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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6일에 바스켓코리아가 보도한 기사를 뒤늦게 발견, 소개합니다~.



[ NBA는 최소한 2025년까진 리그를 32개 팀으로 확장하지 않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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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농구(NBA)가 당분간 현행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NBA가 2025년 이전에 리그의 규모를 키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 제31구단을 유치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데다, 향후 연고지 문제 등 먼저 해결할 일들이 결코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시간을 두고서 리그 확장 정책에 나서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NBA에서는 최대 32개 팀으로 리그를 확장해 운영할 뜻을 수 년에 걸쳐 보인 바 있다. 추가적인 창단이 이뤄진다면, 리그의 규모를 좀 더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사다. 하지만 기존 팀들 중에서 연고지를 옮기려는 팀이 나올 수도 있는데다, 아직 새로운 연고지 정착 문제 등 많은 안건들이 산재되어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


  최초로 리그 확장이 언급될 당시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멤피스, 캘거리, 멕시코시티 등이 거론됐다. 미국에 위치한 도시들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멕시코까지 북미대륙을 아우르는 도시들이 모두 거론됐다. 라스베이거스는 지난 2007년에 올스타 게임을 치른 경험이 있고, 최근에는 NHL 팀을 유치했다. 경기장 활용에 있어서는 가장 유력하다.


  시애틀도 빠지지 않고 있다. 시애틀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前身(전신)인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오랫동안 위치했던 팀이다. 하지만 구단과 연고지의 마찰 및 경기장 사용 등을 두고 대립하면서 시애틀에는 NBA 팀이 떠난 지 오래다. 시애틀은 여전히 새로운 팀을 원하고 있지만, 창단 작업이 아직은 지지부진한 만큼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멕시코시티는 앞서 거론된 도시들 중에서 가장 큰 시장성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NBA를 필두로 미국의 주요 프로스포츠가 앵글로 아메리카(미국, 캐나다)에 위치한 것과는 달리 멕시코는 문화적으로 라틴 아메리카에 속한다. 그런 만큼 선뜻 NBA 팀을 옮기거나 유치하긴 쉽지 않다. 1차적인 안으로 G-리그 팀을 만들 의사를 보인 바 있으나, 당장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일단 2025년은 새로운 TV 중계권 계약이 이뤄지는 해다. 이 시기에 맞춰 구단 창단 및 리그 확장이 어느 정도 틀을 갖춘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 그런 만큼 여러 정보원들에 의하면 2025년 이후에야 리그의 규모를 좀 더 늘릴 수 있을 것인지가 구체적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만약 NBA에 31번째 팀이 창단될 경우, 일단 지역대의 개편이 불가피하다. 종전처럼 4개 지구로 다시 축소될 확률이 높다. NHL도 30개 팀 체제가 되면서 6개 지구로 늘렸다가, 31번째 팀이 들어오면서 지역대 숫자를 줄였다. NBA도 이와 같은 행보를 선택할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32번째 팀까지 이내 들어온다면, NFL처럼 8개 지구로 확장 개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끝)



이재승 기자 //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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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 등록일: 2018-10-15 12:21
벤쿠버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토론토가 주기적으로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데 관중 반응을 보고 토론토 구단주가 벤쿠버에 팀을 두는데 낙관적인 평가를 한걸 들은적 있지만 실제로 하려면 난관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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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Bills 등록일: 2018-10-15 14:03
밴쿠버 그리즐리스가 실패하고 떠난 前例(전례)가 있는데다, 밴쿠버와 가까운 시애틀이 NBA 팀 유치에 힘쓰고 있음을 감안하면... 쉽진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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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 등록일: 2018-10-15 15:17
지금 시에틀이 농구뿐만 아니라 하키팀 창단도 노리고 있죠? 벤쿠버 하키팀이 있음에도 시에틀이 하키팀 창단에 성공한다면 벤쿠버도 시에틀 농구팀 유무와 관련없이 농구팀을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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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Bills 등록일: 2018-10-15 15:21
시애틀은 '북미대륙에서 NBA 팀과 NHL 팀이 하나도 없는 가장 큰 도시'라더군요. NHL 사무국이 아주 적극적으로 시애틀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밴쿠버는... NBA 사무국의 '신생팀 창단 리스트'의 우선순위에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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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 등록일: 2018-10-15 15:29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니... 그동안 벤쿠버로 원정 왔던것은 미국농구가 벤쿠버에 해줄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였던것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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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 등록일: 2018-10-15 15:19
물론 하키와 농구는 별개의 문제고 미국 프로농구 측에서 시에틀과 벤쿠버중 한 곳만 팀을 재창단을 허가한다고 한다면 좀 힘들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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