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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문득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떠오르는 상황이..

작성자: Tony 등록일: 2020.01.11 02:20:19 조회수: 193

혹시 레매닷넷에서도 SBS 방영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시청하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는지요? ^^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7화, 8화에 거쳐서 고세혁 에이전트가 선수들을 이용하여 백승수 단장에게 복수를 하려는 모습이 보였었죠. 그리고 이번 8화에서 고세혁 에이전트의 복수는 수포로 돌아가고, 백승수 단장은 선수들이 고세혁 에이전트에게 신뢰를 주지 않은 이유를 아냐면서, 선수들은 고세혁 개인 복수에 관심이 없다고 한마디 합니다.


레슬링은 시청하지 않아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나 프로 레슬링 서적은 쭈욱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 주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를 읽다가 문득 위의 스토브리그 장면이 떠오르는 루머가 하나 보이더라고요.


B.J. Whitmer and Kelly Klein have split up. Whitmer brought up it was due to her relationship with somebody else. Most have tabbed that as Adam Birch (Joey Mercury). That seems to explain a number of things. Birch had contacted a number of ROH wrestlers with the idea of getting them out of their contracts and him representing them with the idea they could make more money playing WWE and AEW against each other than they could in ROH. It didn’t go anywhere because it was felt Birch was trying to take down ROH to do so, and virtually nobody was in favor of that. Birch was banned from Twitter for comments about Whitmer, who now works for AEW backstage


BJ 휘트머와 켈리 클레인이 며칠 전 이혼을 했는데, BJ 휘트머가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트위터를 통해 처음 이혼 발표를 했을때 팬들은 켈리 클레인의 외도 상대를 조이 라이언으로 추측했었는데, 뉴스레터를 보니 조이 라이언이 아니라 조이 머큐리였던 모양이에요. 여기서 휘트머와 조이 머큐리간의 설전이 트위터에서 시작되어 인디 프로 레슬링 팬들에게 화제가 된 것 같은데, 좀 찾아보니 조이 머큐리가 폭로를 하는 과정에서 BJ 휘트머의 전화번호가 노출이 되어서 트위터 계정이 정지되었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얽힌 약간의 추가 이야기가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보도만 보면 조이 머큐리는 몇몇 ROH 레슬러들에게 연락을 해서 그들의 에이전트 비슷한 역할을 하여 선수들을 ROH에서 빼낸 다음 WWE와 AEW를 부추겨 현재 ROH에서 받고 있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유혹을 한 모양이에요. 그러나 조이 머큐리의 진짜 목적은 선수들의 임금 인상이 아닌, ROH를 박살내기 위한 개인의 복수로 보였는지 그 어떤 선수도 동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고.


머큐리와 ROH간의 갈등이 굉장히 깊긴 한가 봐요. 거기다가 ROH의 상황도 단체 창단 이후 최악이다보니 분위기도 흉흉할테고, ROH가 아니더라도 선수들이 본인의 재능을 발휘할 곳은 워낙 많다보니 이런 상황을 머큐리가 본인의 욕심을 감추고 선수들에게 접근한 모양인데, 아무리 세월과 함께 업계의 환경이 변해도 업계 자체가 고지식한 부분이 남아 있다보니 여전히 신뢰로 돌아가는 판이라, 선수들이 괜히 머큐리의 복수극에 어울리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요즘은 레슬러가 어떤 곳에서 활동을 하든 본인의 능력만 보여주면 과거에 비해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고.


아무튼 머큐리의 저 보도를 보면서 스토브리그가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드림즈 팀 상황도 흉흉한데, 모기업의 명령으로 투자도 줄어들어 재계약 협상에서 쓸 수 있는 돈도 없고, 재계약 협상을 앞둔 선수들을 이용해 백승수 단장에게 복수를 하려는 고세혁 에이전트.. 여기서 이름만 바꾸면 완전...?


물론 차이점이라면 ROH 모기업은 돈은 있지만 여긴 돈은 있는데 선수를 못잡는다는 차이점이 있겠네요. ROH가 참 어찌 이리 되었는지 ㅜㅜ


프로 레슬링판도 어마무시한 곳이라 시리어스하게 드라마로 제작하면 소재가 무궁무진할텐데, 언젠가 GLOW가 아닌 이런 좀 어두운 쪽을 부각시키는 그런 프로 레슬링 드라마 하나 만들어졌으면 좋겠읍니다. 여태까지 있었던 일만 살짝 다듬어도 시즌 10짜리 분량은 나올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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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 등록일: 2020-01-11 02:31
잠시 이준혁이 누군가 했는데 드라마에서 고세혁 에이전트로 나오는 배우의 본명이었군요.

뭐 다른거 다 떠나서 부조리가 있어도 그냥 돈 나오면 장기로 말뚝박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레슬러들도 더러 있을겁니다. 게다가 집도 뭣도 없는 머큐리 말만 믿고서 동아줄 잡고 뛰쳐나오기엔 불안요소가 훨씬 많을거고요.
로흐가 아무리 썩었어도 아직은 신일본과 제휴중인데다 과거의 이름값이 있긴 하고, 당장 세기말 ECW마냥 돈 없어서 망할 단체가 아니라면야 더더욱 로흐에 박혀있는게 다음달 전깃세 내기엔 훨씬 낫겠죠.

스토브리그 하니까 지금 저기 맨유도 라이올라가 비슷한 개짓거리를 하려고 린가드 에이전트 계약한 뒤 래쉬포드 에이전트직도 겸하려 했으나 래쉬포드와 부모가 거부한 사례가 있는데, 사실 저런 걸 제안하는 사람들은 뻔한 의도가 섞여있는만큼 거기에 따라가는 놈만 바보되기 십상같아요. 실제로 훨씬 판이 큰 축구에서 조차 린가드 수준으로 멍청한 인간 아니면 엮이지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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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등록일: 2020-01-11 02:40
맞아요 고세혁 에이전트님이셨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예전부터 오히려 인디쪽일수록 선수들이 돈만 받고 있을바엔 차라리 본인의 재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거나, 아님 인디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기에 페이를 좀 더 적게 받더라도 더 큰 무대에서 놀려고 하는 경향이 더 큰 것 같더라고요. 특히 신일본이 떡상한 지금은 일본 무대가 선수들에게 가지는 환상이 너무 크기도 하고요. 반대로 WWE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활용이 안되서 속으론 불만이 쌓여가도 '돈만 받으면 뭐 어때~' 이런 느낌이 강하고..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ROH가 막장이라고 해도 비교대상이 WWE나 AEW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 단체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MMA나 복싱쪽을 바라보면서 프로 레슬링판에서 만약 에이전트가 나타난다면 어떨까 예전부터 상상은 해봤었습니다. 복싱쪽엔 이미 알 헤이먼이 이런 역할을 시작으로 해서 몇년 안되어 판도를 아예 뒤바뀌어버렸고, MMA쪽에서도 에이전트 비슷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MMA 업계 자체도 시스템이 엽기적인 곳이다보니 이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크게 없다지만, 그래도 아예 없는 것 보단 낫기도 하고요. 그런데 프로 레슬링 판은 선수들이 보수적인건진 몰라도 이런 움직임이 전혀 안보이더라고요. 노조 얘기도 매해 나오기는 하던데, 거울과도 같은 MMA판을 보면 프로 레슬링판에서 노조가 생긴다고 해도 지들끼리 싸워서 없어지면 없어졌지 좋은 쪽으로 활용될 것 같진 않아 보이고..

물론 에이전트 입장에서도 프로 레슬링 업계에서 할 수 있는게 크게 없을 것 같고 또 하락세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진출하더라도 메리트가 크게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번에 대니얼 브라이언이 WWE와 재계약을 마친 직후 인터뷰를 보니 자기가 태어나서 변호사 옆에두고 이렇게 계약서를 꼼꼼하게 읽어본 적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제와서 계약서를 저렇게 꼼꼼하게 읽어보기 시작한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으로 보면 시스템이 허술하고 선수들 자체도 그냥 레슬링하고 돈만 벌면 되지 뭐~ 하는 마인드다보니 WWE 같은 단체가 막 부려먹어도 선수들이 아무런 액션을 보일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는 WWE와 AEW가 공존하는 지금 이 시대야말로 프로 레슬링 판에서 에이전트가 나타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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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 등록일: 2020-01-11 02:57
공감하는 바입니다. 가끔 보면 프로레슬링 쪽이 유독 흔히 말하는 노동자로써의 권리라던지 타 메이저 스포츠라면 훨씬 파워가 강했을 선수단의 입김이 한 없이 미약하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정말 개인계약자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저는 WWE 선수들조차 의료보험도 제대로 안 갖춰져서 자사 메디컬 팀으로 떼우고 있으며 외부 수술은 자비로 받아야 한다는게 충격적이더군요. 해외스포츠 자주봤던 입장에서 생각도 안 해본 개념이었습니다.
이게 예전처럼 완전히 갈라파고스인 집단이면 모르겠는데 NFL에서 뛰었다가 WWE로 전향한 선수들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선수단의 권리 이런 것에 신경 안 쓰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위 리플에서는 라이올라처럼 뒷공작 하려는 에이전트가 없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프로레슬링 판이란게 그냥 에이전트 자체가 없는 판이었군요. 대부분 방출되면 "직접" 연락하라고 트위터에 달아놓기도 하고 그러는걸 보면요. 솔직히 말해서 에이전트가 활성화 되어있다면 호구계약은 확실히 덜 나오겠죠.
막말로 방출 후 90일간 타 단체 줄연 금지, 부상당한 일수만큼 계약 자동 연장 뭐 이딴게 정상적인 조항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돈도 안 주면서 무슨 권리로 금지한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후자같은 경우 메이저 스포츠에서는 바로 사무국에서 취소먹이거나 선수협에서 파업 진행할 수준인데 뭐 프로레슬링 판은 그런 고찰들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 한 없이 부려먹기에도 좋고 그렇게 악순환이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막말로 에이전트의 제안이 들어오면 수수료 아깝다고 거부할 선수가 더 많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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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등록일: 2020-01-11 03:11
DJ소다님께서 말씀해주신 90일간 타 단체 출연 금지 같은건 요즘 같은 세상에선 좀 없어져야 하는 조항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저건 진짜 곱씹을수록 말이 안되는 조항이라;

올 인의 떡상 그리고 AEW의 탄생과 더불어 업계의 변화를 앞장서려는 선수들이 정작 본인들의 마땅한 권리를 존중받기 위한 변화는 추구하지 않는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저는 프로 레슬러가 MMA 선수들보다는 옵션이 더 넓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럼에도 프로 레슬러들이 이런 쪽으로는 유난히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막 업계의 잔다르크가 되어 정의감을 가지고 악의 무리를 뿌리채 없애고 이런 변화가 아니라, 본인들이 주장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도 존중받지도 못하는게 참 안타깝기만 해요. 그나마 AEW라는 단체가 생겨서 업계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더 많은 돈을 받고, 대우가 좋아지는 것은 긍정적이긴 한데, 진작에 이루어져야 했을 것들이 WWE를 긴장케할만한 단체가 생긴 덕에 2019년도가 되어야 부랴부랴 이루어졌다는게 좀 씁쓸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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