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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말에 열릴 WWE 써바이버 시리즈 2021은 - 예년의 사례를 감안할 때 - 거의 모든 경기들을 'RAW vs. 스맥다운' 구도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면 타이틀 매치들을 비롯한 빅 매치들은 12월 PPV에서 치러졌어야 할텐데... 12월 PPV가 없어졌거든요? 가장 빠른 다음 PPV가 내년 1월 1일에 개최됩니다. 두 달을 훌쩍 넘는 기간 동안이나 대립을 질질 끌어야 하는 경우가 속출하겠다는 뜻이 되겠어요. WWE 레슬매니아를 앞두고서도 주요 대립을 이른바 '빌드'하는 기간은 5~6주일 안팎일텐데, 이번엔 너무 길어지는 게 아닐까 걱정도 드네요. 예를 들자면 빅 E 세스 롤린스의 대립이 오늘 시작됐지만, 두 사람의 맞대결이 언제 펼쳐질 것인지에 대해선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WWE RAW에서 맞붙지 말라는 법은 없긴 한데... 특정 PPV에 '빅 매치'들을 집중하지 않고 듬성듬성 떨어뜨려 일반 TV 쇼에 대충 배분한다면, PPV 수익과 TV 시청률을 모두 놓치는 악수(惡手)가 될지도 모른다고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론 12월 초·중순에 - WWE 스타케이드란 이름으로 몇 차례 치렀던 - 1~2시간 짜리 '미니 PPV(?)'를 열어, (타이틀 벨트가 걸린) 중요한 경기들을 두세 개라도 갖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디 WWE 수뇌부가 '좋은 해결책'을 내놓길 바라는데... 과연?


P.S. 쬐끔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두서없는 뻘글을 써봤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BEST 추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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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원이BEST 등록일: 2021-10-27 03:33
서시가 11/21이고 다음이 1/1 이면 불과 40일인데 그정도면 너무 길지도 않고 적당할것 같은데요?
개별 타이틀에 대한 대립구도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서시 기간동안엔 브랜드 대결 구도로 진행되면서 잠시 멈춤 상태 처럼 진행되는걸 봐왔으니 무리 없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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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power 등록일: 2021-10-27 01:39
로만을 인정하면 다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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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등록일: 2021-10-27 02:10
세스와 빅E는 데이1에서 경기를 펼치기로 소냐가 언급했던것 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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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원이 등록일: 2021-10-27 03:33
서시가 11/21이고 다음이 1/1 이면 불과 40일인데 그정도면 너무 길지도 않고 적당할것 같은데요?
개별 타이틀에 대한 대립구도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서시 기간동안엔 브랜드 대결 구도로 진행되면서 잠시 멈춤 상태 처럼 진행되는걸 봐왔으니 무리 없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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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moreCountry 등록일: 2021-10-28 09:26
어차피 이번 서시도 브랜드 대항전이고 세스 빅이는 일단 세스가 빅이한테 도전할 권한을 얻은거지 대립이 바로 시작된건 아니니까요. 담주부턴 서시 대립하고 서시 끝나고서 빌드업 시작되도 저는 딱히 무리 없다고 생각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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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Jericho 등록일: 2021-10-28 12:56
어차피 요즘 대립 같은 대립도 없는데
ppv 사이 간격이
20며칠이 40일이 되어본들 달라질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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