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면 진짜.. 이게 로럼인지 아니면 어디 유치원 학예회인지 모르는 정말 답이없는 로럼이었네요.

제가 가장 답이없다 생각했던 로럼이네요.

제가 그래도 바티스타, 로먼, 삼사장님 심지어 델리오 우승 했을때도 그래도 후하게 봤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08로럼이 가장 별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보고 아 08로럼은 진짜 천사중 대천사급 엔딩이었구나 생각했네요 ㅋㅋ

존시나 우승 엔딩 만큼은 제가 별로 안좋아했던 1인으로써..

그정도가 아니길 기원했는데.

제가 오늘 잘못생각했네요 ㅋㅋ

오늘 진짜 이딴 어디 유치원 학예회수준의 텔링을 가지고오면서 4대 PPV라고 하는지.. 참...

진짜 추하네요.. 그 영감님....

진짜 언급도 하기 싫습니다. 

저런 막장PPV를 보고 잘만들었다고 뿌듯해할 그 영감님 보면 진짜.. 속이 천불이 날듯합니다. 

하아.. 진짜 가면 갈수록 자멸을 하네요...

이렇게 할거면 어디 디즈니나 유니버셜에 넘기는게 더 스토리텔링 더 잘할거라봅니다.

진짜 빌드업 괜찮게해놓고 이딴엔딩을 만드는 빈스의 능력 대단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