거고, 재밌게 싸우고 싶어.




*전일본은 발전 도상.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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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독주 상태인 프로레슬링계에서 '대항하지 못하면 안된다'라며 전일본을 더욱 부흥시킬 생각이다




혹시 만약 10월 9일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패하신다면 요코하마 대회에서 하고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어. 그것이 미야하라와 싸울 의욕도 되고. 우선은 미야하라에게 이기고 더더욱 전일본을 재밌게 만들어 나가고 싶어.



전일본 프로레슬링은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합니다. 그 후의 미래에 대해 스와마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도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야 하지만, 그런 가운데 오래 살아온 거목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 '내가 전일본이다'가 아니니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해. 도리에 맞게 해나간다면 남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 '격렬하고, 강하고, 이것이 프로레슬링'이란 단체로 있었으면 좋겠어.



현재의 프로레슬링계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독주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전일본도 관객 동원수 등에서 착실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독점이 아니라 대항을 해야해. 전일본엔 그 가능성이 있어. 젊은 녀석들도, 날아다닐 수 있는 녀석들도, 재밌는 녀석들도 있고, 지금은 아직 발전 도상이지만 계속 커져나갈 거라 생각해.



끝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전 삼관 헤비급 챔피언이었고, 현재 경수 완전 손상으로 재활 치료 중인 타카야마 요시히로 선수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큰일이기에 가슴이 아파.



2009년 8월 30일 양국국기관 대회에서는 삼관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대결 (26분 21초. 에베레스트 져먼 스플렉스로 챔피언 타카야마가 2차 방어에 성공) 하셨습니다.



그 시합이 없었다면 지금의 난 없었어. 좋은 시합을 펼치지 못해 고민하던 때 그 격렬한 시합이 있었고, 마음껏 치고 받으며 후련해졌어.

타카야마 씨가 건강해져서 다시 한 번 링에 올랐으면 좋겠어. 같은 카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 출신인 동향이니, 꼭 함께 링에 서고 싶어.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힘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협력하고 싶습니다. 은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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