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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글은 '제37대 GHC 헤비급 챔피언 후지타 카즈유키가 프로레슬링 NOAH에 입단'입니다.


프로레슬링 NOAH에 FREE 신분으로 참전 중인 후지타 카즈유키가 GH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고 NOAH에 정식 입단한 것에 대한 이야기로, 어떤 내용인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메인 이벤트 재밌었어.



*파워밤 → 얼굴 차기 → 파워밤

뭔가 기술 하나 더 늘리라고.



*후지타가 금강에 들어가는가 했어.



*후지타 이겼나.

의외였어.



*후지타가 챔피언이 되었지만 대결 상대가 계속 이어질까.

다음 상대인 다나카 이외라면 스기우라, 후나키, 모치즈키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아.

몸이 단단하고 좋은 타니구치, 이나무라가 변해준다면 좋겠는데.



*얼마나 후지타 정권이 계속될지 주목되는데.



*후지타에게 이기는 건 시오자키.



*카신도 후나키에게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할 것 같군.



*은근히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후지타는 지금이 전성기인 것 같아. 프로레슬러로서.



*┗ 강함은 둘째치고 지금이 가장 프로레슬링이 뛰어나.

프로레슬링의 시합에서 '무서움'을 발휘하면서도 제대로 프로레슬링으로 하고 있어.



*이나무라가 각성할 수 밖에 없겠군.



*후지타의 순수한 강한 느낌과 그 크하하 하고 웃는 캐릭터는 지금 신일본에 없는 귀중한 타입이니 NOAH는 잘 써주는게 좋아.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베이더 이후 첫 'vs 몬스터'라는 전개가 될 수 있고, 생각해보면 작년에 쓰는 방식은 이상했어.



*후지타 입단인가.



*후지타 점점 실력이 좋아져서 무섭고 멋져.



*후지타가 프로레슬링으로 가장 빛나던 때는 신일본의 '팀 저팬' 시절이지.

반론은 인정.



*NOAH는 체격차같은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정면 승부를 해오니까 후지타도 기쁘겠지.

어제 후지타에게선 나카지마에 대한 리스펙트를 느꼈어.


백 스테이지 인터뷰 때 미와야키 준타와의 대화를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후지타는 이미 NOAH 내부에 상당히 많이 물들어 있는 것 아닐까? 신예 선수 훈련도 봐주거나 하면서.



*예전의 NOAH상과는 확실히 다르지만, 지금의 NOAH엔 두근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

유튜브 코멘트를 보면 팬들도 즐거워하는 것 같고.



*베테랑이 챔피언이 되는 것 자체는 환영하지 않지만

'어차피 나카지마가 방어하겠지'같은 뻔한 것을 성립시키지 않는 건 좋다고 생각해.



*나이같은 것 보다 강함이 느껴지는가지.

젊고 톱에 계속 있어서 전혀 강함이 느껴지지 않는 선수도 있고.



*그야 뭐 그 후지타니까. 50대이긴 해도.



*베테랑이 열심히 하는 동안 시오자키, 키요미야, 이나무라 등을 키워야 해.



*오랜 세월동안 프로레슬링 방랑자였던 후지타가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마루후지, 스기우라를 상대로 벨트를 잃지 말고, 키요미야와 이나무라가 차지할 때까지 장기 정권을 쌓아주면 좋겠지만, 후지타로는 관객 동원이 힘들 것 같으니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

누가 챔피언이냐에 따라서도 관객 동원이 힘든 건 변치 않을 것 같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이버 파이트 페스티벌에서 후지타와 DDT의 타케시타가 엮이는 걸 보고 싶어.



*뭐, 아무튼 간에 말이지...

후지타가 '프로레슬링이 제대로 와닿지 않는다'는 느낌에서 '진심으로 싸울 수 있는 링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것이 무엇보다 기뻐.



*┗ 지금까지 불우한 몬스터였으니까.

다행이야.



*엄청난 인재가 왔군.

스기우라, 후지타, 사쿠라바, 후나키 등 좋은 코치들이 있으니까.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음.... 이건 아니야.



*┗ 지명도 있는 선수를 넣어 잠자던 프로레슬링 매니아를 꺠우는 전략일까.

후지타는 일정층에겐 확실히 영향력 있는 선수이긴 해.



*최근의 NOAH는 장난이 아니군 하하.

나카지마하고의 시합을 보면 후지타의 이용 가치는 있다고 느꼈는데, 이제부터 어떻게 쓸까?



*지금의 NOAH는 실질적으로 옛날 신일본 아닌가?



*┗ 신일본 출신이 늘어났지만, NOAH 선수가 줄어든 건 아니야.

확실히 단체를 그만두고 나간 건 이시모리 타이지가 마지막인가. (쿠마노 히토시는 휴업 중)



*지금의 NOAH는 여러가지 식재료를 다 넣어 불협화음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기적적으로 밸런스가 잡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냄비 요리인 느낌이 들어.



*이 상황에서 NOAH 팬이 비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위험한 것 같아.

단체로서는 미숙한 때만큼 외부에 적을 만들고 내부의 조잡함을 보지 못하니까.



*┗ 난 NOAH 팬은 아니지만 지금의 NOAH 재밌지 않아?

어제 나고야 대회도 엄청나게 푹 빠졌는데.



*┗ 후지타의 움직임이 인정받고 입단한 거니까 그 의견은 좀 다르지 않아?



*어떨려나.

후지타는 프로레슬러로서 늦게 꽃을 피웠다고 봐야할지, 종합 격투기에서 은퇴하고 안주할 장소를 얻었다고 봐야할지, 아깝다고 봐야할지.



*┗ 어제 시합에서 오랜만에 프로레슬링을 하고 있는 후지타를 봤는데, 제대로 프로레슬링을 하고 실력도 좋아진 느낌이었어.

그보다 상대 선수 (나카지마)가 후지타의 공격을 마구 받아냈으니까 엄청났어.



*NOAH 팬은 어떤 의미에서 관대하지.

이 상황을 즐기지 못하면 그만둘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 NOAH의 방주 이야기를 알아 보라고.

이런 단체로 만들고 싶어 단체명을 이렇게 지었다고 납득할 수 있으니까.



*NOAH는 매치 메이크가 아주 뛰어나고 기대만 돼.



*NOAH의 유튜브 영상은 후지타가 섬네일인 영상만 재생수가 다르니 수요는 있겠지.



*코멘트란을 보니 어제 ABEMA 중계를 전혀 안 본 것 같구만.

나카지마 vs 후지타 엄청 좋은 시합이었는데.



*뭐든지 해보면 돼.

화제가 되면 성공, 관객수가 늘어나면 대성공.



*같은 세대인 나가타, 텐잔, 코지마들과

후지타, 스기우라, 다나카, 후나키, 사쿠라바, 오가와, 무토


어차피 프로레슬링이니 무엇을 우선할지 다르지만, 역시 NOAH는 베테랑을 쓰는 방식이 뛰어나다고 생각해.



*신일본과 IGF가 이런 수 저런 수를 다 써도 잘 되지 않은 후지타의 프로레슬링 파워가 여기서 전성기에 들어가는군.

신일본에서는 그저 그랬던 사쿠라바도 재밌는 시합을 하고 있고, 선수의 이적과 트레이드도 더 활발해져도 좋을 것 같아.



*이노키를 동경한 남자가 NOAH에 입단하는가.

프로레슬링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재밌어.



*나고야 시합도 재밌었고, 지금까지 허접했다는 소리를 계속 들어왔던 후지타가 마침내 프로레슬러로서 활약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은 건 엄청나게 좋은 일인 것 같아.

다만 엄청나게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후나키 등도 포함해 아무래도 나이대가 그렇게까지 공감할 수 없지 않는 세대만 활약하고 있다고는 느껴져.




*원문 출처

http://iyaaaao.doorblog.jp/archives/59049880.html


*사진 출처

프로레슬링 격투기 DX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pkdx)
profile
알신더 등록일: 2022-02-25 12:57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나아가던 NOAH가 갑자기 웅크린 모양새라 마음에 안 들었는데, 기존 선수들의 이미지를 지키면서 키요미야를 위한 포석이었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겠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22-02-25 19:16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후지타와 체격이 닮은 마사 키타미야, 이나무라 요시키가 후지타를 이용해 큰 성장, 위치 상승 등을 노려보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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