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이번 로럼에서 미키 제임스(임레 넉아웃챔이긴 한데 본 소속은 남편 따라 NWA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 모르겠네요.)를 를 필두로 금단의 문을 연다는 WWE.

자국 내 다른 단체는 아예 대놓고 없는 곳 취급하던 곳에서 뭔 바람이 불었나 했다가

사우디 국기를 보고 꺠달았습니다.

과거 WWE가 사우디와 엄청난 금액으로 계약했을 떄 가장 곤란했던 점으로 뽑았던게

사우디쪽 관계자들(이자 높으신 분들)이 그렇게까지 레잘알은 아니라서

출연을 요청한 선수들 중에 

이미 고인이 됐거나 은퇴한 선수들도 있었고(어....골드버그...)

"타 단체 선수들도 있었다"

WWE의 수익 구조를 뒤집어버릴정도의 큰 돈줄께서 요청하시니

빈스 회장조차 한수 물려 아이덴티티 버리고 타단체 로스터를 캐스팅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맞다면 이번에 그 문을 넘는 로스터는 현재 타단체에서 선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활동하는 사람일 가능성도 아주 높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ㄴ상상도 못한 정체ㄱ 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