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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전 스포탈코리아에 실렸던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합니다~.



[ 미국의 억만장자, 최대 1조 5천억 원에 웸블리 스타디움 매입을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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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이 최대 10억 파운드(약 1조 5천억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4월 26일 (한국 시간) "미국의 억만장자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웸블리 스타디움을 인수하기 위해 5억 파운드(약 7천 5백억 원) 이상의 가치를 두고 논의하는 중이다." 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매입 금액이 10억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BBC 역시 속보를 통해 "FA가 총 8억 파운드(약 1조 2천억 원)의 제안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이 문제를 두고 이사회에서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 라고 알렸다.


  그 억만장자는 풀럼FC의 소유주이자, NFL 잭슨빌 재규어스의 구단주인 샤히드 칸이다. 만약 그가 웸블리 스타디움을 인수하면,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소유주로 기록된다.


  이미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이 놀라운 제안은 4월 26일 FA 이사회에 전달됐다." 라며 "칸이 웸블리 스타디움을 인수하면, 런던에서 더 많은 NFL 경기가 개최될 것이다. 어쩌면 런던 연고의 NFL 팀이 창단될 수도 있다." 고 전했다.


  칸은 87억 달러(약 9조 4천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웸블리 스타디움을 인수하기 위해 FA의 마틴 글렌 회장과 긴밀한 회담을 가져왔다. FA 역시 새로운 투자자를 영입함으로써 웸블리 스타디움의 유지 및 개선이 향상될 거라 믿고 있다.  (끝)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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