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open close
 
d0038448_5d272ce01928e.jpg

이번에 번역해 볼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의 글은 '욕설을 퍼붓는 제이 화이트 귀엽다'입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젊은 악역으로 계속 성장 중인 제이 화이트에 대한 토론글이었는데, 어떤 내용이었을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d0038448_5d272c9fe8987.jpg
*G1 개막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제이의 코멘트.


"G1이 미국 댈러스에서 개막되는 것에 대해선?

아무래도 상관없어. 난 미국 출신도 아니고. 정말이지 신일본은 어째서 자신들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듯한 유약해 빠진 미국 팬들에게만 아양을 떠는걸까. G1은 프로레슬링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토너먼트다. 어째서 미국이라는 쓰레기같은 나라에서 개막전을 하는걸 선택한걸까?"


흐핫핫.



*┗ 더 좋아졌어.



*┗ 잭 세이버 Jr.하고 토크 배틀을 해주었으면 하는데~.



*하지만 호주에서 야유를 받는 제이는 귀여워.



d0038448_5d272d155a1e1.jpg
*제이 귀여워.



*┗ 키 홀더 그림은 꽤 닮았지만 머리를 기르고있으니 요즘이랑 맞지 않군.



*┗ 귀여워~! 갖고싶어!


*잭과 제이의 미국이 싫다는 코멘트는 진심일까 캐릭터인 걸까?




(*이하 이 정리글에 달린 리플 중 일부)




*수염을 기른 다음부터 사이코패스 느낌이 없어지고 평범한 외국인 레슬러같은 풍모가 되었군.

한마디로 아직 신일본에 와서 베스트 바웃다운 시합을 하지 않았으니 그런 의미에서 G1에선 성과가 아닌 시합내용을 중점적으로 보겠습니다.



d0038448_5d272d40b66c0.jpg
*┗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오카다전과 첫 흥행 기념일 대회에서의 오스프레이전은 명승부급이잖아.



*제이는 잘 키우면 릭 플레어 타입의 악역이 될 수 있어!



*어차피 마지막은 WWE로 가겠지. 하하.



*ROH에 갔을 때도 일본에 돌아오고 싶어했다고 했지.



*잭도 제이도 뭔가 말하면 독설같은게 있는게 정말 좋아.

잭의 SANADA와의 시합 후 코멘트에서 SANADA가 좀 마음에 들은건지 미소를 너무 지어보이잖아.



*영 라이온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신예 선수를 칭하는 용어) 시절부터 기대하던 선수 중 한 명이고, 귀국해서 타나하시와 싸웠을 땐 전초전이 편성되지 않아서 유감이지만, 겉모습이 멋져서 좋았어도 제이 vs 케니의 시합부터 시합 내용과 좋은 사이코 느낌이 정말 멋졌어.

솔직히 비판할 곳이 전혀 없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악역 레슬러라 생각해.

아직 젊고, 케니와 AJ와 데빗을 뛰어넘을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으니 이대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줬으면 좋겠어.



*이봐 이봐, 사랑받는 악역이 되는건 아직 이르잖아.



*┗ 이만큼 악역으로서의 재능이 있는데, 신일본을 사랑하는 느낌이 좀 넘쳐나고 있지.



*게다가 야유에 키스를 던지는 것으로 답하는 유머도 갖추고 있는 모양.



*로손 키 홀더를 들고있는 사진의 제이, 아무리봐도 씨익하고 웃으면 사람 좋다는 느낌이 나오는 호청년이군....



*마이크를 듣기 힘든 것만 어떻게든 해줘.

KIZUNA ROAD에서 잭의 알아듣기 쉬운 마이크를 조금 배우면 좋겠어.



*제이도 잭도 말하는 프로레슬링도 잘 하는데, 영어니까 경기장 분위기가 그렇게까지 끓어오르지 않는게 유감이야.

그리고 외국인 악역 (특히 영국인)이 미국인을 놀리고 도발하는게 매번 나오는 소재인 것 같은데, 실제로 신일본에 와서 WWE에 그다지 관심이 없게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건 뭔가 생각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 제이는 외국인이라곤 해도 영 라이온 출신이니 실력과 결과를 보여주면 역대 최고의 신일본 외국인 레슬러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WWE에 관심이 있다해도 적어도 4~5년은 신일본에서 경력을 쌓아도 좋지 않을까. 아직 26살이고.



*다크 히어로가 인기를 끌고있는 현재 사랑받는 악역이 아니라 진짜 악역으로 야유를 이끌어내는게 대단해.

시합도 상당히 재밌어졌고, 남은건 순조롭게 경력을 쌓는 것 뿐이군.



*욕설을 퍼붓는 것에 시선이 가지만, G1이 프로레슬링계 최고의 리그전이라고 단언하는 신일본 사랑이 넘쳐나는 점이 좀 귀여워.



*제이는 애드립을 할 수 있으니 무슨 일이 있을 땐 잘 해줄 것 같아.



d0038448_5d272d78e7b8e.jpg
*개인적으로는 '만약 타나하시 히로시가 전성기 시절의 컨디션을 유지한채로 악역이 된다면?'이라는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는 것이 제이 화이트야.

게다가 체격과 성장속도는 타나하시보다 위고.

정말 매번 시합을 보는 것이 진심으로 기대돼.



*┗ 타나하시의 이상적인 악역상이지.

타나하시가 제이를 정말 좋아하는 것도 이해가 돼.



*대응력이 높은걸 보면 톱 악역 역할을 마치고 캐릭터 변경이 필요하게 된다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다른 캐릭터가 될 것 같아.



*제이가 허접한 취급을 받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

저런 침착한 시합 운영을 하는건 재능 덩어리잖아.



*처음에 귀국 후 도쿄돔에서 허접한 시합을 했을 땐 어떻게 되려나 싶었는데, 착실히 시합을 거듭하고 쥬스와의 시합 때 악역으로 각성, 피투성이가 된 YOSHI-HASHI에게 애드립으로 대응, 도쿄돔에서 오카다와의 시합으로 이상적인 야유를 받는 모습을 실제로 본 다음 평가가 폭등했어.




*원문출처

http://iyaaaao.doorblog.jp/archives/55553738.html


*사진출처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jpw.co.jp/)
profile
clench 등록일: 2019-07-12 00:36
일본의 프로레스 단체에게 순혈외국인이란 유니콘과 같은 거라던데 팬들에게도 그런 느낌이군요.
profile
공국진 등록일: 2019-07-12 07:32
기대받고있고 차츰차츰 기대에 부응해나가고 있으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
쥬엔류 등록일: 2019-07-13 12:49
근데 암만 수염 기르고 그래도 제이는 얼굴이 너무 귀염상이라 카리스마 있는 악역이 안 어울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WWE TALK 게시판 이용수칙! (개정) + 13 TripleH 06-04-30 14380
26931 WWE와 임팩트 레슬링이 제휴하면 어떨까요? [9] cheld 19-07-27 197
26930 [번역] 2ch 토론글 '프로레슬링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시합' [2] 공국진 19-07-27 144
26929 [스포] 정말로 두 사람이 써머슬램에서 맞붙을 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2] BuffaloBills 19-07-27 187
26928 브리티시 불독스의 강아지 마틸다 (로디 파이퍼 팟캐스트) [2] file 쥬엔류 19-07-26 133
26927 NXT 방영 가능성이 기대되는 건 저뿐인가요? [7] 기적의RKO 19-07-26 143
26926 [번역] 2ch 게시판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8일째 반응 [6] 공국진 19-07-26 177
26925 [설문/스포] NXT NA 챔피언쉽 트리플 쓰레트 경기의 결과를 맞춰보죠~. ^^ [5] BuffaloBills 19-07-25 107
26924 [동영상] 레디 투 럼블 : 윤강철 선수와 함께 [2] 동탁 19-07-25 60
26923 NXT의 TV 방영 어떻게 보시나요?? [7] 황신 19-07-25 191
26922 '이것이 UWF다!' 제9회에서 나온 흥미로운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공국진 19-07-25 118
26921 브레이가 맨디블 클로를 자주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는데.. [4] 데몬터너 19-07-25 244
26920 [팟캐스트] 레슬낙낙 E21-1. 파이트 포 더 폴른 리뷰 外 [1] file CuttingEdge 19-07-25 61
26919 10월 2일부터 시작되는 AEW 위클리 쇼 [2] eks150 19-07-25 217
26918 찰리 카루소 넘나리 샥시함 ㅠㅠ [1] 에디튜드... 19-07-24 380
26917 Defiant Wrestling, NXT 출신 선수들이 한국에서 격돌 file 홍군 19-07-24 213
26916 오스틴 나온 마지막 장면만 따로 봤는데 [4] DJSoda 19-07-23 333
26915 [스포] 노인정 ... [1] 티페인 19-07-23 294
26914 [스포] 24/7 챔피언쉽 히스토리 [3] CuttingEdge 19-07-23 224
26913 [스포] 브레이의 섬슬 상대가 변경될 듯한 느낌이 드네요 [5] I.B 19-07-23 384
26912 '존 목슬리 vs. 조쉬 바넷'이 확정되었습니다 [1] eks150 19-07-23 230
26911 이번 섬머슬램 [2] 코난 19-07-23 310
26910 PWS 1주년 기념 쇼 피닉스 페스트 안내 및 포스터 공개 [2] 킹콩마스터 19-07-23 138
26909 올레 앤더슨이 총에 맞을 뻔했던 일 (올레 앤더슨의 자서전) [1] file 쥬엔류 19-07-22 170
26908 [스포] 지난 주 임팩트 레슬링이-, 나름 괜찮은 컨셉트로 진행된 것 같아요~. [3] BuffaloBills 19-07-22 123
26907 시한부 아이의 소망을 짓밟아 버린 얼티밋 워리어 (브렛 하트의 자서전) [9] file 쥬엔류 19-07-21 432
26906 [번역] 2ch 게시판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7일째 반응 [2] 공국진 19-07-21 104
26905 [스포] NXT 챔피언쉽 3전 2선승제 경기에 어떤 규칙들이 들어갈런지... [4] BuffaloBills 19-07-21 136
26904 [번역] 2ch 게시판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6일째 반응 공국진 19-07-20 109
26903 [스포] 아직은 섣부른 예상이지만-, 두 브랜드가 '정면 충돌'한다면...? [7] BuffaloBills 19-07-20 302
26902 [번역] 2ch 게시판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5일째 반응 [2] 공국진 19-07-19 131
26901 [스포] 케빈 오웬스는 써머슬램 2019에서 '이 사람'과 격돌한 뒤, 곧바로... [1] BuffaloBills 19-07-19 244
26900 브레이 와이엇 복귀 때 [4] 데몬터너 19-07-19 270
26899 [스포] 드디어 두 사람이 1:1 맞대결을 벌이는 모양이로군요~. [1] BuffaloBills 19-07-18 349
26898 [스포] 정말 구역질이 나네요 [17] file eks150 19-07-18 642
26897 케빈 오웬스 스터너는 왜 이리 엉성한지 모르겠군요... [7] 파이브미닛 19-07-17 428
26896 [스포] 다니엘 브라이언에게는 도대체 어떤 각본이 주어진 것인지? [2] BuffaloBills 19-07-17 230
26895 [번역] 2ch 게시판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4일째 반응 [2] 공국진 19-07-16 133
26894 [스포] 정말로 이 사람이 '(써머슬램에서) 새로운 No. 1 컨텐더'로 나설까요? [3] BuffaloBills 19-07-16 232
26893 세자로의 새 엔트렌스 [1] 코와이네 19-07-15 277
26892 [스포] 그가 다시 한 번 WWE 챔피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3] 러브차드 19-07-15 632
26891 [설문] 여러분은 익룰 어떻게 보셨나요? [12] 코난 19-07-15 377
26890 [번역] 2ch 게시판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3일째 반응 [4] 공국진 19-07-15 136
26889 [스포] 슬램! 레슬링이 매긴... WWE 익스트림 룰스 2019의 평점이랍니다~. [1] BuffaloBills 19-07-15 234
26888 [설문] 여러분은 두 이벤트 중에서 어떤 게 더 좋았나요? 코난 19-07-14 196
26887 [번역] 2ch 게시판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2일째 반응 [2] 공국진 19-07-14 97
26886 [스포] 캐치포인트 리유니언 매치는 거의 5성급이네요 [1] 19-07-14 227
26885 [팟캐스트] 레디 투 럼블 윤강철 선수 유튜브 스페셜 file 동탁 19-07-14 108
26884 [스포] 크루저웨이트 타이틀 또는 RAW 태그 팀 타이틀이 PPV에서 빠질 듯? [3] BuffaloBills 19-07-13 167
26883 (레디투럼블) 윤강철 선수에게 질문을 받습니다 [6] 동탁 19-07-13 131
» [번역]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 토론글 '욕설을 퍼붓는 제이 화이트 귀엽다' [3] 공국진 19-07-12 168