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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일본 타나하시 히로시 G1 클라이맥스 직전 인터뷰 ②

작성자: 공국진 등록일: 2017.07.31 21:01:49 조회수: 90
홈페이지: http://kkjzat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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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본 인터뷰글은 현재 진행 중인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여름 리그전 'G1 클라이맥스 27'의 출전 선수 인터뷰 중 하나인 타나하시 히로시와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인터뷰 후편입니다.


리그전의 반환점을 돈 8월부터 치뤄질 후반전에 치뤄질 시합들에 대한 생각과 결승전에 대한 예상 등을 들어봤는데, 어떤 내용이었을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인터뷰어의 질문, 얇은 글씨는 타나하시의 답변입니다)




■쓴소리를 하는 것 같지만, 이부시 군은 시합에 따라 싸움 방식이 고르질 못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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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타나하시 씨. 8월 1일 가고시마 대회에서 오랜만에 이부시 코우타 선수와 대결하십니다. 이부시 선수에 대해서도 생각한게 여러가지 있으시겠지만, '돌아온 골든✩스타 (*이부시의 별명)'은 어떠신가요?



그렇군요. 이 시합은 중반에 편성된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좀 막 말해도 될까요?



네. 부탁드립니다.



쓴소리를 하는 것 같지만, 이부시 군은 시합에 따라 싸움 방식이 고르질 못한게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의 이부시 군이라면 리그전 중반 쯤에 쳐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건 그녀석이 얼마만큼의 마음가짐으로 이번 G1에 임하는가겠죠. 그 부분을 가고시마에서 대결할 때까지의 앞선 예선전에서 관찰할 수 있는게 다행입니다.



나이토 선수도 이부시 선수에게 쓴소리를 하셨는데, 타나하시 선수도 'G1은 녹록치 않다'라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렇군요. 다만 그럼에도 이부시는 레슬러로서 '초일류'죠. 뭐, 이 대결도 가고시마에서 실현되는게 얄밉군요.



이부시 선수의 고향에서 대결하게 되셨죠.



후후후. 아무래도 5월에 했던 가고시마 아이라 시 대회에서 엄청난 환호를 들은 레슬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씨익). 이번엔 제게 있어서 '원정 시합'같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건 각오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카베 씨도 세간에 노출됨으로서 프로레슬링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싱크로하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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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시합은 8월 4일 에히메 현 마츠야마 대회에서 마카베 토우기 선수와의 대결입니다. 마카베 선수는 상반기에 NHK 대하 드라마에 출연해 세간에 주목을 모으고 G1에 참가하는데 어떠신가요?



저도 그렇지만, 마카베 씨도 그저 유명해지고 싶은 것만이 아닙니다. 세간에 노출됨으로서 프로레슬링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싱크로하는 사이이고, 언제나 프로레슬링에 흥미를 가진 사람을 끓어오르게 하는 시합을 하는걸 의식하고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번 G1은 그런 점은 제쳐두고 힘껏 대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치할 수 있다는 거군요.



네. 그리고 제가 시코쿠 지방에서 G1 예선전을 치루는건 처음입니다. 그러니 이번엔 타나하시가 시코쿠를 크게 불타오르게 만들고 싶군요.




■2013년 G1에서 전 이시이 드릴러에 당해 패했지만, 그 시합 이후 이시이 선수는 그 기술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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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 6일에 시즈오카 현 하마마츠 대회에선 이시이 토모히로 선수와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대결하십니다.



흐음.... 이 리그전 종반 때까지 긴장감을 지속할 수 있을지 두렵군요 (쓴웃음). 하지만 전 플러스로 생각합니다. 이시이 선수는 어떤 상대와도 한계까지 싸우고, 명승부를 연발하죠.

주위로부터 '타나하시는 안되겠다'라는 소리를 듣고싶지 않으니, 이시이와의 시합은 '내용을 남기고 이긴다'라는 허들이 있다고 할까요.



반대로 말하면 이걸 잘 넘기면 좋은 형태로 양국국기관 3연전에 임하게 되시겠군요.



그렇죠. 그리고 전 과거 G1에서 이시이 선수에게 진 적이 있었습니다.



네. 2013년 G1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이시이 선수가 타나하시 선수에게 승리했었죠.



네. 그땐 이시이 드릴러에 당해 패했지만, 그 시합 이후 이시이 선수는 그 기술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타이틀 매치에서도 전혀 쓰는 걸 못봤으니까요.



이건 이시이 선수의 타나하시전에 대한 특별한 마음가짐이 느껴지는군요.



그만큼 비장의 수단을 쓴다는 건 '타나하시라면 괜찮겠지'라는 신뢰감도 있는 거겠죠. 다만 이번 시합에서 쓰려고 한다해도 절대로 맞지 않도록 하고 싶군요.




■나이토전? 이번엔 제가 챔피언입니다. 1월 4일 도쿄돔과도, 오사카 성 홀과도 상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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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예선전은 8월 11일, 양국국기관에서 인연깊은 나이토 테츠야 선수와의 대결입니다. 6월 11일 오사카 성 홀에서의 IWGP 인터콘티넨탈 타이틀 매치 때의 대결이 지금도 생생한데요, 이 짧은 기간만에 싸우게 되셔서 어떠신가요?



이번엔 제가 챔피언입니다. 1월 4일 도쿄돔과도, 오사카 성 홀과도 상황이 다르니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시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 된다고 할까요.



지난 두 번의 대결 때보단 여유가 있으신건가요.



다만 이번 3번째 대결은 과거의 두 번의 시합보다 '어떤 것을 플러스 알파로 할까?'가 서로에게 요구되겠죠. 하지만 그건 G1의 싸움 속에서 자연스레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의 양국국기관 3연전 대회가 크게 열기를 띠었으니 역시 팬들의 기대를 느끼시나요?



그렇죠. 이 첫 시합은 여름의 고시엔 (*일본 고등학교 야구 여름 전국대회), 고등학교 야구의 준준결승전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재밌는 시합이 준준결승전이니까요 (웃음).



그렇군요. 양국국기관 2일째 B블럭 마지막 예선전에선 오카다 카즈치카 vs 케니 오메가의 시합도 치뤄집니다.



G1은 A블럭이 먼저 결승 진출자가 결정됩니다. 그런 의미에선 '타나하시 vs B블럭의 누가 될까?', 그것도 G1의 마지막 즐거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씨익).




■B블럭에서 신경쓰이는 선수는 확실히 있습니다. SANADA와 EV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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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B블럭 선수들 가운데 결승전에서 대결하고 싶으신 선수는 누구인가요?



흐음..... 이건 비밀로 해도 될까요? 제 예상이 들어맞는 일이 많아서요 (웃음). 제 가슴 속에만 담아두겠습니다.

다만 B블럭에서 신경쓰이는 선수는 확실히 있습니다. SANADA와 EVIL입니다.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두 사람이군요.



올해 대결해보고 엄청나게 실력이 높아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이토가 있는 것에 의해서 두사람 모두 완전히 넘버 2라는 느낌이 붙었죠.

G1은 그걸 떨쳐낼 좋은 기회이고, 열심히 해주었으면 합니다. 왜 제가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에게 격려를 보내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쓴웃음).



*원문 & 사진출처: http://www.njpw.co.jp/10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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