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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프로레스로 산다] 4. 현장주의(現場主義)

작성자: 하나미치 등록일: 2018.03.20 10:45:27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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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주의(現場主義)

 

나는 역시 경영뿐만 아니라 선수로서도 확실히 하고 싶다고 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 때문에, 연습시간만큼은 꼭 가지려고 하고 있다.

 

한편 경영면에 있어서는, 내가 주로 보고 있는 것은 현장이다. 전형적인 현장주의. 대개 나는 일 년의 절반정도는 지방순회 경기에 나가있기 때문에, 사무실의 일은 잘 모르는 것이 많다. 따라서 사무실의 일은 이사인 우치다에게 맡기고 있다.

 

그렇게 역할분담이 확실히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현장의 나와 사무실의 우치다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 있어야 되는 것이다.

 

때문에, 나의 움직임의 중심은 현장 감독. 미사와 선수의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경영자와 선수로서의 양립의 어려움이라고 하는 것이 자주 화제에 올랐지만, 확실히 이것은 어려운 문제다.

 

주로 레슬러들을 통솔하는 일이 된다. 예를 들면, 내가 연습을 하면, 모두들 같이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요컨대 ‘등을 보인다.’고 하는 것. 그것이 레슬러들을 통솔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하고 확신하고 있다.

 

다만, 어느 단체나 레슬러가 사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나의 옛 직장인 신일본프로레슬링이 그렇다. 스가바야시 나오키사장은 레슬러가 아니다.

 

이런 경우, 나의 제멋대로인 견해이지만, 아무래도 사무실과 현장 사이에 거리가 있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다. 일체감을 느끼기 어렵다고 할까. 뭐, 나는 지금 신일본의 레슬러가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그 이미지와는 다를지도 모르겠다.

 

다만, 내 생각으로는, 단체의 톱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평소에 현장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형태가 베스트. 그것이 일치되지 않으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프로레슬링의 스토리 이른바 앵글이라고 하는 것을 만든다고 해도, 현장을 보고 있는 것과 보고 있지 않은 것은 대단히 큰 차이다. 아무리 전화 등으로 보고를 받아도, 실제로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향이 엇갈려 버린다고 생각한다.

 

나와 우리들이 전일본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현장에 있기 때문에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그야말로, 보고 있지 않으면 탁상공론이 되어버릴 뿐이다.

 

“다음에 푸쉬를 주는 것은, 순서대로 하면 이 녀석이군” 라고 하는 것을 미리 생각한다 해도, 흥행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 같은 것이니까. 회사가 생각한 계획대로는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순서대로 선수를 밀어주려고 해도,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겨나버리는 것이다. 거기서 임기응변이 필요해진다. 거기엔 역시 사장이 현장을 보고 있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미사와 선수의 사고로 레슬러 겸 사장의 단점인 부분이 문제 삼아졌지만, 내 입장에서 보면 분명 이점인 부분도 크다.

 

게다가, 프로레슬링 업계라고 하는 것은 상품(레슬러)이 참견해오기도 한다. 이것에 대응하는 것이란, 굉장히 힘든 일이다.

 

경영자 측에서 일일이 선수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으면, 회사로서도 기능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면, “나, 이만큼 레슬링이 능숙해졌으니까 좀 더 밀어줘”라고 이야기 하는 녀석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같은 경우엔 나에게, 그런 일을 절대로 말 할 수 없겠지. “나는 이만큼 관객을 모으고 있어” 따위의 말을 주장한다면, “그만큼? 난 이만큼이나 관객을 모으고 있어” 라고 한마디로 해결된다.

 

프로레슬링에 관해서는, 나는 아직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고, 실적으로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현장에서는 누구에게도 불평을 듣지 않고, 애당초 누구도 말하러 오지 않는다.

 

 

?プロレスで生きる」、武藤敬司、エンタ?ブレイン、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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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치 등록일: 2018-03-20 10:48
일부러 하루 텀을 뒀는데 글이 4개 연속이 되어버렸는데 이럼 도배가 되는거가요? 문제되면 삭제해 주세요..
profile
BuffaloBills 등록일: 2018-03-20 10:53
아닙니다... ^^ 글의 성격을 생각해야죠~. 형편 되시는대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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