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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uffaloBills 등록일: 2022.05.21 19:49:29 조회수: 572 흠... 애나 제이가 도전자로 나선다더군요. 하지만 애나 제이는 이미 지난 번에 제이드 카길한테 도전했다가 완패(完敗)했던 선수인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프로레슬러인 것과는 별개로, 토니 칸 AEW 회장의 선택이 그리 좋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맞대결에서 제이드 카길이 어렵잖게 물리쳤던 선수를 별다른 스토리라인의 빌드-업도 없이 다시 내세운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썩 마음에 들진 않을 듯 싶어요. '중량감 있는 외부 인사'나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도전자로 내세울 형편이 아니라면, 차라리 3-웨이 경기나 4-웨이 경기를 만들어서 제이드 카길이 직접 핀폴/서브미션을 내주지 않더라도 AEW TBS 챔피언쉽을 빼앗길 수 있도록 했더라면 어땠을지... AEW 더블 오어 낫씽 2022의 대진표를 잘 짜다가, 막판에 살짝 삐끗한 느낌이라서 좀 아쉽습니다. BEST 추천 댓글![]()
CuttingEdgeBEST
개인적으로는 크리스 스탯랜더 vs. 레드 벨벳의 경기에서 제이드 카길 & 키에라 호건이 방해해서 스탯랜더가 지고 레드 벨벳이 준결승으로 진출한 뒤, 스탯랜더가 카길의 TBS 챔피언쉽에 도전하는 편이 더 나았을거라고 봐요. 애나 제이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은 정말 뜬금없어서 당황스럽네요.
![]() ![]() 개인적으로는 크리스 스탯랜더 vs. 레드 벨벳의 경기에서 제이드 카길 & 키에라 호건이 방해해서 스탯랜더가 지고 레드 벨벳이 준결승으로 진출한 뒤, 스탯랜더가 카길의 TBS 챔피언쉽에 도전하는 편이 더 나았을거라고 봐요. 애나 제이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은 정말 뜬금없어서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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