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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W 목슬리가 또 하나의 걸출한 프로모를 뽑아냈군요
작성자: JonMOX 등록일: 2020.11.27 13:15:57 조회수: 461
" Win, Lose, or Draw. Winter is coming for you, Kenny. Cause this is not a game. This is not jokes on BTE. It's not dancing girls with brooms. When you come at the king, you best not miss because i don't take prisoners. " " 이기든, 지든, 비기든 간에. 겨울은 변함없이 널 찾아갈 거다, 케니. 이건 게임이 아니거든. BTE에서의 농담 나부랭이 따위도, 빗자루랑 춤추던 저 여인들도 상관 없는 얘기라고. 왕의 목을 칠 거라면 제대로 치길 바라마, 난 죄수 하나 안 살려두니까. " 지난주에 멜처가 " 참 그답던 프로모다 "라면서 평가했던 아버지와의 추억과 아내인 르네 파켓의 임신 발표를 적절히 섞어 만들었던 목슬리의 프로모가 있었죠. 지난주에도 인상깊었던 프로모를 보여줬는데, 이번에도또 다른 놀라운 프로모를 뽑아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카다와 오메가의 대립 이래로 가장 흥미진진한 대립과 빌드업인 것 같습니다. 풀 기어의 하드코어 매치로 끝나고 마는 1회성 대립이 절대 아닐 거라 생각했었는데 역시는 역시였네요. 목슬리는 작년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훌륭한 경기들과 프로모들을 보여줘왔는데, 이런 엄청난 인재를 혹사시키기만 하고 제대로 활용할 생각을 전혀 안했던 WWE가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알바레즈와 멜처가 이번 12월 2일에 있을 경기에 대한 예측 분석과 목슬리와 오메가의 빌드업과 프로모에 대한 평가를 올렸는데 번역을 올려볼까 합니다. BEST 추천 댓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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