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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AEW [스포] 이 타이틀의 부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성자: 이응이응 등록일: 2020.07.10 02:14:26 조회수: 580

ftw-world-heavy-weight-championship-belt



바로 ECW FT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부활입니다.

ECW 월드 챔피언십과 병합된 이후에 못 봤었고, 사부와 태즈가 마지막에 가졌던 타이틀도 이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인거 같습니다만..


태즈가 때가 좀 타고 도색도 벗겨진 타이틀을 들고 나와서 케이지에게 직접 수여하는걸 보고, 역사를 수여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쩌면 저 타이틀이 AEW에서 가장 정통성 있는 타이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실 AEW 월챔이나 이런 타이틀들은 브렛 하트 등을 수여자로 임명하면서 가치 있어보이도록 했었지만, "월드 챔피언십의" 정통성 면에서 부족한건 사실이었으니까요.

그치만 FTW 타이틀.. 이건 그냥 서브 챔피언십으로 가볍게 치기엔 정통성이 꽤 있네요.

무려 1대 디자인이라..


해서 다른 분들께선 이 타이틀의 부활이 AEW에게 득일지 실일지, 그리고 어떤 생각과 추억을 가지셨는지 궁금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BEST 추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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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DBEST 등록일: 2020-07-10 11:56
목슬리가 방어한다면 파괴되거나, 버려지거나 할 운명에 놓인 타이틀이지 싶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해도, AEW라는 단체의 최고 타이틀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월드 챔피언과 대립할 때 꺼낸걸 봐서는 스토리라인을 흥미롭게 만드는 '도구'로서의 역할 이상은 되기 힘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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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BEST 등록일: 2020-07-10 03:40
이 얘기를 하려면 우선 해당 챔피언십의 위상부터 설명을 해야겠네요.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그냥 딱 스토리라인 전개용 타이틀이었어요.
예를 들어서 밀리언 달러 타이틀이라던가, (깨져버린 윙드 이글을 덧붙여서 수여했던) 하드코어 챔피언십이라던가 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후자에 적은 하드코어 챔피언십처럼 타이틀의 가치는 선수와 역사가 만드는거라, 전자에 적은 밀리언 달러 타이틀처럼 그냥 스토리라인으로만 남는 타이틀이 있고. 하드코어 타이틀처럼 한 자리 차지하는 타이틀이 있죠.

FTW 타이틀은 지금 딱 밀리언 달러 타이틀과, 하드코어 챔피언십의 중간 경계에 있는 타이틀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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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BEST 등록일: 2020-07-10 03:44
이 타이틀이 만들어진 스토리는 태즈가 본인이 셰인 더글라스와 "월드 챔피언십"을 치르지 못 하자, 본인이 다른 의미로 "개쩌는 챔피언"이라는 의미로 챔피언십을 하나 뚝딱 만들어오는데 그게 F#ck The World 타이틀이었던거죠.

태즈-사부-태즈로 이어지는 챔피언십 히스토리도 있고, ECW 챔피언십에 병합되는 영광도 얻는 스토리용 타이틀치곤 가치가 꽤 높던 타이틀입니다.
이걸 AEW에서 "월드 챔피언십을 치르지 못 하는" 브라이언 케이지에게 "태즈 본인이" 수여해줬으니.. 더 역사적 가치가 올라간다고 봤습니다. 저는.

뭐 AEW 브랜드에 속한 타이틀이 아닌 독립적인 타이틀이라 이걸 AEW에서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오래 오래 볼 수 있는 타이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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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Club 등록일: 2020-07-10 03:12
정확히 어떤 타이틀인가요?
제가 잘 모르는 ECW시절 타이틀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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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 등록일: 2020-07-10 03:40
이 얘기를 하려면 우선 해당 챔피언십의 위상부터 설명을 해야겠네요.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그냥 딱 스토리라인 전개용 타이틀이었어요.
예를 들어서 밀리언 달러 타이틀이라던가, (깨져버린 윙드 이글을 덧붙여서 수여했던) 하드코어 챔피언십이라던가 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후자에 적은 하드코어 챔피언십처럼 타이틀의 가치는 선수와 역사가 만드는거라, 전자에 적은 밀리언 달러 타이틀처럼 그냥 스토리라인으로만 남는 타이틀이 있고. 하드코어 타이틀처럼 한 자리 차지하는 타이틀이 있죠.

FTW 타이틀은 지금 딱 밀리언 달러 타이틀과, 하드코어 챔피언십의 중간 경계에 있는 타이틀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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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 등록일: 2020-07-10 03:44
이 타이틀이 만들어진 스토리는 태즈가 본인이 셰인 더글라스와 "월드 챔피언십"을 치르지 못 하자, 본인이 다른 의미로 "개쩌는 챔피언"이라는 의미로 챔피언십을 하나 뚝딱 만들어오는데 그게 F#ck The World 타이틀이었던거죠.

태즈-사부-태즈로 이어지는 챔피언십 히스토리도 있고, ECW 챔피언십에 병합되는 영광도 얻는 스토리용 타이틀치곤 가치가 꽤 높던 타이틀입니다.
이걸 AEW에서 "월드 챔피언십을 치르지 못 하는" 브라이언 케이지에게 "태즈 본인이" 수여해줬으니.. 더 역사적 가치가 올라간다고 봤습니다. 저는.

뭐 AEW 브랜드에 속한 타이틀이 아닌 독립적인 타이틀이라 이걸 AEW에서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오래 오래 볼 수 있는 타이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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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D 등록일: 2020-07-10 11:56
목슬리가 방어한다면 파괴되거나, 버려지거나 할 운명에 놓인 타이틀이지 싶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해도, AEW라는 단체의 최고 타이틀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월드 챔피언과 대립할 때 꺼낸걸 봐서는 스토리라인을 흥미롭게 만드는 '도구'로서의 역할 이상은 되기 힘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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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 등록일: 2020-07-10 13:27
확실히 합쳐지거나 할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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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등록일: 2020-07-13 07:44
어차피 ECW에 대한 권리는 WWE에셔 쥐고 있어서 곤란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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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 등록일: 2020-07-13 17:31
외국쪽 정보 살짝 들어보니까 해당 타이틀에 대한 권리 자체는 전적으로 태즈가 가지고 있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뭐.. 역사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재밌게 볼거리가 생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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