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open close
 
profile WWE [스포] 디테일 보소..!!

작성자: ㅣ김권ㅣ 등록일: 2020.01.09 18:39:17 조회수: 436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animal_power

이번 주 NXT 도 진짜 훌륭한 쇼였네요..!!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메인이벤트 경기였는데,

이 캐릭터들 간의 관계나 경험에서 보이는 무브 하나하나가 최고였네요..!!


K-001.jpg


세 차례 이상 맞붙은 라이벌 키스 리와 도미닉 다이자코빅.

여느 때처럼 둘이서 공방전하다가 키스 리의 다음 무브를 간파한 도미닉이

로프 반동을 멈추고 공격을 예방합니다.


도미닉은 예전에 이 공방전에서 키스 리의 크로스 바디에 당했었죠.



K-002.jpg


데미안 프리스트의 시그네쳐 중 하나인 다이브 기술.

키스 리가 보는 앞에서 뛰어들 뻔하다가 또 잡힐 것 같은 위험에 처하자

데미안이 다이브를 멈추고, 후에 기회가 생기자 그때 뛰어들어서 기술을 성공시킵니다.


최근에 했던 경기에서 키스 리에게 뛰어들었다 잡혔던 경험도 있고,

이 경기만으로 한정해놓고 봐도 또 키스 리가 데미안을 공중에서 잡아채버리죠.

게다가 이 키스 리의 '공중 잡기'는 이 경기에서만 무려 두 번이 나옵니다.



이런 게 디테일이고, 이런 게 스토리텔링이죠..!!

진짜 NXT 는 호평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챙기는 건지, 각본진이나 프로듀서진들이 신경써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현대 북미프로레슬링에서 이런 게 가장 맞는 행동 같아요.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의 본인을 발전시키는 느낌..?!




물론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살~~~짝 아쉬운 장면도 있었습니다.

경기 내적인 건 아니구요.


쇼 내내 경기 사이사이 이 네 선수들의 프로모가 나오는데요.


K-008.jpg


데미안 프리스트야 옆에 여성들에게 말하고 있고..!!


K-004.jpg


얘야 뭐 원래 혼잣말 자주 하는 캐릭터인 거 알겠는데


K-005.jpg


도미닉이 혼잣말로 크게 말하거나


K-007.jpg


키스 리가 혼잣말로 크게 다짐하고 이런 거는



뭔가 좀 오글거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리스닝이 후달려서 정확한 대사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혼잣말' 하고 있는 것 자체는 맞잖아요? ㅋㅋ..!!



도미닉이나 키스 리 같은 경우에는

오늘 쇼에서 맷 리들이 인터뷰했던 것처럼

인터뷰어 케시 켈리를 붙여주거나


아니면 보통 알리스터 블랙이 카메라 쳐다보면서

말하는 것처럼 그런 형식들이 좀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요.



뭔가 막 혼잣말로 크게 저러니까..

좀 오글거렸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rofile
흑운 등록일: 2020-01-09 19:16
NXT는 2020년에도 큰 걱정은 없을듯합니다. 저 역시도 보면서 재미있는 위클리쇼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이번주는 AEW도 메인이벤트(제리코와 목슬리만 퓨드가 확실하고 캐릭터를 꾸준히 유지하는 느낌이긴합니다만) 포함 전주보단 괜찮은거 같았구요. 재미있게봤네요.(목요일은 즐거워!!)

근데 저도 갠적으로 좀 위화감이 든게 키스리가 한번 주목을 받아서인지 살짝식 변화하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약간 순둥순둥한 귀여운 이미지로 익살스럽고 앙증맞은 덩치(?)에서 나오는 반전 경기력이 훌륭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빈스의 주목에 의한 외압인지 본인의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오늘 모습은 좀 매력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약간의 불안감이 생성됐습니다. 본인판단이라면..뭐 아무 문제없을거라고 봅니다만..;;
profile
ㅣ김권ㅣ 등록일: 2020-01-09 19:32
혹시 키스 리 프로모 앞부분에 뭐라고 한 지 아세요?
제 실력으로는 뭔가 해석이 안 되서...

that's fine 부터 뒷부분 누구든지 파운스 날려버리고 내가 노아챔 될 거야! 는
해석이 되는데, 앞부분 It doesn't seem(?) the matter how many champions.
I've been(?) here. Somehow Key(Keith?) still has improve(prove?) itself(himself?)

이 부분은 머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챔피언이 얼마나 많던 난 증명할 거야 이 얘기 같은데
아 리스닝이랑 해석이 안 되니까 반만 알아듣네요 여전히 ㅋㅋㅋ
profile
흑운 등록일: 2020-01-09 20:03
It doesn't seem to matter how many champions I pin here.

somehow Keith still has prove himself

본인이 3인칭으로 표현하는게 문법적으로 맞나 모르겠습니다만 들리는대로 듣고 저도 제 맘대로 해석을 해서요.ㅋㅋ 저도 얼마나 많은 챔피언이 있건 난 핀을 따낼것이고 여전히 자신을 증명할것이다라는 뜻으로 저도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ㅎ 정식 리포팅을 참고하시는게 더 좋으실듯합니다.ㅋ

올해 목표가 일어/영어를 공부하는걸로 접근하는것과 신일본 흥행 직관으로 삼았는데 덕분에 공부의욕이 좀 더 상승했습니다. 열심히해야할거같아요.ㅋ
profile
ㅣ김권ㅣ 등록일: 2020-01-09 20:06
오-!! 감사합니다. pin here 였군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본인을 3인칭으로 표현한 거 맞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니까 더 오글거리네요 그럼 ㅋㅋㅋㅋㅋㅋ 저 장면..!!
일어 공부까지 ㄷㄷㄷ;; 대단하세요-!!
저도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
profile
흑운 등록일: 2020-01-09 20:13
아 뭔가 올한해 공부가 목표인거처럼 보여서 댓글을 다시 달아야겠습니다.ㅎㅎ 일어는 국진님이 계시기에 문법적인것보다는 일본 여행이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직관을 위한 기초회화 정도만 목표로 하고있구요.ㅎ
영어는 질문하신것처럼 저도 WWE나 NBA,MLB등 해외 스포츠매체를 접할때 갈증이 생겨서요..리스닝이나 좀 해보자라는 정도입니다.ㅎ
profile
오딘 등록일: 2020-01-10 01:27
워게임즈 보고 NXT에 반했지만 특히나 데미안 프리스트에게 완전 매료됐습니다. 제발 강등 당하지 말고 계속 늑트에 머물러줘, 다들...ㅠㅠ
profile
홍보석폭동 등록일: 2020-01-10 07:18
역시 늑트는 이런 깨알 요소들을 잘 살려서 좋아요. 이렇게 잘 하는데 메인 쇼는 왜...
profile
황신 등록일: 2020-01-10 17:08
최고 책임자가 늑트는 삼치지만, 메인쇼는....
profile
홍보석폭동 등록일: 2020-01-10 18:41
그분이 계시죠
profile
황신 등록일: 2020-01-10 17:10
이번주 늑트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관중들이 심하게 조용해서인지 경기들이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별로였는데 메인 경기만큼은 최고여서 그런지, 관중들도 원래 제가 알던 풀세일 관중들도 돌아오더군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WWE TALK 게시판 이용수칙! (개정) + 13 TripleH 06-04-30 14481
27471 [팟캐스트] 레디 투 럼블 최근 프로레슬링 이야기와 2019 어워드! [2] file 동탁 20-01-18 136
27470 [스포] NXT 여성진은 푸쉬 번호표를 뽑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13] 황신 20-01-17 388
27469 [동영상] 매트릭스 케빈 오웬스 [1] 홍보석폭동 20-01-17 154
27468 [스포] 브랜디 로즈 캐릭터의 존재 이유 [12] ㅣ김권ㅣ 20-01-16 490
27467 [동영상] 유튜브럼블 : 김미르 선수와의 인터뷰 유튜브 영상! [3] 동탁 20-01-16 46
27466 [스포] 이 경기는 꼭 보세요~!! [5] file ㅣ김권ㅣ 20-01-16 380
27465 [설문] 현직 WWE 여성 아나운서들 중에서 누굴 가장 좋아하십니까? ^^ [4] BuffaloBills 20-01-16 147
27464 [스포] 툴리는 그냥 병풍이었구나 ㅋㅋㅋ;; [21] file ㅣ김권ㅣ 20-01-15 555
27463 최근 나오는 이적 루머들 보면서 [7] inspiration 20-01-15 494
27462 [스포] 슬램! 레슬링이 매긴... 임팩트 하드 투 킬 2020의 평점이랍니다~. BuffaloBills 20-01-14 177
27461 [스포] 이 둘의 대립은 아쉽군요 [13] 러브차드 20-01-14 673
27460 마티 스컬 ROH에 남으려나 보네요? [3] DJSoda 20-01-13 299
27459 [번역] 2ch 토론 '너희들은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는 파? 아니면 어깨에...' [10] 공국진 20-01-13 209
27458 [스포] 결국 '그 사람'이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7] 또하나의가족 20-01-13 653
27457 [스포] NXT UK 테이크오버 : 블랙풀 2 리뷰 [3] 황신 20-01-13 265
27456 [번역] 2ch 게시판의 프로레슬링 NOAH 1월 4일 고라쿠엔 홀 흥행 반응 공국진 20-01-12 57
27455 [팟캐스트] 레디 투 럼블 PWS 김미르 선수 특집 [4] file 동탁 20-01-12 139
27454 [스포] 슬램! 레슬링이 매긴-, NJPW 레슬 킹덤 14의 평점을 소개합니다 BuffaloBills 20-01-12 123
27453 예전 음악이지만 에지의 테마곡은 정말... [12] KAKA베이베이 20-01-12 332
27452 [팟캐스트] NXT4LIFE E01. UK 테이크오버 : 블랙풀 2 대립 정리 外 [2] file CuttingEdge 20-01-12 103
27451 테사 블랜차드에게 찾아온 갑작스런 악재 [12] eks150 20-01-12 580
27450 [링크] 레슬매니아 36에서 '레스너 vs. 퓨리 vs. 벨라스케즈'!? 外 file 양성욱 20-01-12 115
27449 [스포] 임팩트 하드 투 킬 2020의 경기 순서 및 결과를 예상하겠습니다~. BuffaloBills 20-01-11 45
27448 문득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떠오르는 상황이.. [4] Tony 20-01-11 193
27447 미아 임 피니쉬 이름은 일부러 노리고 지은 걸까요? [2] 아스와르드 20-01-10 367
27446 [스포] 테이크오버 : 블랙풀 2에서 이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지.... [5] 황신 20-01-10 235
27445 AEW 시청률의 디테일한 분석을 보니까 재밌는 사실이 있더군요 [3] DJSoda 20-01-10 300
27444 이번 주 NXT AEW 시청률이 나왔네요 [3] 기적의RKO 20-01-10 314
27443 [번역] 2ch 게시판의 '레슬킹덤 14 in 도쿄돔' 2일째 흥행 실시간 반응 [4] 공국진 20-01-10 154
27442 2019년도 하반기 김권's WWE 메인 경기 Top 10 [1] file ㅣ김권ㅣ 20-01-10 205
27441 [스포] NXT UK 테이크오버 : 블랙풀 2에 '악영향'이 없어야 할텐데요 ㅜㅠ [2] BuffaloBills 20-01-10 270
» [스포] 디테일 보소..!! [10] file ㅣ김권ㅣ 20-01-09 436
27439 [스포] 오늘 AEW 마무리는 마치 [2] DJSoda 20-01-09 453
27438 큰 부상일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낭설로 밝혀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 BuffaloBills 20-01-09 195
27437 [스포] 더스티 로즈 태그 팀 클래식에 참여하는 KUSHIDA의 파트너는 [2] DJSoda 20-01-09 275
27436 [스포] 우려했던 부킹이 나왔군요 eks150 20-01-09 293
27435 [스포] AEW는 왜 계속 선수를 이런 식으로 데뷔시키는 건지.... [3] 황신 20-01-09 360
27434 [스포] 쿠시다의 태그팀 파트너 공개! [3] 로빈킹 20-01-09 305
27433 [스포] 이번 주 AEW 다크 [2] file ㅣ김권ㅣ 20-01-08 483
27432 [스포] '에릭 로완의 새장'과 관련된 각본'이… 살짝(?) 바뀐 것 같습니다~. [7] BuffaloBills 20-01-08 441
27431 [스포] 드류 여기서 더 떡상하는 방법 [24] file ㅣ김권ㅣ 20-01-08 791
27430 [동영상] 피드백을 고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네요 [9] eks150 20-01-07 541
27429 이 정도면 나름 성공한 덕후?!!! [16] file ㅣ김권ㅣ 20-01-07 378
27428 [스포] 더스티로즈 택팀 클래식 결승전은 이날 하나 보군요 [2] 황신 20-01-07 197
27427 [스포] 시바타 PK 이후 당분간 쇼크는 없ㅇ... [3] file inspiration 20-01-07 253
27426 [스포] 레킹에서 뉴이어대시끼지... best/worst 3가지... [2] 흑운 20-01-07 177
27425 [스포] 레킹 2일차 엔딩은 좀 많이 당황스럽네요 [9] 황신 20-01-06 275
27424 [번역] 2ch 게시판의 '레슬킹덤 14 in 도쿄돔' 1일째 흥행 실시간 반응 공국진 20-01-06 110
27423 헐크 호간이 '정말로' WM 36에 출전한다면... 누구와 격돌할 것 같나요? [8] BuffaloBills 20-01-06 220
27422 [(WK14) 스포] "Mark"와 "Smark" [4] appliepie1 20-01-05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