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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채군 등록일: 2021.01.06 17:12:23 조회수: 233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chaegoon9/ 1. NXT 챔피언쉽 : (C) 핀 밸러 vs. 카일 오라일리 2. 라스트 우먼 스탠딩 매치 : 리아 리플리 vs. 라켈 곤잘레스 3. 데미안 프리스트 vs. 캐리온 크로스 4. 파이트 피트 매치 : 토마소 치암파 vs. 티모시 대처 5. NXT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 : (C) 산토스 에스코바르 vs. 그란 메탈릭 일단 이렇게 5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 사실 2, 3번은 결과 예상이 좀 뻔해보이고(리아 리플리나 데미안 프리스트 모두 이번에 패하고 나서는 NXT를 졸업할 것 같다는 느낌에 쎄합니다.) 4번도 '파이트 피트 매치'라는 룰을 아예 티모시 대처 특화 기믹 매치로 정착시키려는 듯 보여서 대처가 승리할 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로프가 없고 철장만으로 이루어진 링 안에서 핀폴도 안되고 오로지 썹미션으로만 승리를 거둬야 하다보니 대처 쪽이 더 유리하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치암파도 DIY 시절 사용하던 암브레이커 계열의 서브미션 피니쉬를 다시 가져온다면 이길 가능성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도 좀 웃긴 게, 그 동안 RAW에서 루차 하우스 파티를 24/7 챔피언이나 쫓아다니게 하고 메인 이벤트에서만 활동시키다가 슬슬 NXT에 출연시키고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에 도전시키려고 하니까 갑자기 이번 RAW에서 루차 하우스 파티가 허트 비지니스와의 논타이틀 경기에서 이기더라구요. 슬슬 NXT에서 데려갈까 하고 간보니까 갑자기 그제서야 푸쉬를 준다는 느낌이랄까요. 우리 소속일 때는 쓸 맘 없었는데 막상 다른 브랜드에서 탐내니까 싫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애초에 산토스의 타이틀 방어가 예상되고 메탈릭은 이제서야 드디어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쉽에 한 번 도전해봤다는 것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NXT 챔피언쉽이 쉽게 예상이 안되는데, 아무래도 캐리온 크로스나 피트 던 등과 최근에 대면을 하며 추후 대립을 암시했던 핀 밸러 쪽이 조금 더 승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오라일리지만 스토리적으로나 최근 보여왔던 모습에서는 밸러가 이길 게 너무 확실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전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 1. 핀 밸러 승리 2. 라켈 곤잘레스 승리 3. 캐리온 크로스 승리 4. 티모시 대처 승리 5. 산토스 에스코바르 승리 그리고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인 쟈니 가르가노(더 웨이)가 이 날 호스트인 덱스터 루미스와 뭔가의 마찰이 생기며 추후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쉽 대립을 할수 있다고도 봅니다. 더 웨이 vs. 덱스터 루미스의 대립 하면 뭔가 더 웨이가 4명(남성 2명+여성 2명)인데도 덱스터가 대립 동안 이들을 압도해버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쨋거나 여러분들은 뉴 이어스 이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여담) 참고로 최근 극한수련을 마친 자이아 리 & 보아가 이번 뉴 이어스 이블에 등장할 거라고 하네요. 누가 경기를 가질지는 미지수이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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