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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WManiac 등록일: 2020.08.31 16:33:39 조회수: 2088 홈페이지: http://www.wmaniac.com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wwe.com으로, 사진 이미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WWE에 있습니다.]
* WWE는 오늘 페이백 2020 생방송을 통해 WWE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가 9월 27일(일)에 개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WWE는 9월 20일(일)에 해당 PPV가 열릴 것이라고 했지만 최근 스케줄이 변경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 WWE 페이백 2020에서 새 백스테이지 아나운서 앨리스 애쉬턴은 맷 리들과의 인터뷰에서 “가정사의 실패(=불륜설)”를 거론했고, 이 코멘트에 당황한 맷 리들은 자리를 떴습니다. 일부 SNS 팬들은 이를 놓고 WWE가 맷 리들의 사적인 문제를 스토리라인에 사용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편, 앨리스 애쉬턴은 뉴욕 FOX5의 교통리포터 출신으로 작년에 WWE에 입사해 “디스 위크 인 WWE"와 같은 WWE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활약해 왔습니다.
* WWE는 오늘 페이백 2020에 앞서 WWE 챔피언 드류 맥킨타이어가 지난 8/24 RAW에서 랜디 오턴의 3차례 펀트 킥에 (스토리상) 턱 골절 부상을 당했음을 발표했습니다.
* WON은 NHL 플레이오프로 인해 이번 주부터 WWE NXT가 화요일로 이동해 USA 네트워크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다음 2주간(9/2 & 9/19) NXT 에피소드는 AEW 다이너마이트와의 경쟁을 유지하기 위해 (NBCU 계열인) 사이파이 채널에서 수요일 방송을 재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WON은 원래 WWE 페이백 2020에서 아스카가 셰이나 베이즐러와 팀을 맺어 WWE 우먼스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할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나이아 잭스로 변경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가 WWE 챔피언 드류 맥킨타이어와 1:1로 맞서고 싶다는 공식 챌린지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 [포토] WWE HOF 커트 앵글이 지난 주말에 타이슨 랜치에서 MMA 레전드 헨리 세주도, 복싱 아이콘 마이크 타이슨과 함께 훈련을 가졌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포토)
* [영상] 지난 주 WWE 스맥다운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탑10 비디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
* [영상] WWE 탑10 비디오를 통해 랜디 오턴이 거구와 맞붙는 장면들이 다음과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
* 이미지출처:https://www.pwmania.com/update-on-the-date-for-wwe-clash-of-champions-ppv BEST 추천 댓글![]() ![]()
오딘BEST
프로레슬링이 실전이 아니(?)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이긴 하나 봅니다. 물론 이종격투기나 복싱 세계 챔피언들 아니면 미국에서 운동 젤 잘하는 괴물들이 모인 미식축구에서도 짱 먹는 선수들이니 이해가 전혀 안 되는 건 아닙니다만... 다들 최고층에서 시작하려 하니 프로레슬링에 대한 존중이 너무 부족한 것 같네요. WWE도 당장의 화제성에만 집착하다 보니 이 바닥의 기틀을 너무 낮춰버린 것 같아요. 안 그래도 MMA의 출현으로 프로레슬링 인기가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 이렇게 프로레슬링이 타종목 선수들에게 무시당하다가는 인기는 계속 내리막일 것 같네요. 프로레슬링 좋아하면 짜고 치는 거, 타 격투기의 하부리그 따위 왜 좋아하냐는 취급을 받을 테니까요.
![]() ![]() 프로레슬링이 실전이 아니(?)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이긴 하나 봅니다. 물론 이종격투기나 복싱 세계 챔피언들 아니면 미국에서 운동 젤 잘하는 괴물들이 모인 미식축구에서도 짱 먹는 선수들이니 이해가 전혀 안 되는 건 아닙니다만... 다들 최고층에서 시작하려 하니 프로레슬링에 대한 존중이 너무 부족한 것 같네요. WWE도 당장의 화제성에만 집착하다 보니 이 바닥의 기틀을 너무 낮춰버린 것 같아요. 안 그래도 MMA의 출현으로 프로레슬링 인기가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 이렇게 프로레슬링이 타종목 선수들에게 무시당하다가는 인기는 계속 내리막일 것 같네요. 프로레슬링 좋아하면 짜고 치는 거, 타 격투기의 하부리그 따위 왜 좋아하냐는 취급을 받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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