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N은 WWE가 내년 레슬매니아 37에서 에지와 랜디 오턴의 3차전을 계획 중이며 마지막 3차전은 “I Quit"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원래 이들의 대립은 써머슬램 2020에서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에지의 부상으로 연기되었습니다.

* WON은 WWE가 여전히 현대판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의 창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전 NOD 멤버 마크 헨리가 론 시몬스처럼 직접 출연하는 대신 스토리 제작에 참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WWE 내부에서는 지금과 같은 (미국) 상황에서 네이션 오브 도미네이션 스토리를 추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하고도 있다고 합니다.

* WON은 빈스 맥마흔 WWE 회장이 미래에 회사를 이끌어갈 차세대 슈퍼스타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AJ 스타일스는 트위치 스트림 인터뷰에서 AEW 이적 가능성에 대해 “never say never"라고 답변했습니다. AJ는 AEW에 절친한 동료들이 있지만 적어도 지금은 WWE에서 다른 곳으로 이적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리타는 애프터 더 벨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과거 차이나와 대립 시 3번의 경기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저지먼트 데이 2001에서의 우먼스 타이틀전이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 최근 팻 맥아피 쇼 인터뷰 도중에 애덤 콜이 자신의 작은 키를 지적한 진행자 맥아피에게 욕설을 퍼붓고 자리를 떠나는 (각본 같은)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팻 맥아피는 방송 중에 애덤 콜이 숀 마이클스와는 거리가 멀다며 언디스퓨티드 에라가 그의 성공의 이유라며 도발하기도 했습니다.

* 41주차 수요일 밤의 시청률 전쟁에서는 845,000 가구(+7%)가 시청한 AEW 다이너마이트가 615,000(-3%)가구가 시청한 WWE NXT를 37%차로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18-49세 기준으로 집계되는 케이블 탑150에서는 AEW가 5위, NXT가 35위를 차지했습니다.

* MVP는 고릴라 포지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WWE와 장기적인 계약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앤젤 가르자가 이번 주에 약혼녀인 제이드 로자노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멕시코 스포츠 TV 진행자인 로자노는 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의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 최근 WWE가 헤리티지 컵(Heritage Cup)과 NXT UK 헤리티지 컵이라는 상표를 등록하면서, NXT UK 브랜드를 위한 토너먼트가 열릴 것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 마이크 타이슨이 9월 12일(토) 로이 존스 주니어를 상대로 복싱 복귀전을 가질 것이 발표되면서, 9/5 AEW PPV: 올아웃에서 예상되었던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결은 무산될 것이 유력해졌습니다.

* 7월 24일(금)자로 WWE RAW 태그팀 챔피언 스트릿 프로핏츠의 안젤로 도킨스와 헤비 머시너리의 터커가 30번째, WWE 링 아나운서 그랙 해밀턴이 41번째, WWE HOF 토리 윌슨이 45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 [영상] 이번 주 WWE NXT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탑10 비디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비디오)

* [경기결과] 다음은 WWE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된 7/24 WWE 205 라이브의 간략한 경기 결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레슬매니아닷넷에 올라온 리포트를 참고하세요.

- 드레이크 매버릭 d. 레온 러프

- 만수르, 대니 버치 & 오니 로칸 d. 에버 라이즈(2) & 테후티 마일즈 (6인 태그팀)

* 이미지출처: https://wrestlingnews.co/wwe-news/wwe-has-started-to-explore-a-plan-b-for-new-city-to-host-wrestlemania-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