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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루머] 리키 스타크스&케인 / 크리스 제리코 / 엑스칼리버 / 키스 리 外
작성자: 쥬엔류 등록일: 2020.09.02 21:57:13 조회수: 2292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ffung347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wwe.com으로, 사진 이미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WWE에 있습니다.] WWE는 이번 주 더 범프에 다시 한 번 24/7 챔피언에 오른 R 트루스가 출연한다고 홍보 중입니다. R 트루스 외에도 샘 로버츠,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셰이나 베이즐러, 애덤 피어스가 출연합니다. AEW 공식 팟캐스트에 출연한 리키 스타크스는 과거 WWE에 출연했을 때 프로모 할 기회를 얻었는데 케인이 백스테이지에서 자신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한 프로모라 너무 긴장해 실수했는데, 뒤에서 케인을 만나자 혼날 거라 생각해 긴장했지만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해주며 더 정진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크리스 제리코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90년대 엑스 팍과 경기를 가질 일이 있었는데 당시 빈스가 "제대로 경기 못하면 해고하겠다."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일 엑스 팍도 최선을 다해 경기해 줘 좋은 경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버라이어티는 WWE 스튜디오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신작 애니메이션 '럼블'에 찰스 바클리, 크리스 유뱅크, 브리짓 에버렛이 성우로 참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영화는 내년 1월 29일 개봉 예정입니다. AEW는 엑스칼리버가 이번 주 다이너마이트에서 다시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엑스칼리버는 2000년대 초반 PWG 쇼에서 케빈 오웬스와 함께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게 발굴되어 그간 TV를 떠나 있었습니다. 부커 T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프로레슬링 커리어에서 유일하게 후회되는 순간은 레슬매니아 19 때 트리플 H와 가졌던 월드 헤비급 타이틀 매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스포츠 키다는 현재 키스 리에 대한 백스테이지의 반응은 매우 좋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의 푸쉬는 강력하지만 매우 천천히 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거라고 하네요. 제프 콥은 크리스 반 빌렛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WWE의 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WWE 외부에서 이루고 싶은 것들이 더 있어서 이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EW가 올해가 끝나기 전에 두 번째 TV 쇼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레슬링 옵서버 뉴스레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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