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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WWE NXT의 TV 방영 어떻게 보시나요??

작성자: 황신 등록일: 2019.07.25 15:01:05 조회수: 198


지금 nxt를 FS1으로 보내서 AEW와 같은 시간대에 경쟁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공공연하게 들리고 

있는데.......개인적으론 우려가 큽니다. 굳이 nxt tv 방영의 장단점을 따져보면



장점

1. nxt 선수들의 봉급이 인상될 확률이 높음

: tv 방영되는 순간 이젠 더 이상 산하단체랍시고 연봉을 후려칠순 없죠. nxt에 출연하는 선수들의

연봉은 raw나 스맥다운에 출연하는 선수들만큼은 아니지만 인상은 많이 될거라 봅니다.


2. nxt에서 메인으로의 강등될(?) 걱정이 줄어듬

: 쟈니 가르가노나 언디스퓨티드 에라 같은 선수들은 체구가 작아서 메인으로 갈 경우엔 큰 빛을 발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죠. 아니 애초에 최근에 nxt에서 메인으로 강등된 선수들은 체구의 크고 작고랑 관계없이 대부분 망했으니까요. nxt가 tv쇼로 된다면 제3브랜드화가 된다는거고, aew의 주 시청자들을 겨냥하기 위해서라도 가르가노나 에라 선수들은 nxt에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현재 안 쓰이는 메인 로스터들의 활용 가능

: 지금도 타일러 브리즈나 킬리언 데인이 nxt로 돌아갔는데, 루크 하퍼나 그 외 wwe 메인에선 중용받지 못한 선수들이 nxt로 가서 새로운 기믹과 함께 더 잘 쓰일 수 있습니다.



단점

1. 빈스의 개입

: 지금은 네트워크에서 방영하는 쇼라 빈스가 헌터에게 맡겨놨지만, tv상에, 그것도 aew를 박살내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nxt의 각본에 빈스가 개입하지 않는다고 기대하는게 이상하겠죠.

저는 어떻게든 개입은 할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잘 쳐줘도 트리플H가 모든 각본을 다 짠다고 해도 마지막 승인은 빈스에게 받아야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nxt의 미래엔 먹구름이 가득하겠죠.


2. 산하단체의 의미 상실

: 지금도 쿠시다나 키스 리 정도 되는 선수들이 테이크오버 한번 못 나오고 있을 정도인데, 시청률을 위해 메인쇼 선수들이 더 많이 내려온다면..... 쿠시다나 키스리 정도의 네임드도 경험을 잘 못 쌓고 있는데 신인 선수들은 더 말할것도 없겠죠. 또 다른 산하단체를 만들어야 될 지경.....


3. 장기적인 비전 실종

:  지금까지는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았기에 헌터가 본인이 바라는 대로 스토리를 장기간에 걸쳐 견고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단적으로 이번 8월에 열리는 테이크오버에 대한 8주치 tv 녹화는 6월초에 이틀의 tv테이핑으로 끝냈습니다. 이미 헌터의 머릿속엔 2달 이상의 스토리라인이 완성됐고, 8월 테이크오버 이후의 스토리를 지금부터 구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하지만 nxt가 tv에 방영되면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기가 힘들겁니다. 애초에 aew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인데, aew에게 시청률에서 완패한다면 wwe 체면이 말이 아니죠.(원래 목적은 nxt가 진다해도 산하단체라고 정신승리하면서 1/10이라도 aew 시청자를 빼앗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빈스라면 주객이 전도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런 상황에서도 과연 장기적인 부킹이 가능할지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단점의 1번 : 빈스의 개입 때문에라도 nxt의 tv쇼는 결사 반대입니다.(nxt 선수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제가 풀로 보고 있는 유일한 레슬링 쇼인데 제발 nxt만은 지켜줬으면 하네요. 폭스가 wwe의 시청률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과감하게 nxt를 tv에 넣는 걸 막아줬으면 합니다......


BEST 추천 댓글

profile
벨몬드BEST 등록일: 2019-07-25 20:25
원인이 진정으로 AEW라면......

한마디로 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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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oda 등록일: 2019-07-25 14:39
TV에 방영되는 이상 NXT니까 빈스가 손 안댈거란 추측은 희망회로 불타는 망상에 지나지 않고
부디 있는 두개나 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늙은이들 다 불러와서 겨우 300만 채워놓고 무슨 무리한 확장인지
profile
Y2Jericho 등록일: 2019-07-25 14:45
NXT는 언젠가는 TV쇼를 방영하겠지만
그게 지금은 아닐텐데... ㅠㅠ
profile
l슈퍼베어l 등록일: 2019-07-25 15:23
단점이 너무 쎈데요....?! ㄷㄷ
profile
daft_punk 등록일: 2019-07-25 17:56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도 쉽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첫번째 단점이 덥덥이 발목을 잡는 영원한 족쇠가 될것입니다
profile
inspiration 등록일: 2019-07-25 18:48
메인쇼와 별다를거 없을거라 봅니다
특히 수익과 연결되는 TV쇼라면
수뇌부에서 제대로 칼질 먹일 확률 100% 라고 봅니다
이전처럼 산하단체의 이점인 실험적인 운영과
여유로운 스토리 진행에 제동이 걸린다는거겠죠
삼치의 영향력 제한은 확정적이라고 봐야...

개인적으로는 이점은 1, 단점이 99라고 생각
profile
조사장 등록일: 2019-07-25 19:23
저는 곧 있을 XFL 출범과 엮여서 빈스의 개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할 거라고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NXT가 한시간으로 유지되느냐 아니면 두 시간으로 확장되느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일 듯합니다. 말씀하신 장단점과도 긴밀하게 연관되고요.
profile
벨몬드 등록일: 2019-07-25 20:25
원인이 진정으로 AEW라면......

한마디로 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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