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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프로메탈러 등록일: 2022.01.06 16:57:21 조회수: 532 오늘 있었던 TBS Championship final 뭐 예상은 했습니다만, 너무 이렇게 맞아 떨어질지는 몰랐네요 사실 토니 칸이 스포한 것도 있고, 좀 무리하게 푸쉬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뛰어난 신체조건과 큰 키, 파워하우스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경기 운영부분에서는 아쉽지만...
1대 TBS 챔피언이라서 얼마나 장기집권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현재 여성 디비전에서 타이틀이 두 개가 되었으니, 올해 여성 디비전 좀 확대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라는 생각이 확 들기도 합니다. 이건 예상치 못했습니다. 루차 브라더스가 좀 더 집권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사실 대립을 레볼루션까지는 끌고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바꿀 줄 몰랐네요. 며칠 전 토니칸의 인터뷰 중 사람들은 길고 지루한 대립보다는 빠르고 새로운 대결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빠른 대립각본과 새로운 대결을 부킹한다라는 식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작년 올아웃에서 엄청난 경기를 선보이면서 태그팀 챔피언 타이틀을 땄는데, 타이틀을 내준 부분은 좀.... 아쉽네요. 대립 각본으로 계속 가져갈 의향인지는 모르겠다만... 뭐 그러면 좀 더 좋기는 하는데 이번 다이너마이트 타이틀 매치는 예상과 예상밖의 결과를 봤네요 BEST 추천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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