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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정보 G1 클라이맥스 짤막 지식 4가지

작성자: 공국진 등록일: 2017.07.17 16:05:03 조회수: 268
홈페이지: http://kkjzat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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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해 본 글은 일본의 잡지사 '베이스볼 매거진'이 발행하는 주간지 '주간 프로레슬링'의 자매 프로레슬링 잡지 '신일본 프로레슬링 Bi. monthly'의 제5호에 실린 글입니다.


올해도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신일본의 여름 리그전 'G1 클라이맥스'와 관련된 짤막 지식 4가지인데, G1의 근본적인 지식들을 다뤘기 때문에 번역해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지 보시죠.




1. G1의 발안자는 누구?


1990년대 초의 신일본에는 후지나미 타츠미, 초슈 리키가 있었고, 외국인 선수로는 빅 밴 베이더, 뱀뱀 비글로우에 이어 스캇 노턴이 대두했으며, 투혼 삼총사 (무토 케이지, 하시모토 신야, 쵸노 마사히로)도 있던 군웅할거의 시대였다.


그러자 초슈가 사내에서 '누가 가장 강한지를 정해보자'라고 제안. 이의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단기 집중 결전으로 강호들만 모으는 꿈의 이벤트가 실현되게 되었다.


즉, G1의 발안자는 초슈 리키이다.




2. G1 클라이맥스라는 명칭의 유래


나고야의 프로모터인 토미노 테츠조 씨가 개요를 듣고 "그 내용이라면 그레이드 원이군'이라고 신일본 프론트 사람에게 이야기 했고, 사내에서는 "그레이드 원이라면 G1인가. 명칭은 G1으로 하자!"라고 하게 되었다 한다.


그리고 G1의 정점, 최고봉의 G1이기에 'G1 CLIMAX'라고 결정되었다.


어째서 일본어로 클라이맥스라 쓰지 않고 영어로 CLIMAX라고 표기하느냐 하면 TV 드라마가 마지막회가 가까워지면 '마침내 클라이맥스!'라는 문구를 넣는데, 어떤 사원이 "클라이맥스라는 글자가 감상적으로 최종국면을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의견을 내서 그렇게 정해졌다고 한다.


이 대회로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며면 드라마에서 쓰는 오래된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를 하지말고 영어 표기로 하자고 하게 되었다.


하지만 편의상 영어 표기와 일본어 표기를 다양한 장면에서 병행해 사용하게 된다.




3. G1인가 GI인가?


예전에는 GI라고 보도된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G1으로 통일되어 있다. GI이라고 쓰면 '지 아이'라고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G1이라해도 경마의 중요 레이스인 'G1 (그레이드 원의 약칭)'과 읽는 방법과 의미도 똑같다. 그래서 '클라이맥스'를 덧붙이게 되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당시 신일본 사장이었던 사카구치 세이지가 경마의 광팬이었기에 "최고의 레이스라는 거니까 잘 어울린다"라고 하여 이 명칭을 쓰게 되었다.




4. 어째서 양국국기관인가?


G1의 결승전은 2014년 이외 (*2014년도 결승전은 세이부 돔)에는 전부 양국국기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신일본과 양국국기관의 관계는 깊다.


과거 쿠라마에 국기관이 있었을 때부터 신일본은 빅매치 대회를 계속 개최해왔다.


한편 전일본 프로레슬링도 국기관을 계속 사용해 왔지만, 쿠라마에 국기관이 사라지자 일본 무도관을 시리즈 최종전 경기장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로서 신일본은 양국국기관, 전일본은 일본 무도관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났다.


거기에 옛날부터 흥행의 세계에서는 '28은 꺼려진다'라고 일컬어지며 2월과 8월엔 관객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신일본은 1987년 8월에 '뉴 리더 vs 나우 리더'라는 세대투쟁으로 양국국기관에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정설을 뒤엎은 신일본은 기세를 타고 G1에서도 양국국기관에서 승부를 걸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구글(http://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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