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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uffaloBills 등록일: 2020.08.27 17:40:53 조회수: 2225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wwe.com으로, 사진 이미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WWE에 있습니다.] '에디 에드워즈와 에릭 영의 임팩트 세계 헤비급 챔피언쉽 경기'가 다음 주 임팩트 레슬링에서 치러진다고 공식 발표됐습니다. 이번 주 WWE RAW에서 레트리뷰션 멤버로 등장했던 사람들은... 케이든 카터, 디오 매딘, 도미닉 다이자코빅, 셰인 쏜, 첼시 그린, 미아 임인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필립 A. 토마스 주니어란 몹쓸 놈이 얼마 전 소냐 드빌을 납치하려고 몰래 집 안으로 잠입했다가 들켜서 체포됐으며, 현재 구금된 상태란 사실은 모두 아실텐데요... 해당 지역의 한 언론이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며 힐스보로 카운티 경찰에게 현재까지의 수사 자료와 증거들을 공개하란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힐스보로 카운티 지방법원은 곧바로 - "(만약 그렇게 했다간) 자칫 피해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는 취지의 - 기각 판결을 내렸더랍니다. 미국의 몇몇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들이 - 코로나19 때문에 휴업(休業)했다가 - 최근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데요... 셸턴 벤자민은 "(WWE처럼 큰 단체가 아닌) 작은 단체에서 뛰는 프로레슬러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경기에 출전해야만 한다.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가 인디 프로레슬러들을 응원해주길 바란다." 고 호소했더란 뉴스를 오늘 마지막으로 전해드립니다. BEST 추천 댓글![]()
크리스찬엣지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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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BEST
로만이 제일 적격이긴 하죠. 비주얼도 그렇고 개연성도 그렇고
지금까지 난 최선을 다했는데 팬들은 야유만 했다 그래서 나는 이제 WWE를 박살내겠다 뭐 이런 알리스터 블랙도 어울리기는 한데 빈스가 줄리가 없고 그리고 로만이 아니라면 넥서스처럼 한참 올라갈 시기에 먹이가 될까봐 그것도 걱정이기도 하고요 ![]() 지금 스토리 라인상으로는 로만 레인즈가 저 스테이블의 리더가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제 나름 오랜시간 저들의 위클리 쇼 테러가 자행이 되어왔는데, 솔직히 저들이 왜 저런짓을 계속 하는건지, 저 스테이블은 왜 구성이 된건지와 같은 기본적인 의구심이 드는 시기입니다. 근데 고작 NXT의 신인들 몇이 WWE에 혁명 어쩌구를 외치며 저런 일을 벌였다기엔 당위성이 좀 작다고 생각합니다.
로만 급의 빅네임이 비슷한 시기에 쇼킹하게 컴백을 했고, 컴백과 동시에 보여준 행동이 악역의 그것에 가깝다는 나름의 연계성을 통해 이 스테이블의 리더가 된다면, 스토리 적으로도 수긍이 가고, 또 NXT 루키들의 메인 쇼 안착을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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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급의 빅네임이 비슷한 시기에 쇼킹하게 컴백을 했고, 컴백과 동시에 보여준 행동이 악역의 그것에 가깝다는 나름의 연계성을 통해 이 스테이블의 리더가 된다면, 스토리 적으로도 수긍이 가고, 또 NXT 루키들의 메인 쇼 안착을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