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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했는데, 진짜로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를 버릴 줄은 몰랐거든요~. "그래도 더스틴 니퍼트라면 하위권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겠지." 생각했지만 2017년이 끝날 때까지 소식이 없었고... 그러다가 오늘 kt 위즈와 전격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연봉은 작년보다 50% 이상 깎인 100만 달러라던데, 일부 언론에선 옵션이 발표되지 않은 것 같다고 추측하더군요~.) 개인적으론 더스틴 니퍼트가 10승 정도는 충분히 올릴 거라고 예상합니다만... 뭐,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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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롤린스 등록일: 2018-01-04 21:47
위즈팬들은 대부분 아쉬워 하더라구요 81년생으로 우리나라나이로 38살인점. 그리고 탈잠실 방어율이 상당히 높았던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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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등록일: 2018-01-04 22:41
전 니퍼트가 외국인투수 최초 100승을 기록하는 것만 바라고 있습니다. 니퍼트는 KBO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야 할 선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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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의병자 등록일: 2018-01-05 20:12
돈때문은 확실히 아닌걸로~니퍼트가 예전같지 않은게 맞죠 뭐.

내년시즌은 두고봐야 하겠습니다만
올해만큼도 미지수인건 사실입니다.

두산 니퍼트, NC 해커 재계약 안하고 계약도 지지부진한데엔 분명 이유가 다 있거든요.
니퍼트 100승은 저도 바래봅니다.

첨언하자만 하위팀이라고 상위팀이 버린 투수들 줏어가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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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oul100 등록일: 2018-01-06 02:07
아무래도 저 같은 두산 팬들 입장에서는 마음이 더 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올해 성적+구위 만큼만 놓고 냉정하게 봤을때는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걸 예상한 팬들도 많았죠. 근데 사실 NC의 경우는 해커는 좀 의외였습니다. 두산이 줏어서 (?) 린드 블럼, 해커 원투펀치 해봤으면 하는 기대도 되었거든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세스 후랭코프 (백넘버 이름에 이렇게 기재하기로 했다네요... -_-)는 다혈질인데다가, 좀 불안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일침은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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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의병자 등록일: 2018-01-06 20:31
두산팬 입장에서 니퍼트는 프차나 다름 없죠.
이번에 갈라선건 2016년의 임팩트가 너무 큰 영향도 있지 않나 싶어요.
2016년에 너무 잘했기 때문에 올해 겉보기에 나빠보이는 성적이 아니지만
노쇠화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죠.

KT에서도 그리고 향후엗 1선발급은 아니라도 외인 2선발 급으로 충분히 잘 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니퍼트라면 100승은 뭐 시간 문제죠!!!

그리고 오히려 해커의 경우 니퍼트보다 평가가 떨어지는 경우죠.
겉으로 드러나는 성적은 준수할지 몰라도
현장에서 보고 듣는 평가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해커의 경우 현장평가가 너무 안좋기로 유명하죠.

가장 큰 문제는 내구성에 있습니다.

매년 소화하는 이닝도 줄어들 뿐더라
에이스급 투수면 특히 단기전에서 3일 4일 휴식도 소화 해줘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해커는 4일 휴식후 던졌을때 컨디션이 엉망입니다.
5일 로테이션 지키면 이닝도 잘먹어주고 준수하지요
하지만 4일 휴식의 경우... 급격하게 무너집니다.

때문에 유독 포시에서 해커도 엔씨도 힘을 못쓰는 이유지요.
엔씨는 우승을 위해서는 내구성 강한 1선발급이 필요한거니까요

또하나 중요한건. 일본의 동향입니다.
한국에서 어느정도 성공하면 일본에서 오퍼를 받기 마련이에요.
밴헤켄이나 크리스 세든 처럼 말이죠.(비록 둘다 실패했지만)

하지만 에릭해커는 낮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치 일본의 오퍼가 전혀 없었죠(일단 보도된 대로는요)
해커는 현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못 얻는 케이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해커는 사실상 엔씨아니면 불러줄 팀이 더 없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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