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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글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월드와 PPV'입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영상 서비스 신일본 프로레슬링 월드는 지난 1월 10일에 펼쳐진 '타카타이치 매니아 3' 흥행을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볼 수 있는 PPV로 서비스했습니다.


이와 함께 ABEMA에서도 신일본과 NOAH의 1월 8일 대항전 대회를 PPV로 서비스하는 등 별도의 요금을 내고 영상을 보는 사례들이 시작되었는데, 이에 대해 팬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전 세계 PPV라고 하는데 해외에 수요가 있었을까?



*이번에는 ABEMA 안건이었으니 단발 교류전이었지만, 다른 곳과 할 때도 단체 vs 단체의 외전적인 단발 PPV로 판매하려나?

아니면 선수층으로 봤을 때 신일본의 한가한 군단 vs 타단체라는 느낌으로 시리즈 동행을 시킬까.


제대로 붙을 수 있는 국내 단체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인식할 수 있었으니 후자가 타당할까.



*그러고보니 현지 관전은 코로나때문에 늘어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신일본 월드도 시청자가 줄어드는 걸까?



*┗ 작년 6월 분기 결산에서는 1년 동안 가입자가 1만명 늘었다고 보고했어.



*┗ 호오. 그럼 코로나로 경기장에 오진 못하지만 팬들은 늘어나고 있는 거구나.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 신일본 월드 정도의 비용은 가볍고, 신일본만큼 빈번하게 대회를 방송해 주는 곳은 별로 탈퇴 안 하지 않을까?

여기서는 비난 받는 고라쿠엔 홀 대회 남발도 컨텐츠 양산으로서 환영하고 있고.

오히려 너무 쾌적해서 일부러 경기장까지 갈 생각이 나지 않는 쪽이 문제 아닐까.



*신일본 월드 중계로 흥미와 관심을 이어준다면 상황이 좋아졌을 때 다시 경기장에 와줄테니까.

그냥 잊혀지는 것이 제일 무서워.



*신일본 월드에 가입하고 시합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 같아.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한가할 때 볼지도 모르겠다'같은 느낌으로.



*┗ 그런 유령 회원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들 매일 이런 시합 저런 시합, 빅 매치 생중계를 보게 되면 서버가 못 버틸 것 같아.



*┗ 아마존 프라임과 넷플릭스도 타성 (惰性)으로 계약하고 있는 사람으로 버티고 있다는 말도 있으니까.



*구독이란 그런 것이고, 뷔페에서 전부 다 먹어 치우려 하다간 위장이 버티지 못하잖아.

돈의 흐름은 어찌됐든, 요코하마 아레나와 타카 타이치는 PPV를 팔고 있으니 좋지만.



*WWE 네트워크에서도 PPV 대회가 있어?



*┗ PPV는 있어.

TV 쇼는 늦게 올라와.



*┗ PPV는 있어 X

볼 수 있어 ○



*빅 매치 대회마다 스카챈이나 유스트림, 니코니코 생방송 등으로 PPV를 팔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좋은 시대고, 신일본 월드 999 엔은 싸지.

대신 감각이 마비되고 있는 면은 있어.



*┗ 앞으로는 점점 PPV가 늘어날 거라 생각 돼.



*┗ 상관 없지만 팬에게 있어서 지갑은 각각 하나 씩이고, 그렇게 되면 난 관련 상품을 구입할 빈도가 줄어들지도 모르겠어.



*조만간 레슬킹덤만 PPV로 파는 형태로 되돌아갈 것 같아. 하하하.



*그러고보니 2010년 전후였나? 신일본의 빅 매치 대회는 니코니코 생방송 PPV로 구입해 봤었지.



*Jr TV 아사히 채널 2에서 생방송으로 해주면 돼.



*PPV는 하나 하나 구입 판단을 하는 것이 귀찮으니 한 달에 2,000 엔~3,000 엔으로 프리미엄 플랜을 만들어 주면 좋겠어.


다른 단체가 엮인 흥행과 신일본 레슬러가 참전하는 곳의 흥행을 생중계로 볼 수 있고, 입장 테마곡도 그대로 다 나오고, 판권 관계가 성가신 과거의 시합도 해금하는 식으로.



*내 감각으로 보면

신일본 월드는 너무 싸

한 달에 여러 번 한다면 PPV는 비싸.



*그보다 한 달에 3,000 엔이라면 참전하는 단체의 서비스에 한 달만 가입하는게 더 싸잖아.



*신일본 월드의 단가라면 월 정액 세금 포함 1,500 엔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해.

그 이상이면 스카이 퍼펙트로 TV 아사히 채널 단독 계약을 하는게 더 싸.



*통상 월 정액 999엔으로 PPV를 볼 수 있는 요금 플랜으론 안 될까?



*PPV화 한다는 건 1회 단위의 '끌어들이기'가 매상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니까.

신일본 측에게 있어서는 수입원도 늘어나지만, 계속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망할 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어.

자칫 잘못하면 1990년대 돔 프로레슬링처럼 되어 버려.

뭐, 오히려 정기 구독 시대라 한 번의 흥행마다 '끌어들이기'가 너무 적으니까.

적당히 도입해 가는 건 활성화를 위해서 좋을지도 몰라.



*PPV는 다른 단체와 엮이는 흥행 한정이 아닐까?

지금의 화질로 주요 빅 매치 PPV화 같은 걸 한다면 꽤 힘들텐데.



*┗ 지금까지 했던 식으로가 아니라 특수한 흥행을 자신의 단체로 하는 PPV는 있을 수 있어.

좀 예전에 적었지만 군단 흥행을 하고 돈을 받는다거나.

아무래도 이전처럼 빅 매치 대회를 갑자기 PPV로 판다는 건 힘들테니 그런 식으로 길들이는 방식은 할지도 몰라.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타카타이치는 잘 팔렸다는 것 같고, 앞으로 더욱 PPV가 늘어나겠지. 좋은 일이야.



*다른 단체와의 합동 흥행 같은 건 PPV로, 신일본 주최 빅매치 대회는 지금까지 처럼 하는 것이 이상적일까.



*1월 4일 도쿄돔 등 연례 행사 빅 매치 대회를 지금부터 PPV로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렇지만, 얼마 전같이 ABEMA가 돈을 낼테니 해 주십시오 같이 다른 곳과 엮이는 대회라면 PPV를 도입해도 좋지 않을까?



*타카타이치 같은 대회처럼 신일본 스토리 전개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 흥행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



*흥미가 갔지만 비싼 것 같아 넘겼는데 잘 팔렸나...

그렇게 되면 더욱 늘어날 것 같은데...

뭔가 좀 하고 생각되기도 하고, 이 시국이기도 하니 레슬러와 단체에게 있어 플러스가 된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



*지난 번 게시판에서 조금 논의되었는데, 외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PPV가 정착하긴 어렵지 않을까?

1월 8일 신일본 vs NOAH도 상당히 구입하기 꺼려한 사람이 많았던 것 같고.



*┗ 4,000 엔 가까이 했으니까.

신일본 월드에 가입해 있는데 별도 요금을 내라니 비싸지.



*┗ 애초에 다른 단체 관련 대회를 돈을 내고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이야기고, 1월 8일 대회를 구입하는 걸 꺼려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야.

게다가 신일본 월드에 가입한 사람은 나중에 영상이 업로드 되니까 볼 수 있고.



*1월 4일과 5일 도쿄돔, G1 결승전, 돔 대회와 일본 무도관 등의 빅 매치는 PPV로 해도 괜찮겠지.



*생중계도 볼 수 있고, 과거 아카이브 영상도 볼 수 있는데 한 달에 1,000 엔인 건 솔직히 엄청 싸다고 생각해.

8년 쯤 전에 DRAGON GATE 고라쿠엔 홀 대회를 니코니코 생방송 PPV로 봤는데, 하루에 2,000 엔 정도나 했고.



*┗ 신일본 프로레슬링 월드는 비용에 비해 아주 좋지.

2014년에 상당히 이른 단계부터 영상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건 회사 이윤면에서 상당히 공헌하고 있다고 생각돼.



*스타덤 PPV도 좀 더 싸게 팔면 좋겠어.



*┗ 스타덤은 빅 매치 대회가 거의 PPV니까 스타덤 월드에 가입할 메리트가 있는 건가 싶어.

게다가 4,000 엔 정도 하니까 칸토 지방이라면 현장에서 더 싼 좌석을 살 수 있을 것 같고.



*┗ 스타덤은 공세를 펼치고 있지.

하지만 선수도 거기에 맞춰 가치를 제공해야 하니까 시합 내용도, 코멘트도 많이 힘들 것 같아.

작년부터 전개가 너무 정신이 없는걸.



*역시 앞으로는 PPV라는 형태로 빅 매치 대회는 과금 제대로 해나가는 걸까.

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경기장에서의 관객 동원이 줄어서 힘든 가운데, 더욱 매상과 이윤을 내기 어려워질테니까.

미국에서는 PPV가 당연한 상태지만, 과연 일본에서 유행할 수 있을까.



*┗ 아직 공중파 공중파라고만 말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시끄러운 일본에서는 PPV 문화가 뿌리 내리지 못할 것 같아.



*┗ 격투기가 이미 PPV 방식이고,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으니 일본의 프로레슬링도 그렇게 되어갈 것 같아.



*신일본 월드 회원수가 늘어났었구나.

우선 그게 놀라워.



*┗ 값이 싸니까 한 번 가입하면 탈퇴할 이유가 없지.

'신일본 재미 없어. 이제 다 끝났어'라고 말하는 아저씨들은 목소리만 큰 소수 집단일 뿐이야.

다 끝난 건 자기면서 목소리만 크니까 많아 보일 뿐이지.

현실 사회에서 상대할 가치도 없는 조잡한 쓰레기 집단이니 상관 말고 하면 돼.



*스타덤을 보고 싶지만 PPV가 비싸니까 꺼려져.

PPV로 하면 신규 팬은 들어오기 어려워 지겠지.



*PPV로 볼 수 있는 대회가 늘어난다는 건 좋지만, 지금까지 월드로 그냥 생방송을 볼 수 있었거나, 아카이브로 볼 수 있었던 대회가 PPV가 되는 건 참아 줘.



*결국 돈에 걸맞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가 아닐까.

대항전이라는 건 이름 뿐이었던 1월 8일 대회는 아무래도 상관 없었고, 오히려 타카타이치는 팬들에겐 참을 수 없는 대회였지.

일반 대회에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고, EVIL을 계속 밀어주면 구입할 사람은 없어져.



*개인적으로는 몇 년 동안이나 신일본 월드를 봐 왔는데, 빅 매치 PPV 방식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다만 아직 현장에서 관전하는데 허들이 있고, 수익면에서 필요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이왕이면 월 정액 2,000엔 정도로 스타덤과 같이 한꺼번에 볼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



*┗ 스타덤과 한꺼번에 볼 수 있을지 어떨지는 선택기로 만들어 주면 좋겠군.

한 마디로 여성 프로레슬링에 관심 없는 층은 아직 많이 있고, 그 반대인 층도 아직 있어.



*PPV는 대학생인 내겐 쉽사리 낼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니까 많이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 중학생, 고등학생이 한 대회에 4,000 엔은 낼 수 없지.

그렇게 되면 레슬러를 꿈꾸는 사람도 줄어들 것 같아.



*WWE와 전일본, NOAH가 빅 매치 대회도 월 정액 금액 그대로 무료 중계를 하는데 신일본이 PPV 방식을 하는 건 좀...

AEW와 마찬가지로 일반 방송 정액 빅 매치 PPV로 해도 AEW만큼 빅 매치 이외에서 호화로운 시합을 하는 것도 아니고.



*┗ NOAH도 PPV 시험해 보지 않았던가?



*빅 매치 대회가 전부 PPV가 된다면 오히려 신일본 월드를 탈퇴할까.

월드는 보고 싶을 때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편리하지만, 결국 가장 보고 싶은 건 시리즈 마지막 빅 매치 대회니까.



*PPV 대회만 경기장에 보러 간다, 이러면 좋지 않을까?



*적어도 국내에 관해서는 신일본 월드 회원이 이 이상 대폭 늘어날 거라 보이지 않아.

애초에 프로레슬링 시장 (=시청 인구)이 너무 작으니까.

하지만 더 돈을 벌고 더 선수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며 수준을 높여 가야 하니까 PPV는 환영이야.

한 달에 한 번 경기장에 가는 사람을 늘리는 것보다, 한 달에 2번 PPV를 구입하는 사람을 늘리는 쪽이 문턱이 더 낮아.



*주요 대회를 한 달에 999 엔으로 생중계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그걸 PPV로 한다면 본말전도인 것 같아.



*코로나 속에서 신일본 월드의 강점은 경기장에 입장객 수 제한이 있으니 흥행수 늘리기, 가입자수 늘리기로 고정 수입을 늘리는 거니까.

고라쿠엔 홀 대회 연발은 관객이 줄어든 요즘에는 불평이지만, 컨텐츠 창출 + 이동 비용 절약으로 아주 이치에 맞아.

PPV는... 신일본 월드고 고정비를 내는데 더 낸다고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할 팬도 많을 것 같으니 어떻게 해야 하나.




*원문 출처

http://iyaaaao.doorblog.jp/archives/58896292.html


*사진 출처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jpw.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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