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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글은 '캐릭터 체인지에 성공한 레슬러, 실패한 레슬러'입니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선수의 캐릭터 변경이 자주 일어나는데, 그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이야기 나눈 글입니다.


어떤 선수와 사례가 언급되었는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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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하얀색 쵸노 마사히로 → 검은색 쵸노 마사히로

실패: 하야부사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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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면 누가 뭐라해도 이이즈카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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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의 코토우게 아츠시의 히어로 캐릭터는 없던 일로.



*애초에 마이바흐 타니구치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



*야노는 예전 인터뷰에서 프로레슬링에서 아마추어 레슬링 때와 같은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었어.

그래서 일부러 자신의 밑바탕과 전혀 다른 스타일을 밀어붙이는 건가 싶었어.



*금강에 가입하고 시리어스 캐릭터가 된 소야는 어느 쪽이려나?



*미야하라 켄토가 VOODOO-MURDERS에 가입했을 땐 위화감이 있었지.

그 얼굴로 악역은 못하지 하하.



*HHH의 귀족 캐릭터는 흑역사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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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디비아시 → 밀리언 달러맨은 실패로 보이지만 본인으로서는 대전료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하는데 어떨려나?



*┗ 일본인에겐 그저 그렇겠지만, 미국에서는 성공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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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은 신의 아이 → 검은 구세주 → 흐느적 흐느적

나카무라 신스케는 성공이지.



*Hi69 → 인왕

사토 유키 → 패왕


이 두 사람은 금강에 가입하고 이름을 바꿔도 확 와닿지 않는군.

이름을 바꾸기 전에도 그리 눈에 띈 활약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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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체인지와는 다르지만 오사카 프로레슬링은 대단했지.

이름도 없는 인디에서 쿠이신보 가면, 에벳상, 미라클맨, 블랙 버팔로를 만들고

그리고 일개 신예 선수를 대왕 QUÄLLT로 만들고

최대 최강이 괴수 → 빅 보스 "MA-G-MA"로 만들었지.

슈페르 델핀은 이런저런 소리를 듣지만, 프로레슬링 IQ와 프로듀스 IQ는 대단해.



*Gamma도.



*수수한 녀석은 뭘 해도 수수해.

오히려 분위기에 치우치는 쪽이 좋아.

쓸떼없이 멋을 무리면 더욱 무개성하게 되어버려.



*┗ 키도 오사무와 기무라 켄고는 오히려 개성이 없는 것이 개성이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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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사례는 DRAGON GATE라면 도이 나루키일려나.

아무래도 세컨드 도이는 가여웠으니까.



*카부키 복장, 헤비급 전향, 투혼 트리오, JJ Jacks, 헤이세이 유진군, 무비 스타...

전부 잘 와닿지 않은 노가미 아키라 (AKIRA).



*┗ 카부키 복장: 실패

투혼 트리오: 실패

JJ Jacks: 실패

헤이세이 유진군: 대실패

TEAM 2000: 미묘하지만 주니어 헤비급 전선에 돌입해 그럭저럭 성공.



*실패 사례는 토시죠겠군.

다만 맨얼굴 그대로 활동했어도 어땠을진 모르겠고.



*펀치 토미나가는 처음엔 그럭저럭이었지.

뛰어들어 팔 십자 꺾기나 파이어 버드 스플래시 등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살렸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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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키 고도는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드문 타입의 캐릭터 변경이었지.

다만 단순히 각오를 했을 뿐이었는데 말이지.

계속 후유키 팬이었지만, WAR과 신일본의 대항전에서 그럭저럭 열심히 했던 것이 절정기에 그대로 재미 없는 존재로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그 후에 두각을 보이는데 대단했어.



*어디까지 평가 받을지 미지수지만, 일반층에게 어디까지 먹히는지는 보고 싶었어.

하야부사와 후유키는 좀 더 화려한 무대를 밟았으면 했어.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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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토우기겠지.



*나카니시 마나부는 실패 투성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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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몬 형제는 대성공이겠지.

지금은 서로 악역이긴 하지만, 언젠가 함께 활동했던 이시모리 타이지와 해후하게 될려나.



*장의사 → 오토바이 라이더의 언더테이커.



*┗ 본고장에서는 실패 취급을 받는 것 같지만, 매니아 인기는 엄청나게 높은 아메리칸 배드 애스.

라스트 라이드 진짜 좋아.



*최대의 성공 인물은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라고.



*┗ 록키 마이비아 → 더 락도 밀리지 않는다고.



*┗ WWE의 톱 레슬러는 대부분 로스터 초기에 시원찮은 캐릭터를 경험하지.

HHH의 귀족이나, 시나의 프로타 타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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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이라면 타구치 감독도 성공 사례겠지.

원래부터 실력은 있었는데 어딘지 수수해서 프린스 데빗, 이부시 코우타의 뒤에 숨겨졌는데, 두 사람의 이탈로 앞으로 신일본 주니어가 어떻게 되려나 걱정되는 타이밍에서 캐릭터 체인지 (라기 보단 본모습?)으로 단번에 맛있는 위치를 차지했어.



*중년, 베테랑이 되고 나서 캐릭터를 변경해 성공한 레슬러로 떠오르는 것은 프레드 블래시, 미싱 링크, 이이즈카 씨로군.


세 명 다 잘 생기고 선역이었다는 공통점이 있고, 이이즈카 씨가 그렇게 된 것처럼 나이를 먹고 부상이 있어도 성립되는 캐릭터 (물어 뜯기, 박치기, 아이언 핑거).

이렇게 생각하면 성공 여부를 떠나 상당히 합리적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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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무타가 아니라 'nWo 무토'는 멋졌어.



*마계 구락부는 호시노 총재 (호시노 칸타로. 한국 이름은 '여건부')는 재밌었어.



*타이치는 헤비급 전향을 하며 쪼잔한 남자 → 성제로 캐릭터를 마이너 체인지하고, 스타일도 정면 승부를 많이 하게 된 건 정답같아.



*본문에도 언급됐지만 나카무라 신스케는 진짜 성공 사례라고 생각해.

원래 캐릭터라도 그럭저럭 출세했겠지만, 흐느적 흐느적으로 국내외 불문하고 유일무이한 선수가 되었어.



*케빈 내시는 성공.



*스캇 스타이너는 실폐 사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보면 근래에는 나이토와 나카무라 두 사람은 일본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성공 사례같아.

오카다는 개선 귀국 후였지만 캐릭터 체인지라고 말해도 좋을려나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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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에서 FMW로 간 오니타 아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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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에서 악역이 된 건 역시 많지만, 악역에서 선역은 별로 없군.

쥬신 썬더 라이거의 CTU 시절은 실패라고 생각해. 통칭 검은 라이거.



*┗ 인기 엄청 많았는데.



*글랜 제이콥스 → 아이작 앙켐 DDS와 2대쨰 디젤로 실패한 후 케인으로 대성공.

이건 어때?



*루챠도르 아쿠에리아스 → 저패니즈 버즈소우가 된 TAJ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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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이름들을 보고 생각되는데, 선악 전환과 캐릭터 체인지를 하지 않고 프로레슬링계 정상에 선 타나하시는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하지만 타나하시의 젊은 시절엔 지금만큼 그 캐릭터를 받아 들이는 팬의 토대도 없던 시대였다고 생각하고.



*케니 오메가도, 제이 화이트도, KENTA도 BULLET CLUB에 가입했을 땐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잘 어울리게 변한게 대단해.

반대로 EVIL은 원래 어듬의 제왕이었으니 군단을 바꿨을 뿐이지. 응원하고 있지만.



*대일본 프로레슬링이라면 압둘라 고바야시와 키쿠타 카즈미일까.

너무 헤매다가 확 바뀌는 패턴 좋아.



*코지마 군 (가칭)이나 텐잔이 리더였던 GBH 등, 군단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게 만들기 위한 실패를 전제로 한 캐릭터는 어떻게 취급하면 좋을까.



*일본 역사상 최고의 기믹 체인지는 역시 사야마 사토루 → 타이거 마스크겠지.

일반층까지 보급될 정도였고.


그리고 혁신적이었던 것이 무토 케이지와 그레이트 무타.

보통은 기믹을 바꾸면 어느 한 쪽을 버리는 선택을 하는데, 스팟으로도 바꿔가는 스탠스를 보여준 것이 대단한 것 같아.


그런 의미에서 무토 케이지와 그레이트 무타의 후계자는 쉽게 나오지 못하겠지. 따라하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HERO! → HARASHIMA.



*'제왕' 타카야마 요시히로.



*DRAGON GATE는 은근히 이상한 캐릭터가 붙지.

그건 어떤 의도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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