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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등록댓글 : 53

 
profile 인생상담을 원합니다 (댓글 요망)

작성자: nusoul100 등록일: 2017.06.26 19:55:59 조회수: 384

 20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문구점을 운영중인데요. 진상손님들의 말과 행동에 지칩니다. 저한테만 그러면 그냥 성숙해지는 과정이니 하겠는데요. 어머니께 제 또래 여자가 할인 덜 해준다고 욕설을 하지 않나, 자식이 훔치다 걸렸는데 배째라하질 않나,물건 외상해놓고 안갚는건 기본인 몇몇 맘X들 때문에 시달립니다. 제 경우엔 교포들이 구매하러 와서 영어로 간단히 말했더니 할아버지 몇분은 -너같이 이거 하는 X이 영어도 할줄아냐며  시비를  걸던가? 그 재주로 이거 왜하냐? 지방대라 어쩔 수 없는 너냐? 이식입니다. 분양받아서 하는거라 재정적인 어려움은 없지만, 솔직히 좀 힘드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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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hamrock 등록일: 2017-06-27 05:25
서비스업에서 아르바이트와 직장을 했었던 사람으로서 저런 상황에 정말 많이 부딪혀봐서 그 고충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본능대로 나간다면 싸움을 면치는 못하겠죠...그래서 저 또한 그랬던 적도 있구요.
내가 그 업장의 주인이라던가,매출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좋게 이야기해서 큰 파란을 멈출수는 있지만...그게 아니라면 저는 일단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무시도 답이고,크게 마음에 담아주지 않는게 답입니다.
그래도 손님이 왕이라 라는 식으로 막가도 무시하세요. 손님이 왕이라는 마인드를 손님이 갖게 되면 그때부터 그건 갑질이 되는거고 스스로 손nom,손nyun 팻말을 들게 하는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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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oul100 등록일: 2017-06-27 07:16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 지친 상태에서 일을 시작했고 여기서도 비슷한 상황이 겹치다 보니 이런 상황까지 온 것 같아요. 잊으라는 말 잘 새겨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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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사나이 등록일: 2017-06-27 07:04
일단 성격이 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직종이건 기분더러운 상황이 많이 있죠 그걸 빨리 잊어야 그다음에도 일을 할수가있어요 물건을 훔치거나 제품에 해를 끼치면 너 잘걸렸다하며 바로 경찰 부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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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oul100 등록일: 2017-06-27 07:08
빨리 잊어야 다음일을 할 수있단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게 제일 안되네요. 34살인데 아직 잊기엔 제가 소인밴가 봅니다 ㅜ.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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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터너 등록일: 2017-06-27 08:08
저는 지금도 서비스직종에 일을 하는데 하면 할수록
무뎌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할아버지 깉이 시비를 거는 경우엔 그분들
나가고 나면 소리나게 욕합니다.
물론 해당손님들이 안들릴거리에 가면요.
(그 나이 먹도록 배운 인성이 그딴식이냐??) 라고
그렇게 소리내서 말하면 조금 기분이 풀리고
그분들을 대상으로 시전할 레슬링기술을 상상해봅니다
툼스톤을 날린다던지 스터너를 날린다던지
압정에 던져버린다던지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레슬링관련일들이 떠오르고
방금전에 일이 잊혀지더군요.
물론 이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일일히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그리고 게임방송보다가 한 BJ가 말한건데

(게임에서 막말하는 애들한테 일일히 대꾸하지마.
얼마나 일상생활에서 찌질하면 게임와서 갑질하려고
하겠냐.
그러다가 계속 깝치면 대화차단걸고 대화를 보지말어)

그리고 소리를 내서 욕을 하는것도 스트레스해소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P.S: 나이드신분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저는 나이를 떠나서 그런건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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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oul100 등록일: 2017-06-28 21:59
뭐 저도 소리내서 욕을 해봤는데 가끔 운이 없으면 듣는 경우도 있어서요. ㅎㅎ 테몬터너님때문에 웃으면서 글 읽었습니다. 늦은 댓글 죄송하구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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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키가커 등록일: 2017-06-27 22:31
저도 사실 그게 정말어려워요. 서비스업이라 사람대하는게 힘드신건 당연하지만, 저같은 기술직 남탕회사의 관계에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흐르라는 그말이 어렵네요. 멘탈도 점점 약해지는것 같고요. 아군은 가까이에.. 적은 더 가까이에.. 이런거 생각할거 없이 멘탈이 강해야하만 하는게 숙제인거같네요. 그 방법을 몰라서 저도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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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oul100 등록일: 2017-06-27 23:26
감사합니다. 언더키가커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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