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브라이언이 내일 WWE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중대 발표'를 하겠다는 기사가 조금 전 wwe.com에 실렸습니다. 벌써부터 그가 태그 팀 디비전을 떠나 싱글 레슬러로 활동할 거란 루머가 돌아다니더군요. WWE 레슬매니아 35에서 코피 킹스턴에게 WWE 챔피언쉽 벨트를 빼앗긴 이후 아직까지 제대로 된 재대결을 펼치지 못한 것으로 기억되니, WWE 써머슬램 2019에서 설욕에 나서는 기회를 주는 것도 괜찮을 듯 싶긴 한데... 흠,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