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open close
 
d0038448_5de32606a35ea.jpg

이번에 번역해 볼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의 토론글은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 은퇴 기념 대회 개최'입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레퍼리로서 여러가지 역사를 써왔던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의 은퇴 기념 대회 발표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글이었습니다.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도 여럿 나왔는데, 어떤 내용일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닛칸 스포츠 신문 기사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11월 29일, 2020년 2월 18일에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 (74세)의 은퇴 기념시합을 고라쿠엔 홀에서 펼친다고 발표했다.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는 전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로 1967년 세계 선수권 밴텀급 우승, 메이지 대학 졸업 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프로레슬러 지도와 레퍼리를 경험한 후 1982년에 신일본에 입단. 1984년에 초슈 리키와 함께 저팬 프로레슬링을 설립. 1990년에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복귀해 수많은 명시합의 심판을 봤다.


올해 9월의 신일본 뉴욕 대회에서는 미국에서의 마지막 레퍼링을 보고, 세레모니도 치뤘다."



d0038448_5de326389804e.jpg
*프로레슬링 게임 '투혼열전'에서 캐릭터로 사용해 시합했지.



*74살인가.



*핫토리가 마사 씨와 초슈의 생일 파티를 열었지만 온게 고바야시 쿠니아키 뿐이었다는 이야기 좋아해.



*┗ 크핫핫핫핫.



*┗ 핫토리가 '마사 씨와 초슈의 생일 파티'를 열었던 건가

핫토리가 마씨와 '초슈의 생일 파티'를 열었던 건가.



*┗ 마사 씨의 생일은 8일.

초슈는 12월.

그러니 아마 후자겠지.



d0038448_5de3268532937.jpg
*B.V.D 링에 선다는 이미지가 강하지.



*타이거 핫토리 최강 전설같은게 생각나네.

지금의 레드슈즈 운노 등보다 지명도가 높겠지.



*아마추어 레슬링 세계 챔피언이었구나!



*게임 투혼열전 2에서는 너무 사기 캐릭터라서 금지 캐릭터로 삼았지.



*벌써 74살이나 된건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74살.... 옛날부터 대체 몇 살인지 몰랐지만.



*투혼열전 2인가 3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쓸 수 있던 타이거 핫토리는 모든 기술을 쓸 수 있었던게 생각나.



*옛날에 WCW TV 방송에서 해설 하던게 추억.



*레퍼리: 타이거 핫토리

링 아나운서: 다나카 케로

TV 중계 아나운서: 츠지 요시나리


이 조합으로 그레이트 무타의 시합을 보고싶어.



*세계 3대 타이거.


타이거 제트 싱

타이거 우즈

타이거 핫토리



d0038448_5de326cfb1490.jpg
*핫토리 씨의 레퍼링이 제일 좋았어.

체격은 작지만 기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지. 카운트를 치는 방식도 알기 쉬웠어.

반대로 미스터 타카하시는 싫어했어. 카운트를 칠 때 손을 작게 휘둘러서 알기 힘들었어.

프로레슬링은 레퍼리도 합쳐서 (무토가 말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타이거 핫토리의 핀 폴 카운트는 처음 1카운트가 빨라.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죠 히구치의 밑에 붙었었지.

압둘라 부쳐와 자이언트 바바에게 자주 혼났던 이미지.



*세계 선수권 우승의 앵글은 누가 생각한 걸까?

본명인 핫토리 마사오로 검색해봐도 세계 선수권에서 4위였는데!

아니, 냉정하게 생각하면 4위도 대단하지.

일본 전국대회에선 우승했고.



*타이거 핫토리는 신일본의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다 알고있고, 외국인 선수의 부킹도 했으니까.

도중에 짧은 기간 동안 WJ에 속했던 적도 있었지만.



*레퍼리는 핫토리 씨처럼 작은 체구에 눈에 띄지 않는 편이 좋지.



*┗ 그렇지. 타이거 핫토리 씨같은 레퍼리는 다시는 나오지 못할지도 몰라.

링 안팎에서 선수, 스텝과 신뢰관계가 양호했기에 계속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해.

와다 코헤 씨도 대단하지만, 핫토리 씨는 레퍼링 뿐만이 아니라 뒤쪽에서도 외국인 선수 대응도 했으니까.

신일본은 핫토리 씨같은 사람을 키워야 해.



*미스터 타카하시는 레슬러같은 체형이었기에 지금의 소형화된 레슬러들이 많은 시대엔 어울리지 않겠지.



*핀 폴 카운트를 2.9에서 멈추는걸 시작한건 타이거 핫토리였던가?



*┗ 아니야.

스승인 죠 히구치 -> 와다 코헤.

타이거 핫토리는 평범하게 했어.



*죠 히구치는 '미스터 카운트 2.9'라는 별명이었지 (웃음).

게다가 코헤보다 카운트 속도가 늦었으니까.



*┗ 히구치 씨는 시합 내용을 컨트롤하고 선수에게 '이 기술을 써라'라고 지시했지.

외국인 선수에게는 대결 상대인 일본인 선수와 히구치 씨가 락커룸까지 가서 간단한 시합의 흐름과 피니쉬 무브를 논의하는 것까지 했다는 것 같아.



*투혼 열전이라면 타이거 핫토리가 주니어 헤비급 타입이고 다나카 케로 링 아나운서가 파워 타입이었던가?



*레퍼리는 때때로 시합 중에 레슬러의 귓가에 뭔가를 이야기 하는 때가 있지.



*┗ 시합 컨트롤과 선수에게 기술을 쓰라고 하는 등의 지시를 하고있는거야.

그리고 기술을 맞은 선수가 진짜로 의식이 날아간 때와 기억이 날아갔을 때 대처하거나 하고 있지.

위험할 때는 원래 계획을 깨고 시합을 중단시키고.



*와다 코헤는 자이언트 바바 부부가 건재했을 땐 신변의 일을 해주기도 했던 것 같아.

사생활을 희생하면서까지 하다니 대단하군.



*레퍼리를 관둬도 신일본에 있을 곳은 있지.

신일본은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용하는 회사.

핫토리 씨의 중요함은 알고 있을거고.



*┗ 외국인 선수 섭외 교섭담당을 시키겠지.

하지만 74살이니까 핫토리 씨는 거절할거고, 가족도 반대할 것 같아.



*쇼와 (*1989년까지의 일본 연호), 헤이세이 (*1989년부터 2019년 4월까지의 일본 연호) 시대의 공로자가 또 한 명 사라지는건가...



*요시타츠가 "타이거 핫토리에게 이야기하면 WWE에서 더욱 잘 돋보일 수 있었다"라는 소리를 했는데, 그 이야기가 진짜라면 프로레슬링계에 얼마나 큰 영향이 있었던 걸까...



*┗ 그야 당연히 영향력 있지.

존 목슬리, 크리스 제리코가 신일본에 오게된 것은 핫토리 씨 덕분이야.

WWE에서 그렇게나 활약한 사람들이 신일본이 상승세라곤 해도 신일본에 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 제리코의 경우엔 핫토리 씨 이상으로 자도, 게도, 레드슈즈 운노 레퍼리와의 개인적인 관계가 있었기 때문인게 더 큰 이유겠지.



*┗ 옛날 자도와 게도가 WWE 다크 매치에 WWE 소속 선수가 아님에도 출전할 수 있었던 것도 핫토리 씨가 소개해줬기 때문이야.

나카무라 신스케가 WWE에 입단할 수 있었던 것도 핫토리 씨가 소개해준 걸지도 몰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WWE TALK 게시판 이용수칙! (개정) + 13 TripleH 06-04-30 14383
27342 [스포] 사실 내년 로얄럼블은 다소 우승자가 뻔하게 예상되는 것 같아요 [7] new CuttingEdge 19-12-12 124
27341 ACH는 이제 누가 말리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와버렸네요 [6] new eks150 19-12-12 347
27340 내년 신일본 행복회로 (망상) [7] newfile ㅣ김권ㅣ 19-12-11 198
27339 XPAC의 nWo로써 헌액은 좀 보기 안좋군요 [14] new 윽찍 19-12-11 503
27338 테디 하트는 선수 생활 위기네요 [1] newfile 퍼펙트C 19-12-11 425
27337 NXT가 분리되면서 궁금한 게 레슬매니아? [6] new 시리우스관우 19-12-10 330
27336 [스포] 다시 돌아와 주셨으면..!! [20] newfile ㅣ김권ㅣ 19-12-10 637
27335 [스포] 독이 될지 약이 될지 모르겠군요 [10] update 엑소시스트 19-12-10 508
27334 [동영상] 다코타 카이의 개판 오분 전 일일 알바 [3] update 홍보석폭동 19-12-10 302
27333 사실 wwe에서 활용도에서 젤 불쌍한 선수는... [3] 기적의RKO 19-12-09 379
27332 [스포] 얘네는 한 경기 뺐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15] file ㅣ김권ㅣ 19-12-09 510
27331 브레이 와이어트의 최근 캐릭터 모습에 대해서 [21] update Crazyclow... 19-12-08 927
27330 [링크] 떠까발 2019 어워드! 여러분의 의견을 받습니다! (~12/12) [9] update 양성욱 19-12-08 174
27329 [스포] '유니버설 타이틀을 노릴 도전자'로… 결국 이 사람이 낙점됐는데요~. [11] BuffaloBills 19-12-07 463
27328 [링크] 이젠 서울에서 계속 프로레슬링을 볼 수 있다구!? file 양성욱 19-12-07 189
27327 [설문] '2019년 WWE 최고의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5] 딘앰브로스짱 19-12-07 397
27326 [스포] NXT UK 테이크오버 : 블랙풀 Ⅱ의 메인 이벤트가 결정됐는데 말이죠 [1] BuffaloBills 19-12-07 214
27325 [스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4] 딘앰브로스짱 19-12-06 369
27324 [팟캐스트] 레슬낙낙 E28-2. 서바이버 시리즈 2019 리뷰 [2] CuttingEdge 19-12-06 46
27323 [링크] IB 스포츠에서 토자와의 등장 장면에 대해 요청했나 봅니다 [4] 기적의RKO 19-12-05 336
27322 이 음향을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가.. [2] inspiration 19-12-05 273
27321 [번역]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토론글 '황제전사 빅 밴 베이더' [4] 공국진 19-12-04 109
27320 '그 사람'이 돌아온다고 하니, '이 코너'의 부활도 기대해 보렵니다~. ^^ [3] BuffaloBills 19-12-04 282
27319 어제 열린 스타케이드는 볼 만했는지... [2] Brainbuster 19-12-03 253
27318 [스포] WWE TLC 2019에서 치러질 주요 경기들이 언뜻 보이는데 말이죠~. [6] BuffaloBills 19-12-03 186
27317 [팟캐스트] 레슬낙낙 E28-1. NXT 테이크오버 : 워 게임즈 2019 리뷰 外 CuttingEdge 19-12-02 73
» [번역] 2ch 프로레슬링 토론글 '타이거 핫토리 레퍼리 은퇴 기념 대회 개최' 공국진 19-12-01 56
27315 [팟캐스트] 레디 투 럼블 NXT 테이크오버 및 서바이버 시리즈 후기! 동탁 19-12-01 146
27314 [링크] WWE와 AEW 선수들 최저연봉을 까발려주마!! 양성욱 19-12-01 245
27313 이 선수의 계약 만료가 진짜 코앞이네요 [12] inspiration 19-11-30 620
27312 1월 4일자 레슬킹덤14 티켓을 팝니다 file 수돗물인간 19-11-30 199
27311 [스포] 슬램! 레슬링이 매긴-, WWE 써바이버 시리즈 2019의 평점이래요~. [2] BuffaloBills 19-11-29 242
27310 [스포] 엘리트도 이제 작작 했으면 좋겠는데.. [8] DJSoda 19-11-28 597
27309 NXT 매력적이더군요 [2] ambrosechamp 19-11-28 357
27308 미래에서 왔습니다 [13] overpower 19-11-28 500
27307 [스포] 슬램! 레슬링이 매긴... NXT 테이크오버 : 워게임스 2019의 평점 BuffaloBills 19-11-27 146
27306 마우로 러널로는 왜 자꾸 WWE에 남아서 욕보는 건지 [13] DJSoda 19-11-26 698
27305 [스포] 오늘도 불쌍여왕 [2] file 오딘 19-11-25 417
27304 [스포] 서바이버 시리즈 2019 리뷰 (스압) [10] 황신 19-11-25 298
27303 [스포] 서시 감상평 및 UP & DOWN [3] 조사장 19-11-25 231
27302 [스포]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각본이 있었는데-, '기억 삭제'로 처리됐네요 [6] BuffaloBills 19-11-25 271
27301 [스포] 올해 서시는 [6] 기적의RKO 19-11-25 550
27300 [링크] PWS Domination 12 (2019/11/24) 결과 후기 올림피언2 19-11-25 99
27299 요즘 nxt 역대급으로 재밌군요 [3] 시리우스관우 19-11-25 474
27298 [스포] 테이크오버 워게임 : 2019 리뷰 (스압) [2] 황신 19-11-24 321
27297 포 호스맨의 광란의 연회 쥬엔류 19-11-24 302
27296 [링크] NXT 테이크오버 시카고 후기! (feat. 현지 맨 앞줄 직관러) 양성욱 19-11-24 370
27295 [스포] 내일 개최될 NXT 테이크오버 : 워게임스 2019의 예상을 해볼게요~. [8] BuffaloBills 19-11-23 212
27294 [번역] 2ch 토론글 '의문. 프로레슬링의 수준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데...' [5] 공국진 19-11-22 126
27293 [스포] 모레 열리는 워게임에 출전할 '미스테리 파트너'는 과연 누구일런지? [6] BuffaloBills 19-11-22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