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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루머] 페이튼 로이스, 브론 스트로우먼 & 알렉사 블리스, 에릭 비숍 外
작성자: 쥬엔류 등록일: 2020.08.16 22:03:39 조회수: 2220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ffung347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wwe.com으로, 사진 이미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WWE에 있습니다.] 페이튼 로이스가 어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파트너 빌리 케이와 남편 숀 스피어스가 현장에 동행해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페이튼은 이 응원을 받은 덕분인지 당일 두 분야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알렸습니다. 레슬링 INC와 인터뷰를 한 데이비드 핀레이는 과거 WWE가 혼스워글을 자신의 형제로 설정했을 때 어머니가 자신을 앉혀놓고 매우 진지하게 내일 학교 가면 친구들에게 혼스워글이 진짜 자기 형제라고 말하라고 지시했음을 회상했습니다. 라이백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루세프는 존 시나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법, 타이밍 잡는 법 등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것들을 전수해줬다고 하네요. WWE가 '새러데이 나이트 메인 이벤트'를 상표로 등록했습니다. 해당 문구는 WWE가 골든 에이지 시절 방송했던 TV 쇼의 이름이기에, WWE가 다시 이 쇼를 부활시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중입니다. 에릭 비숍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데이브 멜처가 과거 주장했던 WCW의 숀 마이클스 영입 이야기는 헛소리라고 단언했습니다. 애초에 마이클스의 영입에 아무 관심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레슬링 옵서버 뉴스레터는 마티 스컬이 스피킹 아웃에 지목되어 ROH 출연이 불가능한 현재 델릴리우스가 현재 그의 자리를 대신해 ROH의 각본 수장 자리를 맡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칼 앤더슨과 댁스 하우드는 러 25주년 특집 방송 때 기회를 받기는 커녕 고작 레전드 선수들의 들러리 역이나 맡았을 때 정말 최악의 기분이었다고 트위터로 불만을 표했습니다. WWE가 프랑스 출신의 프로레슬러 아멜리를 영입했습니다. 아멜리는 WWE 역사상 최초의 프랑스 출신의 여성 레슬러로 앞으로 NXT UK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브론 스트로우먼이 알렉사 블리스를 집어던지려고 했던 것이 걸려서인지 이번 주 스맥다운 쇼는 기존의 PG 등급이 아닌 TV-14 등급으로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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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페이케이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