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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봤습니다

작성자: l슈퍼베어l 등록일: 2019.11.03 22:53:51 조회수: 384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animal_power

82.jpg


저는 참고로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자입니다.

오늘 논란의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괜찮은 작품이더군요.

남성비하, 역차별 이런 거 1도 없습니다.

그저 한 사람의 스토리를 담듯

이 영화는 82년생 김지영이 살아온 삶과 그 주변인물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누나, 여동생, 연인, 여사친, 직장 (여)동료

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많은 부분들이 영화를 보면서 여자로써 공감해볼 수 있고

남자로써는 간접적으로 체험 또는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영화입니다.




이걸 가지고, 외국은 더 어떻다느니, 남자는 군대를 간다느니

이런 식으로 굳이 뭔가를 붙여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자 vs 남자, 60년대생 여자 vs 80년대생 여자,

이런 식으로 굳이 대결을 붙여야되는

영화도 아니거니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고

잘 만든 작품이




일부 꼴페미들과 한남들

'잘못된 인식과 사고체계, 행동방식을 갖고 있는 남성들과 여성들'

로 인해 이상한 방향으로

조장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원작인 책을 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제가 오늘 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정말 아무런 문제도 없고

그저 잘 만든 작품, 영화입니다.




일부 커뮤니티를 보면 정말 과도하게

이 영화에 대해서 조롱하고 까는 글이 많은데

정말 영화를 보신 분들이 이렇게 까는 건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저는 남자임에도 이 영화를 보는 동안에

남자에 대한 성차별, 역차별, 남성비하 같은 걸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영화는 그저 우리들의 어머니, 누나, 여동생, 연인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공유는 정유미를 남편으로써 도와주고 싶지만

차마 완벽하게 공감이나 이해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기력함과 정유미에 대한 안타까움, 미안함을 느끼는 남편 역할이구요.




저는 최근에 본 조커도 좋았지만,

이 영화도 조커 못지 않게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어느 한 쪽으로 편승해

성대결이나 과도한 해석, 의미 없이 갖다대는 비교 등은

우리가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보고 판단하고 비판적이고 주체적인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미 영화 그딴 거 아닙니다.

82년생은 62년생이 아니잖아요라는 그딴 단순한 논리로

뒤덮여버릴 영화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저도 조금은 이거 페미조장 영화 아닌가 하는 생각에

휩쓸렸었는데, 그 점에 대해서 진짜 조금은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가족 중에 어머니랑 누나가 있어서 그런가

어머니와 누나의 입장이 그때 어땠었는지에 대해

많이 이해가 간 영화였습니다.



무튼, 영화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한 번 보시고나서 평가하셔도 정말 시간 아깝지

않으실 거라 장담합니다.

BEST 추천 댓글

profile
DJSodaBEST 등록일: 2019-11-03 23:30
소설 난쏘공마냥 여자라는 피규어 하나 두고서 떠드는 고통 모음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봤네요. 경력단절에 대한 문제 외에는요. 제 어머니까지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내 누나와 여친과 여동생의 이야기? 그냥 SNS류 가짜불행 과시하는 코메디로 보입니다. 없는 불행 짜내서 공감대열에 강제 탑승하려는 놈들 말이죠.

원작 수준이 수준인 만큼 그걸 빗대 만든게 좋게 보일리 없었지만 영화는 별개겠거니 얼마나 사람수준으로 풀어냈나 보고나서나 얘기해보자는 마인드였는데 큰 차이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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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BEST 등록일: 2019-11-04 08:23
페미의 ㅍ소리만 들어도 혐오감이 생깁니다. 페미세상이 되면서 나라 근간이 무너지고 있구요. 출산율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남성 역차별도 심각한 수준이죠 전교조와 현정부와 더민주는 이런 상황에도 페미를 강요하고 여성가산점에..남자 군가산점은 역차별 이라느니 남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주지 않고 3D만 일하게 하면 어떤 여자가 중소기업 3D업종에서 일하는 남자와 결혼하겠습니까? 결국 난민 받아들여서 인구 채워야 됩니다. 남자들은 여폭범 성인지 감수성판결로 성범죄자 족쇄에 낙인 찍히겠지요. 결국 페미코인은 망국의 지름길이라는 말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그렇기에 저런 영화에 공감하는 것, 영화보러 가는 것 모두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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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BEST 등록일: 2019-11-04 10:03
주위에 누군가가 힘들어한다고 할 때 '야 내가 더 힘들거든?' 하면서 고통 배틀 하는 것이 공감이 가는 대답인가요? 이것만 생각해도 답은 나올 텐데요.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인해 남성 전체를 적대시하는 사람들의 문제도 있고, 고용에 있어서 여성을 할당하거나 하는 정책 같은 경우는 실제로 남성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우리가 몰랐었지만 실제로 여성들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까지 과민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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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D 등록일: 2019-11-03 23:19
극단적 일부를 표현하고 싶으신 점은 알겠습니다만.. 한남이라는 명백한 남성비하적 표현을 굳이 사용하신 점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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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9-11-03 23:23
그러면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무엇이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다른 더 적합한 단어를 말씀해주시면
그 부분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인식과 사고체계, 행동방식을 갖고 있는 남성들과 여성들'이라고 고쳐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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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D 등록일: 2019-11-03 23:25
넵 그렇게 수정해주시면 훨씬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profile
DJSoda 등록일: 2019-11-03 23:30
소설 난쏘공마냥 여자라는 피규어 하나 두고서 떠드는 고통 모음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봤네요. 경력단절에 대한 문제 외에는요. 제 어머니까지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내 누나와 여친과 여동생의 이야기? 그냥 SNS류 가짜불행 과시하는 코메디로 보입니다. 없는 불행 짜내서 공감대열에 강제 탑승하려는 놈들 말이죠.

원작 수준이 수준인 만큼 그걸 빗대 만든게 좋게 보일리 없었지만 영화는 별개겠거니 얼마나 사람수준으로 풀어냈나 보고나서나 얘기해보자는 마인드였는데 큰 차이는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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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9-11-03 23:42
아버지나 친척들의 남아선호적인 부분에서 오는 억울함이나
학생시절 버스 내에서 겪는 부분은
누나, 여친, 여동생들의 '없는 불행'을 짜낸 것 같아 보이진 않고
현실적인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후반부 맘충 부분은 과도하게 상황극을 끼워넣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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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ingEdge 등록일: 2019-11-04 23:19
사실 영화속 김지영은 최소 SNS도 안하고(만약 했다 하더라도 'XXmom'이라는 닉도 안했을거 같긴 하네요), 최소 애 데리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눈치도 보고 미안해하기도 하는 걸 봐서는 맘충이 아닌건 확실해요. 맘충 아닌 사람에게 맘충이라고 했으니 빡칠만하죠. 그냥 유모차 끌고 다니며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애엄마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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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등록일: 2019-11-04 06:50
이런말 하고싶지 않는데 말이죠.
82년생이 가장 비판 받는 이유는 82년생은 가장 가진건 다 받은 세대라는 겁니다. 특히 이 세대를 대표하는건 90년대 후반의 X세대라는겁니다. 남들과는 다르다고 표명한 세대인데, 이제와서 울고불고 난리치는건 아니죠.
연령을 산전수전을 다 겪은 70년대생으로 했다면 더 의미가 있겠지만, 지금봐서는 그저 페미코인타겠다고 만든 영화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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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등록일: 2019-11-04 08:23
페미의 ㅍ소리만 들어도 혐오감이 생깁니다. 페미세상이 되면서 나라 근간이 무너지고 있구요. 출산율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남성 역차별도 심각한 수준이죠 전교조와 현정부와 더민주는 이런 상황에도 페미를 강요하고 여성가산점에..남자 군가산점은 역차별 이라느니 남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주지 않고 3D만 일하게 하면 어떤 여자가 중소기업 3D업종에서 일하는 남자와 결혼하겠습니까? 결국 난민 받아들여서 인구 채워야 됩니다. 남자들은 여폭범 성인지 감수성판결로 성범죄자 족쇄에 낙인 찍히겠지요. 결국 페미코인은 망국의 지름길이라는 말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그렇기에 저런 영화에 공감하는 것, 영화보러 가는 것 모두 동의하지 않습니다.
profile
크리스찬엣지 등록일: 2019-11-04 15:48
조선시대 훈장님 이후로 나라의 근간이라는 표현을 매우 오랜만에 듣게되네요ㅋ 출산율 바닥은 미친듯이 올라간 집값과 오르지 않는 급여문제 때문이 아닌가요? 당장 제 주변만 봐도 금수저 친구가 아닌 이상에는 전부 맞벌이 합니다. 그만큼 둘이 버는게 아니면 가정을 이루고 애를 키우는게 불가능한 수준까지 온거겠죠. 그런 상황에서 출산율 문제 등을 왜 여자들 탓을ㅋ 저 역시 80년대 중반 태생이라 이런 문제에 관심이 좀 있는데, 전교조란 집단이 페미를 강요한 적도 없을뿐더러 여성가산점이 얼마나 많이 논의가 되었나요? 오히려 극렬 페미가 남성들 군가산점 폐지를 위해서 나댄건 저도 인정합니다.

제 시선에서 이 댓글은 사회가 발전하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매우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남자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양질의 일자리 스팟에서 본인들의 영역을 잃어가며 생기는 반발심리 정도로 보이네요. 분명 남성혐오 시위를 이끌면서 미러링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상한 짓들과 발언땜에 저 역시 극렬 페미들을 매우 싫어하긴 합니다만, 또 80년 이후 태생에서부턴 여성상위 시대가 되었다고도 느낍니다만, 그래도 아직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지는 핵심 기득권은 전부 남자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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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등록일: 2019-11-05 03:33
주변에 요가강사 나 선생님을 하는 여자 애들 보면 충분히 대우받고 일하는것도 만족하기에 굳이 결혼을 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직업을 가진 여자들이 상식적으로 자신보다 하층의 일을 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을까요.

취집을 가고 싶어도 좋은 직업군을 찾겠지 3D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찾지는 않겠죠.

전교조가 페미를 강요합니다. 인헌고 사태를 보면 알 수 있지요. 그 전교조들이 사상강요하고 레디컬 페미니즘 안따른다고 동아리 폐지 작업한 사실이 있습니다.

반발심리에 대해 답하자면 정부에서 여성부에서 능력이 아닌 할당제를 실시하고 있지요. 거기에 여폭법에 성인지 감수성으로 역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고 있는데 당연히 반발해야 맞지요. 여자가 성희롱 했다고 고발하면 일단 징계 맞는 사회현실이 정상적이라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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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엣지 등록일: 2019-11-05 20:31
굉장히 단편적인 사례들만을 가지고 단정을 지으시는거 같은데요? 그런식이면 동네학원에서 영어강사하는 제 친구는 쥐뿔도 없는데 여자 잘 만나서 6억짜리 아파트에 그랜저 몰고다녀요 지금ㅋ 그리고 인헌고 사태라고 말하기엔 그 역시 일개 개별사건일 뿐이죠. 그런식이면 일베 쓰레기들이 자신의 제자 초등생을 맛있겠네 뭐네 로린이 드립치며 개소리 치는 수 많은 사건들은 왜 사태로 취급을 하지 않을까요? 일베충 KBS 기자놈은 여성직원들 생리휴가 내려면 생리대 인증하라는 개소리도 있었죠? 늘 극단으로 치닫는 인간들은 세상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 극소수의 사례를 갖고서 단정을 지어버리는 행태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이슈가 되는 성인지 감수성과 같은 성희롱 사건에 대한 판사들의 시각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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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 등록일: 2019-11-04 19:21
뭐...... 애는 혼자 낳는게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가 섹스해야 생기는거고 일단 자기들이 애를 키울 여유가 있어야 하잖아요 상식적으로?

꼴페미의 멍청함은 둘째치더라도, 한국이 출산률 최저찍고 있는게 단순히 페미 때문이라는건 너무 지나친 비약입니다. 일단 막말로 현 시점에서 출산률이 올라가려면 여자들이 6~70년대 어머니들마냥 집에서 애보고 밥이나 차리는 것 말고는 방법 없습니다. 이게 한국의 근간인건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요즘같이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부쩍 늘어난 세상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그러다보니 출산 후의 여자 쪽에서는 그나마 위 영화에서 공감할 수 있었던 내용인 "경력단절 문제"가 빈번히 일어나게 되고, 결국 본인의 야망을 포기해야 하거나 그냥 처음부터 애를 안 낳아버리는 선택을 해버리죠. 애가 사랑의 결실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자기가 바래왔던 삶에서 거추장스러운게 되는거예요.

설령 정말 '집에서 밥하고 애만 볼' 마음이 있다고 쳐도 요즘같은 세상에서 부부가 맞벌이 안 하고는 도저히 먹고 살기 힘들잖습니까. 이러다보니 둘 다 일하러 나가니까 심적인 여유는 전무하고 애까지 키우기엔 삶이 너무나 갑갑하게 느껴지고.
출산률 저하는 사회의 여러 톱니바퀴들이 맞물려있는 문제입니다. 고작 꼴페미 죽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보네요. 걔내들이 깝치지 못하던 00년대 중후반에 출산률이 현저하게 높았냐면 그닥 그러지도 않았어요. 그냥 지금이 더 떨어졌을 뿐이죠.

그냥 한국이 애 키우기에 있어서 여러모로 벅찬 나라같아요. 좁은 땅덩이에 있는 거라곤 인적자원밖에 없고 대부분의 인프라는 서울 중심이니 일자리도 대부분 서울에 몰려있고 그 서울 들어가려고 그 주변 수도권에 아둥바둥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거 전부 다 신경쓰면 어느덧 30대가 돼있습니다.
그런 의식주같은 것들이 어느 정도는 다 준비가 돼있어야 그 다음에나 애 키울 생각을 하죠 안 그러면 지금의 내 삶부터 너무 힘드니까. 그래서 평균 출산연령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고 그나마도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지경이 됐습니다. 사회가 이 지경이 된 데에 꼴페미들이 기여한게 있다면 끽해야 2% 정도겠네요.

남자들이 3D업종만 일하게 되면 어떤 여자가 결혼하겠냐는 말에 대해선 잘 이해가 안 되는것이, 양질의 일자리는 남자들이 잘 해서 얻어야죠. 어차피 공무원에만 한정된 군 가산점하고는 크게 관련 없다고 보고요, 그게 없어졌다고 해서 능력있는 남자들이 죄다 막노동 뛰고 있나요? 아니거든요. 여성 관련 가산점에 대한 역차별이나 남성들의 군복무에 대한 혜택을 어떤 식으로 주는게 옳은가에 대한 방향만 잡으신다면 모를까 다짜고짜 해당 문제로 왜 한국의 남자들을 이렇게 후려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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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등록일: 2019-11-05 05:45
상당부분 이해되지만 꼴페미를 어떻게 기준을 잡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성부의 진선미 및 대부분의 권력 계층의 여성집단을 꼴페미들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여성할당제 가산점 회사내에서 성희롱 얘기만나오면 징계부터 때리는 사회를 조장하고 있지요.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꼴페미가 차지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이번 민주당 논평 취소사건 보세요. 저출산문제의 비중이 2퍼센트라기 보다는 40퍼센트는 저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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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 등록일: 2019-11-05 11:29
제 말은 사회가 거지같이 뒤틀린거와는 별개로 사람이 먹고살기 좋아진다면 애 낳고 살 사람들은 짝 만나서 애 낳고 잘 살거라는 말입니다. 지금은 그 먹고살기가 너무 각박하니까 저출산으로 이어지는거고요. 막말로 꼴페미들도 자식새끼 잘 까고 다니는 부류들 있어요. 그냥 지 대가리 텅 비어있는거 가짜 지적허영질로 채워넣으려다보니 그 꼴이 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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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 등록일: 2019-11-04 10:03
주위에 누군가가 힘들어한다고 할 때 '야 내가 더 힘들거든?' 하면서 고통 배틀 하는 것이 공감이 가는 대답인가요? 이것만 생각해도 답은 나올 텐데요.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인해 남성 전체를 적대시하는 사람들의 문제도 있고, 고용에 있어서 여성을 할당하거나 하는 정책 같은 경우는 실제로 남성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저 '우리가 몰랐었지만 실제로 여성들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까지 과민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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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슈퍼베어l 등록일: 2019-11-04 12:17
매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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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크랙 등록일: 2019-11-04 11:09
극단적인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든 말든 신경쓸 이유가 없지만.. 무서운 것은 저런 극단적인 상황을 본인의 일인 것 처럼 가상의 기억으로 공감하는 여성의 공감능력이죠
profile
hun 등록일: 2019-11-04 13:42
댓글보니까 처참한 수준이네요. 다음 생애에 남자할래? 여자할래? 라고 물어보면 뻔히 나오는 답을. 소위 인터넷 공정성인지 몰라도 여자 얘기만 나오면 혐오부터 끼얹는 한심한 습성은 도대체 언제 정신차리는 겁니까.

레디컬 페미와 일반적인 눈높이의 성감수성 구별은 도저히 불가능한 영역인건지.
profile
l슈퍼베어l 등록일: 2019-11-04 14:19
그러게요. ㅠ
profile
DJSoda 등록일: 2019-11-04 15:09
전 여자하겠습니다. 꽤 간단하게 나오는 대답같네요.
profile
김종현 등록일: 2019-11-04 19:05
저도 이쁜 여자로 태어나겠습니다.
profile
hun 등록일: 2019-11-04 20:50
예쁜 여자는 아무나 된답니까, 그럼 공덕을 쌓으세요.
부디 두분 다 여성으로 태어나서 여자버프, 페미버프받으며 편히 사시길 바랍니다.ㅋ
profile
김종현 등록일: 2019-11-05 00:35
공덕을 왜 쌓습니까 ㅋㅋ 남자도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야 이득입니다. 세상이 그래요.
profile
hun 등록일: 2019-11-05 02:06
예쁜 여자로 태어나고 싶대서 공덕을 쌓으시라고 한건데 뜬금없는 남자 타령, 세상 타령은 왜 하는 겁니까?ㅋ
profile
김종현 등록일: 2019-11-05 03:26
예나 지금이나 신분고하를 떠나서 외모가 가장 중요하지요. 불교 안믿으니 공덕 안쌓습니다.
profile
CuttingEdge 등록일: 2019-11-04 21:38
꼭 82년생 여성이 꼭 영화 속 김지영만 있을까요? 김지영 언니처럼 결혼 안하고 당당하게 잘 사는 분도 있고, 아이 안낳고 평화롭게 부부생활하는 분도 있고, 아이 낳고도 시댁이나 친정에 아이 맡긴 채 다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분도 있으며, 남편이 잘 벌어서 집에서 평범하게 애 키우고 애 데리고 커피숍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며 수다도 잘 떠는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즉 영화 속 김지영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주변에 없을수도 있는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냥 현실반영을 미세하게 잘 그려낸 영화라고 봐야지, 이걸 다큐멘터리 식으로 확대해석해서 감정이입할 필요는 없어요. 제 여친이 딱 82년생인데 오히려 보고 난 느낌이 '100% 공감된다'가 아니라 '저럴수도 있겠구나...'였습니다. 저도 딱 그랬어요. 이게 하다못해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였어도 어차피 나와 다른 삶이고 다른 환경인데 굳이 공감해줄 필요가 없죠. 굳이 이걸 남녀간의 불행 배틀로 이어지며 프레임 안에서 스스로를 가둬놓고 싸움을 선동하는 건 미련한 짓이라고 봐요.


아무튼 전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가족 영화였어요. 대한민국에서는 애 낳고 살기 진짜 힘들겠구나.. 생각만 수없이 했습니다.
profile
l슈퍼베어l 등록일: 2019-11-04 22:36
저는 원래 딩크족 마인드였는데 뭔가 영화를 보고

더욱 더 확고해졌습니다 ㅋㅋㅋ
profile
nusoul100 등록일: 2019-11-13 01:01
마지막 전문단 3번째 줄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저럴 수도 있겠다. 그걸 서로가 못해서 극렬 페미가 생기고 남녀 대립이 심화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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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8 [캡쳐] 택배 배송이... [2] file 따스한커피 19-10-29 218
16547 [기사/링크] 롯데 자이언츠, 새 감독에 허문회 키움 히어로즈 수석코치 선임 [2] BuffaloBills 19-10-28 82
16546 [동영상] 100만 명이 참여한 반정부 개혁 시위! 그 원인과 칠레의 역사는? 김종현 19-10-28 41
16545 [뮤비] 테일러 스위프트-"I Knew You Were Trouble" (2012년 발표) BuffaloBills 19-10-27 69
16544 내일은 PWF 레퍼리 일로 저녁에 글을 적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공국진 19-10-26 34
16543 2019 KBO리그 한국시리즈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끝나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2] BuffaloBills 19-10-26 106
16542 [캡쳐] 오랫동안 참 재미있게 봤던 웹툰인데... 드디어 막을 내리네요~. ㅜㅠ [2] BuffaloBills 19-10-25 158
16541 [기사] 소프트뱅크 호크스, 4전 전승을 거두며 일본시리즈 3연패(連覇) 달성 BuffaloBills 19-10-24 63
16540 [동영상/링크] 개인적 생각으로 NFL Week 7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디지 19-10-23 28
16539 [뮤비] 바네사 메이-"Red Hot" (1995년 발표 / 영국 싱글 차트 37위) BuffaloBills 19-10-23 69
16538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또다시 '파격'을 들고 나왔던데... 성공할런지? [3] BuffaloBills 19-10-22 114
16537 [캡쳐] 초성으로 보는 나의 특징 [4] 따스한커피 19-10-21 190
16536 [동영상] 이슈 랭킹:삼국지 연의(소설) 수혜자 Best 10을 알아보자! 김종현 19-10-21 47
16535 [뮤비] 스파이스 걸스-"Wannabe" (1996년 발표 /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1] BuffaloBills 19-10-20 72
16534 wwe 시네마에서 만든 최고의 영화 [1] file 골드벅스 19-10-20 217
16533 [그림] 야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가 내년 2월까지... 이렇게 바뀐다더군요~. BuffaloBills 19-10-19 80
16532 게임 '파이어 프로레슬링 월드'의 입장씬 편집 DLC가 발매된답니다 [2] 공국진 19-10-19 150
16531 [설문] 2019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은-, 과연 어느 팀이 차지할까요? ^^ BuffaloBills 19-10-18 77
16530 [동영상] 판타지 영화 "말레피센트 2"의 공식 트레일러 (10/17 국내 개봉) [1] BuffaloBills 19-10-17 75
16529 [칼럼]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감독' 매트 윌리엄스 선임이 반가운 이유 BuffaloBills 19-10-16 84
16528 [뮤비] 본 조비-"You Give Love A Bad Name"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위) BuffaloBills 19-10-15 63
16527 새로운 월요일 시작입니다 [1] 따스한커피 19-10-14 68
16526 [기사] 요미우리 자이언츠-소프트뱅크 호크스, 2019 일본시리즈에서 격돌 BuffaloBills 19-10-14 80
16525 프로레슬링 운영형 가상리그 IndVasion을 소개합니다 file IndVasion 19-10-14 94
16524 [캡쳐] 포브스가 밝힌 '2018년 12월 현재 NHL 31개 구단의 자산 가치 순위' BuffaloBills 19-10-13 104
16523 [동영상]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과 미국의 철수! 이유와 역사를 알아보자! 김종현 19-10-13 46
16522 [뮤비] 에이브릴 라빈-"Complicated" (2002년 / 빌보드 팝 싱글 차트 2위) BuffaloBills 19-10-12 100
16521 '롯데 자이언츠의 새 감독'으로 유력하게 거론된 래리 서튼이, 예상을 깨고... BuffaloBills 19-10-11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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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9 [동영상] 영화 "제미니 맨"의 트레일러 (주연 : 윌 스미스-10/9 국내 개봉) BuffaloBills 19-10-10 75
16518 [그림]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엄청나게 세다던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 BuffaloBills 19-10-09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