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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글은 '50살 아저씨가 프로레슬링 업계로 이직하려면?'입니다.


프로레슬링계에서 프로레슬러가 아니라도 어떤 일이나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가 나온 글이었는데,어떤 내용인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당연히 프로레슬러는 무리.

프론트와 스텝으로 일하고 싶은데...



*┗ 게시판 제목 보고 웃었어. 하하.

나도 50살이 넘었지만 마음은 이해해.

20대 시절에 진심으로 해볼까 생각한 적이 있었지.



*┗ 직접 단체를 만드세요.

유튜브와 SNS를 구사하면 같은 뜻을 갖고 갑갑해 하고 있는 아저씨들이 분명히 전국에서 모여줄 거야.



*법인 영업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모집하고 있잖아.



*레슬러도 본업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스텝으로 먹고 사는건 우선 무리야.



*저금 충분히 해뒀잖아.

유유자적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 그거라면 란서즈 (일본의 홈페이지 제작, EC 사이트 구축, 로고 제작 등을 해주는 회사)나 프로레슬링 라이터 일 같은게 있어.



*선수와 원정을 다니며 티켓 팔기, 관련 상품 판매, 지역의 돈 많은 사람에게 영업을 하는 등의 일을 하고 싶어.



*어릴 때부터 즐겁게 해줬고,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준 프로레슬링 업계에 은혜를 갚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



*프로레슬링 WAVE라면 의욕이 있다면 고용해 주지 않을까.

오야빙이라는 사람이 나가서 사람을 찾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TAKA 미치노쿠의 프로페셔널 레슬링 JUST TAP OUT이라면 프로레슬러로 데뷔할 수 있고 시합에도 출전할 수 있어.

아마도 어느 정도 티켓을 파는 것이 조건.



*전일본 프로레슬링도 항상 사원을 모집하고 있어.

건강한 것과 일반 운전 면허를 가지고 있을 것이 조건이야.



*대형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좋을지도 몰라.



*나도 이제 곧 50살이 되는데 프로레슬링 업계에 취직하고 싶어.

하이 에이스 승합차라면 아무리 좁은 길이라도 달릴 자신이 있는데 어떨까?



*신일본 프로레슬링, Cyber Fight, 규슈 프로레슬링 등이 모집하는 건 법인 영업이나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사람이겠지.



*돈을 내고 흥행하는 건 할 수 있을까?

이쪽은 돈을 못 벌어도 좋아도 할 수 있는 걸로.

뭔가로 프로레슬링에 관여하고 싶어.



*┗ 흥행을 사던가, 스폰서가 되던가.

대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에 가격이 나와 있어.



-링 캔버스-

6m x 6m 연간 스폰서. 200만엔 (제작비 포함. 특전은 대일본 프로레슬링 주최 대회 유효 게스트 패스 발행)



-코너 가드-

한 면당 (3개분) 연간 스폰서. 50만엔 (제작비 포함)



-현수막-

한 면당 연간 스폰서. 50만엔 (제작비 포함)



-코너 포스트-

한 개분 연간 스폰서. 10만엔 (제작비 포함)



-회사명이 들어가는 대회-

대회명에 파트너 기업 프레젠츠라고 표기, 장내 배너, 대형 영상 방영권, 팜플렛 등 각종 인쇄 매체에 표기와 부스 출전권

100만엔~ (대회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회사명이 들어가는 대회 (멀티 스폰서)-

대회명에 파트너 기업 프레젠츠라고 표기, 장내 배너, 대형 영상 방영권, 팜플렛 등 각종 인쇄 매체에 표기와 부스 출전권

20만엔~ (대회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화면 광고-

영상 광고 30초 상영 (대회 시작 때, 중간 휴식 시간 때 각각 1번씩 상영)

10만엔~ (제작비 별도)



-대회 협찬 파트너-

팜플렛 등 각종 인쇄 매체에 표기

10만엔~ (제작비 별도)



-전단지 배포-

배포 매체는 저희 회사가 지급합니다 (제작도 별도로 받겠습니다)

3만엔~ (제작비 별도)



※대회 (시합) 스폰서께는 해당 흥행 관전 티켓을 증정합니다 (티켓 매수는 상담에 응해드립니다)



*┗ 회사원이라도 어떻게든 낼 수 있는 단가 설정이로군.



*┗ 파는 흥행을 구입해서 내가 농촌에 부르고 싶어.

지금은 무리지만 언젠가는!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시절에는 무라야마 다이치 레퍼리가 경기장 문을 열기 전에 다음 시합 티켓에 리드미컬하게 도장을 찍었어.

그리고 대형 선수 이동 버스도 운전하는 영상을 본 적도 있어.

레퍼리 일만 해도 힘든데 그런 단체에 있어 이렇게나 너무나도 좋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걸.

FMW의 故 아라이 씨나 토사카 씨나 옷키도?

메이저 이외의 단체는 무슨 일이든 해내야 하지.

1990년대 인디 단체라면 영어, 스페인어를 할 줄 알면 받아들여줬을 지도 몰라.



*신일본 프론트에 입사하는 건 어때?



*┗ 신일본은 대학 졸업 예정자 채용도 그냥 넘겼고 힘든 것 같아.

스타덤이 정사원을 월급 23 만엔으로 모집했는데, 운영사인 부시로드 파이트가 아니라 부시로드에서 모집하고 있었어.

뭐, 우수하다면 신일본에도 갈 수 있겠지.



*키다니 타카아키 오너처럼 회사를 세우고 성공하면 단체를 살 수도 있겠지만.



*링을 사서 링 설치, 운반 일을 하면 어떨까?



*프로레슬링 경기장의 경영같은 건 어떨까?

신키바 1st RING이나 신주쿠 FACE 같은 곳.

노하우는 모르겠지만, 직접 조사해 봤으면 해. 하하.



*요즘이라면 지방에 단체가 많이 있고, 사회인 프로레슬링 쪽을 해야 하려나?



*지금 난 100 만엔을 내는 것이 최대한이지만 어떻게 할 수 없을까?

돈을 안 벌어도 돼.



*┗ 15년 쯤 전에 우리 지역 상공회 축제에 대일본 프로레슬링을 불렀어.

경기장인 초등학교 교정은 입장료 무료여서 공짜로 빌려줬어. (체육관에 있는 접이식 의자도)

소속 일본인 선수 전원 + 아쟈 콩 등 여성 레슬러 4명 포함해 총 5시합. 데스매치 없음으로 도합 50 만엔 이었어.

그 이외에는 점심 식사 도시락과 음료값, 링 이외의 시설 설치와 장내 관리 관객 유도는 이쪽이 담당했고.

한다는 조건 정도라면 100 만엔이면 아마 지금도 대회를 열 수 있을 거야.



*100 만엔 정도라면 흥행을 열 수 있지 않을까?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면.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티셔츠 제작 전문, 복장 제작 전문이 되어 인디 단체와 판매 계약을 맺기.



*영업 경험이 있다면 프론트를 할 수 있겠는데.

타단체와의 각본 협의같은 것이 OK야.



*편집 담당이 현실적일까.

이직과는 다를지 모르지만 하청으로 관여할 수 있어.

물론 수준이 요구받고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를 하면 그만한 수준은 될 거고.

다만 프로급으로 기자재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해. 힘내.



*취미로 한다면 섣불리 기존 단체에 들어가기보다 단체를 만드는 쪽이 간단할 것 같아.

쿠이신보 가면, 릭키 후지, 야마토 히로시에게 SNS로 요청하면 각자의 연줄로 레슬러들을 모아 주겠지.

링 대신 매트면 되고, 경기장 규모는 적당한 이벤트 공간.

공지는 SNS.

합쳐서 50 만엔 정도 있으면 흥행은 열 수 있을 것 같아. 하하.



*어느 쪽이든 커넥션이 어느 정도 필요하겠죠.



*확실히 TAKA 미치노쿠의 단체 시합에서 50살인지 60살인지 되는 사람이 레슬러로 데뷔하지 않았던가?

TAKA의 단체와 계약같은 건 하지 않은 것 같으니 단발로 시합하기만 한 것일지도 몰라.



*영업을 잘 하는 사람이나, 경리를 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찬스는 있을 것 같긴 해.

경리직은 입사한 다음 후회할 것 같지만.



*현재의 프로레슬링계의 참혹한 상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상당한 부자가 아닌 한 공헌은 할 수 없어.

그 속에 들어가 스텝을 해도 생활을 할 수 없어.

50살에 이직은 상당히 어렵고, 스텝을 하겠다고 해도 거절당할 나이야.

안정된 일을 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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