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 레슬링으로 옮긴 이후, 대립 관계를 맺을 때마다 '중박' 이상은 치는 것 같더라구요. 매우 성공적이었던 대립들도 여럿 있었고, 이번에 브라이언 케이지와의 대립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지난 주엔 멜리사 산토스한테 아주 제대로 파일드라이버를 작렬함으로써, '사악함이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생각되구요... 바운드 포 글로리 2019에서도 - 슬래미버서리 2019에서 테사 블란차드와 싸웠을 때처럼 - 10점 만점 짜리 경기를 만들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