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open close

선수 프로필

지 식 사 전

사이트 운영진

관리자 [Buffalo Bills]
관리자 [WManiac]
스태프 [eks150]
스태프 [준피디]
스태프 [지에스티]
스태프 [LastOutLaw]
스태프 [gansu]

사이트 현황

전체회원 : 16119명
오늘가입회원 : 1명

전체문서 : 129617
오늘등록문서 : 1
전체댓글 : 532790
오늘등록댓글 : 6

 
profile 일본 케니 오메가 G1 클라이맥스 직전 인터뷰 ②

작성자: 공국진 등록일: 2017.08.01 21:38:11 조회수: 241
홈페이지: http://kkjzato.egloos.com/

d0038448_597fee5158421.jpg

이번에 번역해 본 인터뷰글은 현재 진행 중인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여름 리그전 'G1 클라이맥스 27'의 출전 선수 공식 인터뷰 중 하나인 케니 오메가와의 인터뷰 후편입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케니가 후반부 예선전들의 상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결승전에 대한 예상은 어떻게 했을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인터뷰어의 질문, 얇은 글씨는 케니의 답변입니다)




■코지마는 레전드라고 생각하고 존경심도 갖고 있어. 하지만 스태미너로선 나와 비교가 안돼지





d0038448_597feeadbcc2f.jpg



그럼 케니 선수. 7월 30일 기후 대회에서는 코지마 사토시 선수와 예선전으로 대결하십니다.



사실 코지마하고는 2011년, 뉴저지의 JAPW라는 단체에서 딱 한 번 대결한 적이 있어. 그 당시 코지마는 전년도 G1 우승자였고, 난 주니어 헤비급 선수였기에 유감스럽게도 패하고 말았지.

하지만 그때로부터 시간이 지난 지금 나와 코지마의 입장은 그때와 전혀달라. 안그래?



현재는 입장이 역전되어 있다는 거군요.



후후후. 지금의 난 아무렇지 않게 코지마에게 이길 자신이 있어. 하지만 만약 코지마가 옛날같은 강함을 보인다면 다른 예선전과 비교해도 위험한 상대가 될지도 몰라.

이 시합은 G1의 중반부 시합이니 코지마의 컨디션도 잘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도 높겠고.



시리즈 종반이었다면 또 다른 시합이 됐을지도 모른다는 거군요.



그래. 작년에 난 나가타와 같은 블럭에 속했었지. 나가타는 초반엔 나이토를 물리치며 진가를 보였는데, 나와 대결했을 땐 리그전 후반부였기 때문인지 상당히 힘들어 보였어.



그런 작년의 경험이 코지마 선수에게도 들어맞을 가능성이 있는 거군요.



확실히 코지마는 레전드라고 생각하고 존경심도 갖고 있어. 하지만 스태미너로선 나와 비교가 안돼지. 내게 이기기 위해 체력이 다 떨어지기 전에 코지마가 러쉬를 걸며 승부에 나설지도 모르겠군.




■EVIL에겐 나도 100%의 힘을 발휘해야겠지





d0038448_5980040b90260.jpg



그 다음은 8월 2일 후쿠오카 대회에서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EVIL과 시합하시게 되십니다. 이전에 케니 선수는 EVIL 선수에 대해 '나와 신세대 프로레슬링을 할 수 있는 상대다'라고 발언하셨는데요.



그래 맞아. 게다가 EVIL은 아직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선수야. 신세대 레슬러에게 필요한 건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프로레슬링 스타일에 정통하고, 그 어떤 스타일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조건에 EVIL은 맞아 떨어져.



신세대의 선수로서 EVIL을 인정하시는 거군요.



그래. 게다가 EVIL은 아직 젊고 기세도 있어. 날 쓰러트리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할 것이고, 전력으로 덤빌거야. 그리고 나도 100%의 힘을 발휘해야겠지.

흥미있는 상대니 상당히 재밌는 시합이 되지 않을까 해 (씨익).




■쥬스는 아직 메인 이벤트로선 부족한 점도 있지만, 신체의 강함과 잠재능력은 놀라워





d0038448_5980040c3361b.jpg



이어서 8월 5일 오사카 대회에서는 쥬스 로빈슨과 대결하십니다. 쥬스는 올해들어 다양한 기회를 얻으며 두각을 보여온 선수인데요.



그래. 사실은 쥬스가 아직 영 라이온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신예 선수를 칭하는 용어)이었을 때 한 번 이야길 나눈 적이 있어.

"넌 신일본에서 무엇을 가장 하고싶지?"라고 물었는데, 쥬스는 "난 G1에 출전하고 싶어"라고 답했지. 그 일이 떠올라.



그리고 이번에 염원하던 G1 첫 출전을 이룬 거군요.



만약 쥬스가 이 G1에서 자신의 한계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면 경계해야 할 상대일거야. 뭐, 아직 메인 이벤터로선 부족한 점도 있지만, 신체의 강함과 잠재능력은 놀라워. 사용하는 기술은 적지만 그 위력엔 주의가 필요하지.

쥬스가 조금 더 성장하면 톱클래스 영역에 들어가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




■난 지난 1년 동안의 SANADA에게 아주 실망했고, 부끄러운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어





d0038448_5980040cbc97b.jpg



그리고 8월 8일 요코하마 대회에서는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SANADA 선수와 첫 대결을 펼치십니다.



그래. SANADA는 확실히 신경쓰이는 선수긴 해. 하지만 SANADA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어떻지? 그가 이 링에서 남긴건 아주 적어. 그런 의미에서 난 아주 실망했고, 부끄러운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어 (찌릿).



SANADA 선수는 주위의 기대는 크지만 거기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가요?



바로 그거야. SANADA가 양국국기관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2016년 4월 10일)는, 나이토의 IWGP 헤비급 타이틀 획득을 도와주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지.

하지만 그 후에 녀석이 뭔가 이룬게 있던가? 작년 G1에서 타나하시에게 승리한 정도겠지.



트리오로는 NEVER 6인 무차별급 태그 챔피언을 차지했지만, 싱글 플레이어로서는 활약이 부족한 거군요.



잠재력은 충분이 갖고 있는데 성과를 남기지 못해. 그런 타입의 레슬러는 인디에 잔뜩 있지 (씨익). 지금 이대로가다간 SANADA도 그런 싹을 피우지 못한 레슬러로 끝나버릴거야.




■난 더이상 오카다에겐 절대로 지고싶지 않아. 극단적인 이야기로, 다은 모든 시합에서 진다해도!





d0038448_5980040d62c41.jpg



마지막은 8월 12일 양국국기관에서 올해 3번째로 오카다 카즈치카 선수와 대결하시는 주목의 시합이 치뤄집니다.



후후후. 마지막 상대니까 리그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작전을 짜는건 쓸떼없을지도 모르겠군.



힘든 예선전을 싸워온 후 마지막 시합이라 서로 어떤 컨디션일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는 거군요.



그런거야. 그리고 모두가 말하겠지만 '시간'도 신경쓰여.



예선전은 30분 한판 승부인데 오카다 선수와는 첫 시합에서 45분, 2번째 시합은 60분 시간초과 무승부를 기록하셨죠.



여태껏과는 전혀 다른 싸움법이 필요하겠지? 도쿄돔과 오사카 성 홀은 싸움법이 달랐지만, 이번엔 더 변화가 있는 시합이 될 것 같아.

솔직히 더이상 오카다에겐 절대로 지고싶지 않아. 극단적인 이야기로, 다은 모든 시합에서 진다해도 오카다에게만은 반드시 이기고 싶어.



그 정도로 마음을 다지신 거군요. 오카다 선수는 ''60분의 그 후'를 싸우고 싶다'라고 말하셨는데요.



후후후. 오카다가 말하는건 이해가 돼. 확실히 이번엔 60분 싸우고 끝낸 직후같은 시합이 될지도 모르겠군. 뭐, 기대하고 있으라고.



그리고 앞서 케니 선수는 결승전에선 이부시 선수와 대결하고 싶어한다고 하셨는데, 동시에 '이부시가 없는 동안 상당히 차이를 벌렸다'라고도 하셨습니다.



분명히 이부시는 A블록의 시합들에서 여러가지 신일본의 변화를 느끼게 될거야. 그러면서 G1에서 내 시합을 보면 지난 1년 반동안 가장 변한건 케니 오메가라는 사실을 이해하겠지.



그렇군요.



뭐, 이부시에겐 시합 중에 싸우는 것으로 깨닫게 해주겠어. 이부시, 난 결승전 링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원문 & 사진출처: http://www.njpw.co.jp/107932

profile
l슈퍼베어l 등록일: 2017-08-01 22:11
웬지 B블록 맨 마지막에 케니가 오카다 꺾으면서 똑같은 1패지만 승자승 원칙으로

케니가 결승갈 것 같고,

A블록은 원래는 나이토 예상했었는데, 갑자기 이부시가 지금부터 무패행진 찍으면서

결승에서 케니 vs 이부시 이뤄질 것만 같네요. 지금이 사실 적기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나이토가 못 올라가는 것도 좀 슬플 것 같지만 말이죠 ㅜ)

그리고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도 나이토도 좋지만, 케니 vs 이부시의 G1 결승전이

너무 보고싶네요!!!!!!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7-08-01 22:13
이부시는 이제 1패만 더 당하면 사실상 결승 진출이 좌절되는 벼랑끝 상황이라 전승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1 주간 플레이 뉴스의 딕 토고 인터뷰 (2017/07) 공국진 17-08-18 86
650 부시로드 키타니 타카아키 사장 인터뷰 (2017/7/14) [2] 공국진 17-08-10 219
649 프로레슬링 NOAH GHC 헤비급 챔피언 나카지마 카츠히코 인터뷰 (7/15) [2] 공국진 17-08-09 157
» 케니 오메가 G1 클라이맥스 직전 인터뷰 ② [2] 공국진 17-08-01 241
647 타나하시 히로시 G1 클라이맥스 직전 인터뷰 ② 공국진 17-07-31 87
646 이부시 코우타 G1 클라이맥스 직전 인터뷰 ② 공국진 17-07-30 85
645 나이토 테츠야 G1 클라이맥스 27 직전 인터뷰 ② 공국진 17-07-29 100
644 오카다 카즈치카 G1 클라이맥스 27 직전 LA 인터뷰 ② 공국진 17-07-26 137
643 케니 오메가 G1 클라이맥스 직전 인터뷰 ① [2] 공국진 17-07-18 191
642 이부시 코우타 G1 클라이맥스 직전 인터뷰 ① 공국진 17-07-17 159
641 나이토 테츠야 G1 클라이맥스 27 직전 인터뷰 ① [4] 공국진 17-07-16 141
640 타나하시 히로시 G1 클라이맥스 27 직전 인터뷰 ① 공국진 17-07-15 105
639 오카다 카즈치카 G1 클라이맥스 27 직전 LA 인터뷰 ① 공국진 17-07-14 267
638 'WWE 스타 존 시나가 '레슬러로서의 성공' 비결을 말하다' (2017/7/9) [2] 공국진 17-07-09 301
637 WWE Live Tokyo 직전 히데오 이타미 인터뷰 (2017년 6월-배틀뉴스) [12] 공국진 17-07-03 296
636 레드슈즈 운노 신일본 심판부장이 가르쳐주는 'G1 클라이맥스' (2015년) 공국진 17-06-27 146
635 오리콘 뉴스의 마카베 토우기 인터뷰 (2017/6/11) [2] 공국진 17-06-24 151
634 '펌핑 호크' 타카기 신고 인터뷰 (2017/6/3) 공국진 17-06-17 74
633 '부활을 이룬 신일본 프로레슬링. 앞으로의 성장 전략은?' (2017/6/14) [2] 공국진 17-06-16 117
632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워 머신'과의 고양이 카페 인터뷰 (2017/6/8) 공국진 17-06-12 193
631 '스트롱 BJ의 신동' 오카바야시 유지 인터뷰 (2017/5/13) [4] 공국진 17-06-03 98
630 마카베 토우기의 대하 드라마 출연 소감 인터뷰 (2017년 5월) [2] 공국진 17-05-26 133
629 미국 'SI'의 나이토 테츠야 인터뷰 기사 주요 내용 (2017/5/24) 공국진 17-05-26 157
628 'BEST OF THE SUPER Jr. 24'에 참가할 윌 오스프레이 인터뷰 (2017/05) 공국진 17-05-16 84
627 타카기 산시로 DDT 프로레슬링 사장겸 선수 인터뷰 (2017년 4월) [2] 공국진 17-05-14 124
626 'BEST OF THE SUPER Jr. 24'에 참가할 BUSHI 인터뷰 (2017/5/12) 공국진 17-05-14 148
625 '스즈키 군의 새로운 멤버' 잭 세이버 Jr. 인터뷰 (2017/04) 공국진 17-05-11 202
624 차기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리코셰 인터뷰 (2017/4/25) [2] 공국진 17-04-27 140
623 차기 IWGP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도전자 쥬스 로빈슨 인터뷰 (2017/4/24) 공국진 17-04-26 188
622 '머슬 몬스터' 세키모토 다이스케 인터뷰 (2017/4/22) 공국진 17-04-25 110
621 제11대 W-1 챔피언 아시노 쇼타로 인터뷰 (2017년 4월) 공국진 17-04-18 79
620 주간 프로레슬링의 코디 홀 인터뷰 (2017년 4월) [4] 공국진 17-04-13 270
619 '탄환전사' 다나카 마사토 인터뷰 (2017/3/25) [7] 공국진 17-03-29 195
618 '이부시 코우타의 '엄청난' 반생(半生)' (2016/7/25) [3] 공국진 17-03-16 272
617 음식점 경영 주당 레슬러 야노 토오루가 말하는 '술자리'의 격식 (2017/02) [8] 공국진 17-03-01 304
616 애니메이션 '타이거 마스크 W' 제작진의 루마니아 출신 프로듀서 인터뷰 공국진 17-02-28 182
615 KUSHIDA의 'HONOR RISING:JAPAN 2017' 흥행 가이드 인터뷰 공국진 17-02-26 80
614 '2대째 인간풍차' 스즈키 히데키 인터뷰 (2017/2/25) [2] 공국진 17-02-25 98
613 위암에 걸렸던 후지와라 요시아키 씨. 복귀전에서 느낀 프로레슬러의 기쁨 공국진 17-02-21 102
612 마카베 토우기 데뷔 20주년 기념 롱 인터뷰 (2017/02) 공국진 17-02-20 154
611 차기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드래곤 리 인터뷰 (2017/02) 공국진 17-02-09 261
610 '2016년 인디 대상 MVP 수상자' 이시카와 슈지 인터뷰 (2017/1/28) 공국진 17-02-05 103
609 IWGP 태그 챔피언 야노 토오루 & 이시이 토모히로의 인터뷰 (2017/2/4) 공국진 17-02-05 128
608 허슬 출신 와카타카 제트 신스케 인터뷰 (2016/12/31) 공국진 17-01-28 127
607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스즈키 미노루 공식 인터뷰 (2017/1/27) 공국진 17-01-27 177
606 짐 로스가 말하는, 미국판 신일본 프로레슬링 방송으로의 복귀 (2017/01) 공국진 17-01-25 275
605 CMLL의 악역 일본인 루챠돌러 OKUMURA 인터뷰 (2017/01) 공국진 17-01-22 144
604 특별 인터뷰 '젊은 질주' ⑧ : 신인상 하시모토 치히로 편 공국진 17-01-20 98
603 특별 인터뷰 '젊은 질주' ⑦ : 감투상 나카지마 카츠히코 편 [4] 공국진 17-01-19 147
602 특별 인터뷰 '젊은 질주' ⑥ : 기능상 케니 오메가 편 [2] 공국진 17-01-17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